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 바다구경하고 폭죽도 해보는 여행일기

월미도는 인천에서 바다구경하기 좋은 곳으로 산책도 하고 구경도 하고 조개구이 맛집을 들리거나 디스코팡팡과 같은 놀이기구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다녀와서 사진으로 몇장 담아봤습니다. 관련된 영상도 포함했습니다

1. 월미도

월미도는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지명을 말합니다.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처럼 휘어져있는데서 유래한 이름의 섬이었지만 지금은 도로들이 다 연결되어 있어서 섬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의 여행지라고 볼 수 있는데요. 크지는 않지만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동산부터 다양한 맛집들 그리고 구읍뱃터 영종도로 갈 수 있는 선착장등 다양한 시설들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볍게 친구들과 놀러와서 폭죽놀이도 하고 바다구경도 하고 여러가지 맛집들을 찾아가기도 해봤고 예전에는 뒤쪽에 축구장들에 가서 축구를 해본적도 있는 곳인데요. 여튼 월미도는 인천분들도 많이 바다구경하러 오거나 서울근교라서 그런지 서울에서도 많이 오시는 곳입니다.

인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들어오거나 차를 가져올 수도 있구요. 요새는 시간대만 잘 맞으면 월미은하레일이라고 해서 자기부상열차 같은것들을 타고 들어갈수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2. 월미도 바다 폭죽 & 바다풍경

월미도는 가볍게 바다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해수욕장 같은곳들도 아니고 그냥 시원한 바람부는 바다 선착장에 많은 맛집과 카페들이 있는것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몰론 동해바다처럼 엄청나게 깨끗하고 투명한 느낌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운치있고 저 멀리 보이는 영종도의 느낌들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다구경도 하고 주변에 폭죽들을 많이 팔아서 그런 폭죽들 터트려보는 재미들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몰론 다 터트리고 난 뒤에는 쓰레기 처리 같은것들은 꼭 하셔야 해요. 주변에 쓰레기통들이 준비가 되어 있기도 합니다. 재미로 이렇게 운치있게 하나 들고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불빛들 그리고 엄청난 아파트 같은곳들은 영종도인데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통해서 가는 방법도 있지만 월미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구읍뱃터로 갈 수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월미도도 좋지만 구읍뱃터도 꽤 괜찮은 여행지라서 한번씩 가보고 있기도 합니다. 주변에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로 저렴한곳들도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