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거김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차세대 KIA 중심타자 홈런

문거김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차세대 KIA 중심타자로 활약하는 재능 김도영 선수에 관련된 정보와 김도영 선수의 강력한 홈런포 그리고 활약등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김도영 선수 부상 이겨내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1. 기아타이거즈 김도영

김도영 선수는 기아타이거즈의 2022년 1차지명으로 영입된 2003년생의 선수로 광주 대성초 - 광주 동성중 - 광주 동성고를 졸업하고 2022년부터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빠른 발 그리고 컨택과 파워까지 갖춘 툴가이 타자로 평가를 받았으며 내야수비 부분에서는 유격수로 활약하고 바로 프로에서도 통할만한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명당시 155km를 던지는 투수인 문동주 선수를 거르고 이종범 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김도영을 뽑으면서 문거김이라는 별명이 지어지기도 했는데요. 투수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 프로야구에서 155km 이상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를 제치고 전체 1번 1차지명으로 지명될 정도로 (꼴찌 한화가 기아의 1차지명을 확인 후 문동주 지명) 엄청난 재능을 인정받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김도영선수는 기본적으로 빠른 발을 가지고 있으며 주루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인데요. 우투우타임에도 불구하고 1루까지 가는 시간이 매우 짧고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게다가 타격부분에서는 배드볼히터로 적극적인 타격을 바탕으로 좋은 컨택능력으로 안타를 생산하며 힘이 실리는 공들은 홈런까지도 충분히 날려보낼 수 있는 타자인데요. 

 

다양한 코스로 공을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로 특별한 약점이 없이 좋은 배트컨트롤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좋은 타구를 생산하면서 안타와 홈런까지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입니다. 게다가 주루에 나간다면 3루 도루까지 가능한 빠른발을 보유하면서 과거 해태 타이거즈 그리고 기아 타이거즈까지 활약했던 영구결번 레전드 이종범 선수를 연상케 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종범 선수의 초창기처럼 유격수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으나 박찬호 선수라는 좋은 유격수가 존재하면서 기아타이거즈에서는 3루수를 주로 보고 있으며 2024년에는 이범호 감독 취임과 함께 3루수로 고정하고 타격적인 부분에서의 재능을 뽐내는 중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김도영 선수도 많은 어려움을 겪기도 했는데요. 타격쪽에서 이정후 강백호를 잇는 차세대 타자로 주목을 받았지만 2022년과 2023년에는 큰 부상들이 이어지면서 많은 고생을 하기도 했고 아시안게임에도 뽑히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하였는데요. 손가락 파열등 여러 부상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꾸준하게 재활을 하고 몸을 만들면서 2024년에는 부상없이 시즌을 잘 치뤄낸다면 충분히 기아의 우승을 위해 큰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2. 김도영 홈런 그리고 홈런타자?!

김도영 선수는 사실 뛰어난 주루를 바탕으로 좋은 컨택능력과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생산성을 보여줄 수 있는 5툴 플레이어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점차 타격을 보여주면서 꾸준한 장타 생산으로 홈런도 만들어낼 수 있는 타자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루수로 수비를 고정하면서 3루수들 거포인 최정이나 노시환까지는 아직 아니지만 충분히 홈런 생산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타자로 앞으로 기대를 해볼 수 있는 타자입니다. 

 

 

 

 

2024년 기아타이거즈의 여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해 빠져있고 매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질수도 있었는데 김도영 선수를 비롯하여  노장 최형우와 김선빈등 다양한 선수들이 부상선수들의 공백을 잘 메워주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박찬호 나성범등 주축 선수들이 복귀한다면 더 좋은 시너지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도영 선수 홈런 칠때 보면 확실히 스윙이 엄청나기도 하고 공의 궤적이 정말 예술적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강력한 타구를 만들어낼 수 있는 타자이다보니까 엄청난 타구스피드와 저 멀리 공을 보내는 힘이 어마어마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초반에 약간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 국내 최고수준의 타자로 성장이 가능한 선수인 만큼 부상복귀해서 이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는 중으로 제발 다치지만 말고 앞으로 좋은 성적을 만들어내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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