흑누나 모마 바소코 카메룬 출신 여배 현대건설 에이스

흑누나 모마 바소코 카메룬 출신 여배 현대건설 에이스의 활약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2024/25 시즌에도 여전히 최강의 공격수로 득점 선수경쟁을 하고 있는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선수 카메룬 출신으로 일명 흑누나 흑누님 어마어마 한 실력을 보여줍니다

 

 

1. 현대건설 모마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등록명 모마) 선수는 1993년생으로 국적은 카메룬 출신의 여자배구 선수입니다. 주 포지션은 아포짓스파이커 그리고 아웃사이드 히터등 공격에 활력을 주는 선수이며 흑누나 특유의 탄력 긜고 184cm키에서 나오는 빠른 공격등이 인상적인 선수이기도 합니다. 

 

모마 선수는 경력적으로 독일 - 프랑스 - 대한민국 (GS칼텍스 서울 KIXX) 그리고 베트남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경험이 있고 2023년부터는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에이스 공격을 이끄는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배구선수 치고는 엄청난 신장은 아니지만 엄청난 피지컬과 탄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는 모마 선수인데요. 리그 최상급의 강력한 파워를 보여주며 높은 공격성공률을 보여주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특유의 스파이크 서브도 강력하며, 이러한 파워를 바탕으로 신장의 약점을 극복하는 모습과 여러 움직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그냥 현대건설에서 우승도 이끌어냈고 확실히 강력한 모마 선수 2024/25 시즌에도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더 쎈 흥국생명 때문에 여러 이슈들이 있기도 하고 했지만 여전히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4/25 시즌에도 득점 1위 2위를 기록하면서 선두경쟁을 하고 있고 공격성공률은 43%를 넘어서 선두권 경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2024.10.07 - [스포츠] - 현대건설 여자배구 외국인선수 모마 프로필 및 아포짓 스파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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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년 여자배구 현대건설

여자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2라운드까지 마치면서 2위로 마감을 했습니다. 특히 아쉬운 점은 역시 디펜딩챔피언 그리고 최강전력이라는 평가였지만 1위를 흥국생명에 (여긴 뭐 이번시즌 후덜덜) 내주면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위로 꾸준하게 우승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이기도 합니다

 

 

 

 

최근 약간 모마 선수부터 어려움들이 있긴 했는데요. 현대건설도 일정의 타이트함으로 인한 이슈와 함께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강력한 모마를 중심으로 양효진 이다현의 높이와 위파위 김다인 정지윤 김연견등 주전선수들의 탄탄함을 보여주는 현대건설입니다

 

 

 

최근 다크호스 IBK기업은행을 잡아내면서 선수를 추격하는 현대건설 과연 앞으로 3라운드에서 어떤 결과들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여러 관심이 있을 것 같습니다. 모마선수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만큼 꾸준한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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