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 부상 턱관절 골절 수술 예정

기아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 부상 턱관절 골절 수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2024년 1위 기아타이거즈를 책임지는 1선발로 에이스 제임스 네일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해주었는데요. 우승까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에이스가 부상으로 수술등을 하게 되므로 많이 우려가 됩니다 

 

 

 

1. 기아 선발투수 제임스네일

미국출신의 1993년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 선수는 기아타이거즈의 2024년 최고의 에이스 그리고 KBO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선발투수인데요. 2024년 부상전까지 시즌기록은 12승 평균자책점 2.53으로 ERA 부분에서도 2위로 1위 경쟁을 하고 있으며, 승수는 공동 1위 그리고 149이닝이상을 책임지며 기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선발투수였습니다. 

 

 

 

 

특히 시즌 초반부터 시작해서 제임스 네일 선수는 1선발로 기아 타이거즈의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이기도 했는데요. 싱커 그리고 투심과 커브와 같은 여러 변화들이 좋은 투수이며 스위퍼를 던지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몰론 전반기 막판부터는 상대팀에게 투구를 읽혔다는 평가와 아쉬운 모습들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선발로 활약하면서 기아의 중심을 잡아주는 네일 선수였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XhBvNNRkPiE

 

 

기아 타이거즈의 선발투수들이 크로우부터 시작해서 부상으로 인해서 빠지기 시작하고 이의리 부상 및 수술 그리고 윤영철 부상과 그리고 양현종까지도 쉬어가는 상황에서 네일 선수가 중심을 잡아준것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결론적으로 이렇게 부상을 당하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말았습니다. 

 

 

2024.04.06 - [스포츠] - 기아타이거즈 1위 탈환 선발투수 용병 크로우 와 제임스 네일

기아타이거즈 1위 탈환 선발투수 용병 크로우 와 제임스 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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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일 턱관절골절 및 수술

기아의 1선발로 자리를 지켜온 네일 선수는 2024년 8월 24일 창원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회말 선두타자 맷 데이비슨의 타구에 안면을 직격당하는 큰 위험에 쳐했는데요. 마운드에 있는 투수들의 경우에는 타자들이 치는 공에 직격으로 맞을 위협에 처해있으며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네일 선수가 안면을 직격당하면서 큰 부상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kLWAaH1aTU

 

 

사구에 맞은 뒤 교체된 네일 선수는 창원삼성병원에서 MRI 검진 결과 턱관절 골절 소견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25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에서 턱관절 고정술을 받을 예정이며 수술로 인해서 네일 선수의 이탈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정확한 재활기간등은 수술 후 경과를 보아야 하는 상황이며 안면 부상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고 투구를 언제 시작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앞으로 수술 후 경과에 따라서 지켜보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대략적으로 2~3개월 이상의 기간이 필요할수도 있으며 시즌아웃 및 한국시리즈도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위경쟁을 하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는 에이스 네일까지 빠지면서 시즌 초반에 선발투수들이 전원 부상등으로 빠져나가고 이제는 양현종선수만이 남아서 호투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황동하와 김도현 같은 선발투수들이 잘 해주어야 하며 라우어와 같은 용병투수들도 적응기를 마치고 준수한 활약을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1선발 자리는 매우 중요한 자리인데 전체적으로 기아 타이거즈가 엄청난 위기상황인것은 확실해보이며 이를 해결할 방법도 당장은 없는 상황이라 앞으로 선발로 기회를 받게될 여러 선수들 중에서 기아의 우승을 위해서 잘 해주기를 응원해봐야 할 것 같네요. 참 안타까운 부상으로 네일 선수가 빠졌는데 회복이 잘 진행되서 한국시리즈라도 꼭 나와주길 응원해보겠습니다 

 

2024.08.22 - [야구] - 개인최다탈삼진 기아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 신기록달성

개인최다탈삼진 기아 타이거즈 대투수 양현종 신기록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