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팀 FC안양 K리그 개막전 승리 울산HD전 스쿼드 라인업

승격팀 FC안양 K리그 개막전 승리 울산HD전 스쿼드 라인업을 간략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25년 K리그 첫경기부터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승격팀이 잡아내는 이변을 만들어낸 FC안양 다음경기부터 정말 기대되는 팀으로 살펴볼 수 있고 울산현대를 잡아내는 이변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1. K리그 FC안양 라인업

K리그에 처음으로 올라온 FC안양은 2024년 K리그2 우승팀으로 승격하면서 K리그에 첫경기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입니다. 안양은 FC서울 (구 안양LG)가 서울로 연고지 이동을 하게되면서 탄생한 팀으로 알려졌으며, 안양축구팬들이 중심으로 축구단창단운동으로 시작되어 2010년 안양시장이 프로축구단 창단 공약으로 2013년 창단된 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5년 승격팀으로 사실 첫 경기부터 디펜딩챔피언 울산현대를 원정에서 만나게 된 FC안양은 사실 어려운 경기를 잡아내면서 엄청난 이슈가 되었는데요. 이날 라인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안양은 442 전술을 활용하며 모따 - 마테우스 선수의 공격진에 강지훈 - 한가람 - 김정현 - 채연후의 미드필더진 그리고 김동진 - 토마스 - 이창용 - 이태희 선수의 수비진과 골키퍼는 김다솔 선수가 나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후보 선수 및 교체 선수로는 리영직 - 최성범 - 야고 - 주현우 - 에두아르도 - 김운 - 김영찬 - 김지훈 - 황병근 선수등이 준비를 했는데요. 안양FC의 기적을 만들어낸 라인업 스쿼드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K리그 절대강자중 한명이라고 하는 울산HD의 경우 2024년 우승팀이라는 점에서 이것을 승격팀이 잡아냈다는 점은 충분히 박수를 받을만하고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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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울산현대 격침 FC안양

2024년 디펜딩챔피언 울산현대를 잡아낸 FC안양 진짜 대단합니다

안양의 수비진이 정말 좋았다고 하는 경기였는데 전체적으로 수비진에서 수비를 강화하면서 한방을 노리는 전략으로 울산현대를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전반 무실점 그리고 후반에 야고 투입을 하면서 브라질 3총사로 공격진에서 다양성을 가져왔는데요. 후반 추가시간에야 마테우스 그리고 야고가 공을 주고 받고 왼쪽에서 야고의 크로스를 모따 선수가 헤더로 골을 만들면서 결국 FC안양의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진짜 놀랄만 했던 경기인것이 제대로 이변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FC안양인데요. 앞으로 K리그의 경쟁이 어마어마하겠구나 싶기도 하며, 2025년 K리그 돌풍의 팀으로 안양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다음상대가 연고지와 관련해서 엄청난 이슈가 될 만한 FC서울과의 경기로 북패 (북쪽 패륜아) 라고 부르기까지 할 정도로 안양팬들이 싫어하는 팀과의 경기라는 점에서 여러가지 또 재미있는 안양의 이야기들이 써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기도 합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