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타격 김혜성 LA다저스 마이너리그 가능성 및 마이너리그 거부권에 대한 부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김혜성 선수 그동안 메이저리그에 안착했다고 할 수 있는 강정호 김하성 이정후에 비하면 약간 타격이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실제로 시범경기부터 약점으로 지적되는 중입니다
1. LA 다저스 김혜성 약점
LA다저스로 포스팅으로 영입된 김혜성 선수 등번호 6번 그리고 우투좌타로 포지션은 2루수부터 유격수와 중견수백업까지 다양한 유틸리티와 주루플레이등에서의 여러 부분을 강점으로 하고 전세계 최고의 야구팀이라는 LA다저스에 2025년 포스팅으로 영입되었는데요.
KBO 리그 최초로 유격수 및 2루수 골든글러브를 비롯하여 KBO통산기록은 958경기 3819타석 1043안타로 타율은 0.304 그리고 출루율 0.458 OPS는 0.767에 이르는등 컨택 그리고 주루에서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또한 수비력도 뛰어난 부분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을 했지만 실제로 시범경기에 들어서자마자 타격의 약점을 드러내고 있기도 합니다
김혜성 선수하면 컨택 그리고 빠른발을 활용한 플레이에 능한 선수로 알려져 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이런 부분이 통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는 평가들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국내에서 외국인 1선발 2선발 급 선수들 그 이상의 투수들이 즐비한 메이저리그이며 KBO 역수출과 같은 사례들이 있긴 하지만 투수력 수준에서 메이저리그가 엄청난 수준이기 때문에 상위리그에서의 어려움이 예상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컨택위주의 타격, 장타력의 부족으로 인해서 실제로 메이저리그의 빠른공 구위에 압도되는 경우에는 어려움이 예상되기도 했는데 실제로 시범경기부터 좀 어려움을 겪는 중이기도 합니다.
이는 김혜성 선수의 타격매커니즘 변화등을 이유로 이야기들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방망이의 의문부호는 당연하며 코치들이 스윙에 변화를 주면서 김혜성 선수의 변화를 코치진이 이끌고 있기는 하지만 시범경기에서 김혜성 선수는 1안타에 불과하고 27일까지 김혜성 선수의 시범경기 성적은 12타수 1안타 2볼넷으로 상당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서 로버츠 감독이 김혜성 선수의 경쟁에 대한 이야기를 이야기하고 있고 마이너리그 부분까지도 언급되고 있는데요. 특히 문제가 되는 부분이 타격이라는 점을 걱정하고 있다는 인터뷰가 있는 만큼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김혜성 선수의 타격적인 능력은 김하성 및 이정후에 비해서는 아쉬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개선을 위해서 많은 시간들이 필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LA다저스는 우승을 위해서 도전하는 팀이며 무키베츠와 오타니 프리먼등 타격이 좋은 선수들이 경쟁하는 팀이므로 타격으로 인한 이슈로 마이너 가능성이 높아지는 중입니다.
2025.01.04 - [야구] - LA다저스 김혜성 포스팅영입 MLB 계약기간 및 연봉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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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이너리그 거부권 없는 김혜성
김혜성 선수 계약을 보면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없기 때문에 실력으로 본인이 주전이라는 점을 입증하지 못하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야할 수 있습니다. 특히 LA다저스와 같이 우승을 도전하는 팀에서는 절대로 기회를 부여하는 팀이 아니라 입증하는 팀이기 때문에 시범경기에서 주어진 기회에서 증명하지 못한다면 바로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슈퍼유틸리티 수비수라고 하더라도 타격이 충분해야 하고 게다가 그동안 김혜성 선수가 뛰지 않았던 중견수에서도 활약을 해야한다는 점은 분명히 준비가 더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타격의 약점을 보이는 김혜성 선수가 수비적인 부분의 추가적인 준비까지 필요한 상황이라면 2025년에서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고 이후에 팀의 상황에 따라서 2025년 시즌 전체를 마이너에서 보낼 가능성까지도 생각을 해봐야 할 것으로 보이며 스스로 실력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려운 부분이 많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확실히 메이저리그 벽은 높기는 높습니다. 그동안 KBO 한국프로야구의 유격수 및 2루수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던 선수가 이렇게 바로 벽을 느끼는 점들은 메이저리그의 벽이 확실히 체감되는것 같기도 하네요. 몰론 그것이 2024년 우승팀 LA다저스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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