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송재영 첫 세이브 새로운 불펜투수 가능성

롯데자이언츠 송재영 첫 세이브 새로운 불펜투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봤습니다. 송재영 선수는 그동안 재능은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고 상무에서 군 문제까지 해결하였는데요. 첫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재능을 꽃피울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1. 롯데 송재영

송재영 선수는 2002년생으로 라온고를 졸업하고 2021년 2차 4라운드에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된 좌완투수입니다. 중간계투 불펜투수로 활약을 꾸준하게 해왔으며 2022년 상무피닉스 야구단으로 합격하여 군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였습니다. 

 

 

송재영 선수는 꾸준하게 2군등에서 활약을 보여주었고 삼진을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기도 하였는데요. 다만 최근에 1군 등판에서는 아쉬운 모습들도 있었고 이로 인해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가기도 하였습니다. 롯데의 투수진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여러 기회를 받았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렇지만 좌완투수로 좌타를 상대로 꽤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141km에 이르는 패스트볼 그리고 슬라이더 커브등을 던질 수 있으며 준수한 슬라이더를 통해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선수로 송재영 선수를 살펴볼 수 있었고 꾸준히 가능성을 보여 온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송재영 선수가 드디어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앞으로 가능성 있는 롯데의 좌완 불펜투수로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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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송재영 첫 세이브

2024년 8월 1일 롯데와 SSG랜더스 경기는 롯데가 계속 끌려가고 있는 경기였습니다. 기세가 좋았던 SSG랜더스는 에이스 앤더슨 선수의 등판이었으며 앤더슨 선수의 빠른볼 그리고 강력한 구위에 롯데가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요. 그렇지만 마황 황성빈 선수의 엄청난 주루 그리고 여러 선수들의 활약이 더해졌고 마지막에 송재영 선수가 등판하면서 이닝을 마무리하고 세이브를 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전날 SSG랜더스에서 엄청난 역전패를 기록하였던 롯데의 충격이 이날까지도 지속되는것으로 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성빈 그리고 송재영과 같은 선수들이 활약하면서 경기를 롯데의 승리로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김태형 감독 아래서 사실 이번시즌 어렵지만 어려움에도 좋은 선수들이 하나씩 등장하면서 승리를 만들어가는 롯데 자이언츠입니다

 

 

 

 

자신있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송재영 선수 이제 첫 세이브를 기록한 만큼 앞으로 롯데의 불펜으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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