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나성범 복귀와 소크라테스 반등 더 강해지는 기아 중심타선

기아 나성범 복귀와 소크라테스 반등 더 강해지는 기아 중심타선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확실히 김도영이 건재한 가운데 나성범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반등이 더해지면서 기아의 중심타선이 엄청나게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1. 기아타이거즈 중심타선

기아타이거즈는 2024년 시즌 매우 막강한 팀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안정된 선발진과 타선의 강력함을 바탕으로 엄청난 화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여기에 중심타자 나성범 선수가 돌아오면서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성범 선수는 6년 150억원 수준의 엄청난 FA계약을 통해서 기아타이거즈에 영입된 선수이며 골든글러브부터 외야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 기아타이거즈의 중심타자인데요. 다만 불의의 부상으로 인하여 그동안 여러 경기에서 모습을 보이기 어려웠으며 2024년 시즌 초반에도 나성범 선수는 부상 및 재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기아의 중심타선에는 나성범 선수가 자리를 잡아주어야 하며 부상 회복 후 출전만 할 수 있다면 최고의 활약을 펼쳐줄 수 있는 리그 최상급의 타자임을 입증하고 있는 선수로 2024년 4월 엘지와의 경기에서 1군에 복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사실 그동안 기아타이거즈의 막강한 화력은 여러 타자들의 좋은 모습이 있었지만 나성범 선수가 돌아온다면 중심타선에서 더 완벽한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는 것이라고 예상되는데요. 아무래도 나이도 있고 체력적인 부분에서 힘들어하는 최형우 선수를 대신해서 4번타자로 중심타선의 중심타자로 활약해볼 수 있는 나성범 선수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나성범 선수가 돌아온다면 이제 기아 타선은 더 강력한 중심타선을 구축할 수 있게되는데요. 2번이나 3번 타순에서 자리하게 될 김도영 선수 뒤에 나성범 선수가 3번 또는 4번타자 그리고 이우성과 소크라테스 최형우라는 강타선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박찬호 최원준 김선빈등의 출루율과 컨택이 좋은 타자들을 적절하게 배치할 수 있으며 최근 떠오르는 한준수 포수까지 타선 자체의 파괴력은 리그 최강이라고 불릴 수 있는 타선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시즌 초반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타이거즈의 타선은 이제 나성범 선수의 복귀로 완전체라고 불릴 수 있는 수준이 되었는데요. 이외에도 백업으로 활약해줄 수 있는 김호령과 대타 서건창을 비롯한 신구의 조화가 이루어져 있는 강력한 타자진이 기아의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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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크라테스 반등 야구는 끝까지 해야지

나성범 선수 이외에도 기아타이거즈 타선의 고민이었던 소크라테스 선수가 5월 근처가 되자마자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크라테스 선수는 그동안 용병타자로 아쉬운 모습이 있었지만 점차 살아나고 있는데요. 경기에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인 영상이 있어서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홈런과 안타와 같은 타선의 생산성에서도 소크라테스 선수가 점차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야구를 대하는 집중력도 정말 대단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이날 엘지와의 경기에서 런다운에서도 끝까지 집중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야구는 끝까지 포기하는게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이날 오지환 & 문보경 엘지 선수들의 실책이 발생하면서 런다운 상황에서 살아남은 진기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니라는 명언이 정말 잘 어울리는 장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만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하는 소크라테스 선수의 모습이 기아의 1위를 지켜내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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