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야구팀 프리미어12 팀코리아 예비명단 60명

국가대표야구팀 프리미어12 팀코리아 예비명단 60명이 발표되었습니다. 2024 프리미어12 참여하는 야구팀 선수들에 대한 부분인데 60명 이외에도 최종명단 제출 10월까지 또 변경이 될 수 있기도 하며 신인들도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 2024 프리미어12

2024 WBSC 프리미어12 는 야구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국가대항전 야구대회입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WBSC)에서 주최하며 2011년 야구월드컵 폐지 이후에 대체하여 개설된 대회이며 4년에 한번씩 개최되어 11월에 열리고 있습니다. 2015년과 2019년 열리면서 한국 및 일본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번 2024 프리미어12는 세번째 개최되는 대회입니다.

 

11월에 개최되는 이유는 프로야구 리그 일정에 따라서 리그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개최된다는 점이 특징인데요. 다만 문제는 리그가 끝나는 시점에 따라서 각국 프로리그를 끝내고 나오는 선수들 중에서 투수혹사등의 여러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지적된다는 점은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야구라는 스포츠 자체의 한계가 있지만 좋은 투수들은 더 많은 공을 던지게 되며 프리미어12에 참여하게 되는 경우에는 혹사논란을 피해갈 수 없으며 이로 인한 피로누적에 따른 부상등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고 개최국가별로 투수들이 참여하지 않거나 혹은 부상우려로 인하여 스타플레이어들이 참여하지 않으려고 하는 문제점들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2024 WBSC 프리미어 12 는 2024년 11월 9일 개최되며 개최지는 멕시코 대만 일본으로 하여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23년 12월 기준 WBSC 발표된 랭킹에 따라서 상위 12개국가 출전자격이 주어졌으며 출전국가는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WBSC 랭킹 순서 - 2023년 12월 기준
프리미어 12 참가국

일본
멕시코
미국
대한민국
대만
베네수엘라
네덜란드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파나마
호주
푸에르토리코

 

 

 

 

 

이러한 12개의 팀은 조별예선에서 2개의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결선풀리그 그리고 메달결정전으로 하여 순위를 결정하는 순서대로 이루어집니다. 조별리그에서 1위와 2위는 슈퍼라운드에 진출하며 슈퍼라운드를 거쳐 우승자를 결정하는 메달결정전의 순서대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 2024 프리미어12 예비명단 60명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야구팀의 팀코리아 2024 프리미어12 예비명단 60명을 발표를 했습니다. 몰론 대회 시작전 10월까지 변경이 될 수 있고 선수들이 추가되거나 할 수 있으며 총 28명의 최종명단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다음과 같이 60명의 2024 프리미어12 대표팀 예비명단 선수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선 투수진은 최원태 유영찬 이종준 고영표 박영현 김민 엄상백 조병현 김재열 김시훈 곽빈 김택연 최지강 이영하 정해영 전상현 원태인 최지광 황동재 문동주 김서현 하영민 주승우 이강준 손주영 오원석 이병헌 곽도규 김진욱 선수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국내 에이스 선발투수로 꼽히는 원태인 곽빈 고영표 선수등이 중심으로 하여 불펜에서도 좋은 선수들을 많이 살펴볼 수 있고 2024년 신인으로는 김택연 선수가 포함되기도 하였습니다. 

 

포수에는 김형준 김기연 한준수 손성빈 선수가 있으며, 내야수 부분에서는 문보경 신민재 심우준 박지환 박성한 김휘집 김주원 전민재 김도영 박찬호 나승엽 손호영 고승민 이재현 김영웅 노시환 송성문 이며, 외야수 부분은 홍창기 최지훈 최원준 윤동희 황성빈 이성규 구자욱 김지찬 김태연 이주형 선수가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예비명단을 기준으로 하여 살펴보면 라인업은 대략 이렇게 예상해볼 수 있는데요. 

 

 

좌익수 홍창기 - 중견수 최지훈 - 우익수 구자욱
3루수 김도영 - 유격수 박찬호 - 2루수 손호영 - 1루수 노시환
포수 - 한준수 // 지명타자 송성문

 

 

 

이외에도 백업 및 여타 자리에서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등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루수 부분은 김혜성 선수가 군사훈련등의 문제로 빠지면서 새로운 얼굴이 라인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1루수의 경우에도 강백호 선수도 군사훈련등으로 인하여 빠지면서 새로운 선수가 자리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사실 프리미어12의 경우에는 최근 한국야구대표팀의 실력으로는 과거처럼 우승에 도전하는 전력은 아니기 때문에 마음편하게 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그래도 잘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있습니다.

 

다만 각 팬들마다 시즌 중 혹사당하는 투수가 또 프리미어12 같은데서 굴러서 시즌 마무리도 제대로 못하고 부상당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게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리고 실제로 하재훈 선수같은 케이스도 있기도 하고 여튼 시즌 이후에 대회가 열리는 만큼 재미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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