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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김연경 원더독스 출신 여자배구 구솔 현대건설 계약 및 세터 활약

by JI정보모음 202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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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배구계에 반가운 이름이 다시 한번 울려 퍼졌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던 181cm의 장신 세터, 구솔 선수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복귀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6월 30일, 현대건설 구단은 구솔과의 정식 계약을 공식 발표하며 2026-2027 시즌을 향한 선수단 구성을 마쳤습니다. 오랜 기간 해외 무대를 누비며 실력을 쌓아온 그녀가 다시금 국내 최정상급 명문 구단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1. 여자배구 구솔

구솔 선수의 프로 복귀 과정은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경해여중과 선명여고를 거치며 장래가 촉망되는 유망주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프로 입단 이후 부상이라는 큰 벽에 부딪히며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이후 실업 리그인 양산시청과 광주 페퍼저축은행을 거치는 과정에서도 부침을 겪었고, 결국 국내 무대를 떠나 프랑스와 아제르바이잔 등 낯선 유럽 땅에서 커리어를 이어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여자배구 구솔여자배구 구솔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솔
2001년 7월 23일
안산서초 - 경해여중 - 선명여고 - 경일대

181cm | 69kg
세터 | 미들 블로커

2019-20 V리그 3라운드 1순위 (KGC인삼공사)

대전 KGC인삼공사 (2019~2020) 양산시청 배구단 (2020~2021)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2021~2023) 앙탕트 생샤몽[3] (2024~2025) 아제라일 바쿠 (2025~2026)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6~)

 

 

 

하지만 해외 생활은 그녀에게 단순한 방황이 아닌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타지에서의 고된 삶은 그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고, 스스로 식사와 생활을 해결하며 배구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당시의 힘들었던 시간들이 지금의 자신을 있게 한 소중한 자산이었다고 담담하게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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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원더독스 출신 여자배구 구솔

 

운명처럼 찾아온 기회는 '신인감독 김연경'이라는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김연경 감독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의 멤버로 활약하며 배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구솔은, 마침 세터 보강이 절실했던 현대건설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주전 세터 김다인의 국가대표 차출과 백업진의 이적 등으로 인해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상황이었습니다. 구단은 단양에서 열린 퓨처스 챔프전에 구솔을 초청해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녀는 오랜만에 접하는 국내 무대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코치진의 합격점을 받아냈습니다.

 

2026.05.11 - [배구] - 2027년 여자배구 현대건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메가왓티 퍼티위 영입완

 

2027년 여자배구 현대건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메가왓티 퍼티위 영입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이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메가왓티 퍼티위, 일명 메가를 영입했다는 소식은 2026-2027 시즌 V리그 판도를 뒤흔들 대형 뉴스입니다. 정관장에서

infoji.co.kr


 

2. 현대건설 영입 완료 구솔

현대건설은 세터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환경을 갖춘 팀입니다. 뛰어난 재활 시설과 웨이트 트레이닝 여건, 그리고 선수들이 오로지 배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체계는 구솔에게 최상의 조건이었습니다.

구솔은 현재 현대건설이 추구하는 낮고 빠른 토스 스타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매일 동료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입단 초기에는 생소한 시스템 적응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제는 팀의 일원으로 빠르게 녹아들며 훨씬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구솔 선수는 올 시즌의 목표를 "부상 없이 무사히 시즌을 마치는 것"으로 설정했습니다. 자신의 장점인 181cm의 장신을 활용한 높이와 세밀한 패스워크를 코트 위에서 마음껏 펼쳐 보이겠다는 각오가 대단합니다.

 

 

 

현대건설의 새로운 99번 유니폼을 입게 된 구솔. 그녀는 이미 충분한 경험을 쌓은 만 25세의 젊은 선수입니다. 김연경이라는 레전드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한 단계 성장했던 그녀가, 이제는 명실상부한 배구 강호 현대건설에서 동료들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준비를 마쳤습니다.

 

해외 무대에서의 경험과 예능을 통해 얻은 자신감,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구단 현대건설의 체계적인 지원이 만났습니다. 과연 올 시즌 구솔 선수가 어떤 반전의 드라마를 써 내려갈지, 코트 위에서 보여줄 그녀의 도약을 많은 배구 팬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되는 그녀의 배구 인생 2막, 2026-2027 시즌 현대건설의 경기를 지켜봐야 할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습니다. 프로 무대로 돌아온 구솔이 과연 정규 시즌에서 어떤 활약으로 팀의 우승에 기여하게 될지 그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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