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5선발 후보 김도현 프로필 및 가능성

기아타이거즈 선발투수 5선발 후보로 볼 수 있는 김도현 선수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2024년부터 정말 제대로 재능을 꽃피우고 있는 김도현 선수는 2025년부터는 선발투수 후보로 한자리를 경쟁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 활약이 기대됩니다

 

 

1. 야구 김도현

김도현 선수는 2000년생으로 2019년 2차 4라운드에서 한화이글스에 지명되어 프로로 시작하여 2025년 현재 기아 타이거즈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는 야구선수입니다. 김이환 이라는 이름에서 김도현으로 개명을 하였고 기아타이거즈에서 투수 이민우 선수 그리고 외야수 이진영 선수를 내주고 김도현 선수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현재까지도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투수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김도현 선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_d0_h_60

 

 

 

 

김도현 선수는 우투우타로 불펜과 선발투수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서 하고 있는데요. 사실 트레이드 당시까지만 해도 재능은 있지만 아쉬운 구속등의 문제점등이 지적되었지만 현역으로 군대를 다녀온 이후에 구속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1군 콜업당시에 2군에서 최대 151km 의 구속 그리고 149km 평균구속등 빠르게 구속이 증가하면서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빠른 구속과 함께 변화구가 원래부터 좋은 툰수로 고속 슬라이더와 커브 그리고 체인지업등 다양한 변화구들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한데요. 전역 이후에 이범호 감독아래에서 육성선수 신분에서 5월 바로 정식선수로 등록하고 1군에 등판을 했고 이후에 호투를 거듭하면서 선발진에 어려움이 있던 기아타이거즈에서 선발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2024년 기록은 35경기 (선발10경기) 75이닝 4승 6패 3홀드 평균자책점 4.92 로 그동안 유망주로만 평가받던 부분에서 벗어나 1군에서 진입 뿐만 아니라 차세대 선발감으로도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는데요. 실제로 2024년 기복은 있었지만 기아 선발질 줄부상에 선발진 로테이션에 합류하기도 했으며, 기아 타이거즈 정규시즌에 황동하 선수와 함께 정말 큰 힘이 되었던 투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025년에는 더 기대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군 전역 이후에 갑작스럽게 1군에 콜업되어 활약을 했던 만큼 2025년 시즌에는 스프링캠프부터 하여 캠프에서 몸을 제대로 만들도 또 한번 선발로테이션에서 5선발 후보로 경쟁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김도현 선수의 2025년이 정말 기대되기도 합니다. 

 

2024년에는 우승까지 하고 한국시리즈에서도 활약했던 경험까지 김도현 선수가 정말 이제 앞으로 엄청 기대가 되는 투수중 하나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선발로테이션으로 합류할 지 여부등은 여러 경쟁이 있겠지만 김도현 투수의 구속과 구위가 정말 좋고 또한 그만큼 경쟁할 수 있는 환경에서 2025년 기아 타이거즈 우승도전에 큰 힘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5.13 - [스포츠] - 기아 선발투수 황동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체선발

기아 선발투수 황동하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체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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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아타이거즈 5선발 후보

기아타이거즈는 2024년 선발진의 줄부상에도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면서 정말 큰 기대감을 만들어낸 팀입니다.

 

 

 

 

기본적으로 KBO리그 팀 구성에 따라서 용병투수 2명이 선발진으로 활약을 하고 있으며 기아 타이거즈는 외국인 투수로 검증된 네일 선수를 비롯하여 아담 올러를 영입하면서 원투펀치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양현종 선수까지 하여 123선발까지 강력하게 구축을 해놓은 상태인데요. 여기에 더해서 이의리 선수가 돌아온다면 상위선발진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양현종 선수의 관리까지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4선발과 5선발은 이미 많이 검증된 투수들이 여러가지로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몰론 이의리 선수가 건강하게 돌아오고 양현종 선수까지 있는 만큼 이 선수들이 5선발로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윤영철 (좌완)
• 김도현 (우완)
• 황동하 (우완)
• 김태형 (우완) - 2025년 신인

 

이렇게 4명이 선수가 선발진에서 선발로테이션으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건강하기만 하다면 역시 제구가 좋고 검증된 자원인 윤영철 선수가 우선은 4선발로 나가게 될 것으로 보이며 김태형 선수는 2025년 신인으로 아직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김도현 선수나 황동하 선수가 5선발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확실히 기아 타이거즈가 선발진이 다채롭게 구성도 가능하고 2024년 우승과 함께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준 선수들로 구성된 모습인데요. 지난시즌에도 부상이 많았고 여러가지로 어려움 속에서 김도현 황동하 같은 여러 선수들 등장에 따라서 이번시즌도 정말 기대되는 기아 타이거즈의 성적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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