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외국인선수 조이 웨더링턴 프로필등에 대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의 2025 2026시즌은 좀 기대가 되는데 조이 선수가 합류하면서 외국인 선수 부분에서도 확실한 강점을 가져가게되고 있고 여러가지로 이번시즌에는 조금 더 다른 V리그 페퍼저축은행을 보게될 것 같습니다.
1. 여자배구 조이
조이 웨더링턴 (등록명 조이) 선수는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소속 미국 국적의 배구 선수로 2025-26 시즌 합류하여 새롭게 V리그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조이 선수는 아포짓 스파이커로 엄청난 파괴력을 보여주는 선수인데요. V리그 데뷔전에서도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활약을 보여주면서 확실히 파괴력 있는 선수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조이 웨더링턴 (Zoe Weatherington)
2001년 9월 7일
국적 : 미국 (노스캐롤라니아 주 살럿)
선수경력 : AEK 아테네, 아테니엔세스 마나티에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2025~ )
주 포지션 : 아포짓 스파이커, 아웃사이드 히터
사실 조이 선수 페퍼저축은행에 입단하면서 약간의 우려를 나타낸 부분들도 있었는데요. 실제로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정규리그 개막 후 첫 3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우려가 있기도 했습니다. 다만 부상복귀 하고 경기에 참여자마자 확실히 강력한 본인의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01년생인 조이는 올해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V-리그에 입성하였으며, 1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던 IBK기업은행이 기존 선수와 재계약을 하면서 사실상 1순위로 진입한 선수로 페퍼저축은행의 입장에서는 조이 선수의 영입을 정말 대단히 기대를 하면서 영입을 했는데요.
아포짓 스파이커로서 강한 공격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며 앞으로 정말 큰 기대가 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일단 당장 출전한 경기부터 조이선수의 강력함을 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페퍼저축은행이 이번시즌 정말 제대로 대격변을 만들어내기 위한 중심에 있는 선수가 바로 조이 선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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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이 선수 활약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외국인선수 조이 웨더링턴 선수는 2025/26 시즌 1R 흥국생명 전에서 첫 데뷔전을 치렀다. 그 경기에서 16득점을 얻어내면서 팡팡 플레이어로 선정되었는데요. 그만큼 확실한 공격력을 보여주면서 이 선수가 1순위 외국인 선수라는 점을 제대로 입증해냈습니다. 부상 때문에 초반에 조금 결장도 있었지만 나오면 확실한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선수라는 점에서 앞으로 기대가 큰데요.
흥국생명 경기에서 조이 선수 16득점 공격 성공률은 45.45% 블로킹은 0.33 그리고 수비에서도 활약하면서 중심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니다.
김연경 선수가 은퇴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강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흥국생명을 잡아내면서 2025 / 2026 시즌에는 페퍼저축은행이 진짜 이번시즌 제대로 일을 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그리고 조이 선수의 활약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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