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 한동희 상무입대 2026년 제대 그리고 2군행

부산롯데 한동희 상무입대 2026년 제대 그리고 2군행 관련 정리해봤습니다. 차세대 이대호라고 불리며 롯데에서 큰 기대를 받은 선수는 결국 부진이 이어지며 상무행을 선택했고 2024년에도 아쉬움을 남기고 제대후 2026년 이후를 기대해야합니다. 

 

 

 

1. 부산롯데 한동희

롯데자이언츠 소속 한동희 선수는 1999년생으로 경남고를 졸업하고 2018년 1차지명으로 롯데에 지명된 선수입니다. 3루수를 보면서 차세대 이대호 선수와 같은 중심타자로 활약을 기대했던 선수이며 실제로도 많은 경기에 나서면서 빠르게 주전으로 도약을 했던 내야수이기도 한데요. 

 

 

 

 

다만 수비적인 부분에서의 큰 아쉬움은 3루수가 가능한지 여부부터 시작해서 많은 이슈를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장타에 대한 능력이 확실하고 타격적인 부분에서는 재능은 있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 흔들림이 타격까지도 흔들리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황재균 이후에 3루수로 꾸준하게 출장을 했지만 좁은 수비범위와 송구미스를 비롯한 실책 그리고 체중감량도 실패하면서 더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부분이 많은 아쉬움으로 인하여 1루수로 이동을 해야하는것은 아닌지에 대한 이슈도 있었으며 이외에도 롯데 타자진의 사정에 따라서 한동희 선수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팬들이 많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포유망주로 확실한 장타포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런 부분에서 기대감을 받고 있었는데요. 성실하게 시즌을 준비했고 상무 입대가 예정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킹캉스쿨이라고 하는 강정호스쿨까지 다녀오는등 많은 노력을 했지만 시범경기에서 오른쪽 내복사근 부분 파열 부상으로 인한 문제등으로 2024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1군말소 2군행 및 상무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동희 선수는 2024년에는 OPS 0.592 정도로 평범한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14경기 출장에 그치면서 상무입대를 앞두고 큰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김태형 감독이 밝히기를 입대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아직 부상부위가 완전히 낫지 않았으며 엔트리에서의 제외는 이런 부분에서 배려로 입대 이후를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2. 한동희 상무 입대 및 제대

한동희 서수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으로 상무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라면 병역특례를 받지 않는이상 군 복무를 해야하고 야구선수들의 경우에는 상무라는 특별한 입대수단을 통해서 야구재능을 이어갈 수 있기도 합니다. 한동희 선수는 합격을 했고 다음과 같이 입대 및 제대를 통해 군 복무를 해결하게 됩니다. 

 

• 입대일 : 2024년 6월 10일
• 제대일 : 2025년 12월 9일 예정

 

위와 같이 한동희 선수가 상무입대 및 제대를 하게 되면 제대로 시즌을 치를 수 있는 것은 2026년 시즌부터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어린 나이의 선수인 만큼 군 복무를 잘 해결하고 좋은 모습을 보이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롯데가 최근에 부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래도 나름 잘 쳐줄 수 있는 타자라는 한동희 선수마저 군 복무를 위해서 상무입대를 결정한 만큼 롯데의 부진이 길어질 수 있는데요. 그렇지만 최근에 다시 윌커슨 선수의 구위가 돌아오고 있고 손호영 최항등 트레이드 자원들의 활약과 전미르 선수등의 신인선수들이 분발로 앞으로 시즌을 치르는데 있어서 과거와 다른 새로운 롯데의 모습을 기대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동희 선수는 2026년 이후를 기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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