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KBO최다홈런 기록 467홈런 도전하는 최정 467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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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4. 21:49
이승엽 최다홈런 기록 467홈런 도전하는 최정 467홈런에 관련된 정보들을 정리하였습니다. 홈런타자로 국민타자로 불렸던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선수의 홈런기록에 최정 선수가 도전하고 있으며 곧 기록을 깨고 역대 KBO 최다 홈런타자가 될 예정입니다.
1. 이승엽 KBO최다홈런 467홈런
이승엽 선수 (현 두산 감독) 는 KBO의 최고의 홈런타자로 1995년부터 삼성라이온즈에서부터 홈런타자로 활약하여 수많은 홈런을 만들어냈던 선수입니다. 이승엽은 선수시절 좌투좌타로 KBO 1시즌 최다홈런 기록인 56 홈런 (아시아 신기록) 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며 KBO 최다홈런 기록인 467홈런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승엽 선수는 삼성 라이온즈 뿐만 아니라 2004년부터는 일본리그에 진출하여 치바롯데 그리고 요미우리와 오릭스등을 거치면서 홈런타자로 일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실제 이승엽 선수의 개인 홈런기록으로 증명이 되는데요. KBO에서는 최다홈런 467홈런을 기록하였으며, 일본리그 (NPB) 를 포함한 통산 홈런은 626홈런을 기록하면서 국내 선수들 중에서는 역대 최고의 홈런타자이기도 합니다.
KBO를 거친 수많은 홈런타자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승엽 선수인데요. 대한민국의 4번타자 1루수로 수많은 경기들에서 좋은 모습을 기록하고 삼성의 우승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우승을 기록하는등 많은 영광을 함께하기도 하였습니다.
여튼 이승엽 선수의 통산 KBO 홈런기록은 467홈런으로 2024년 3월까지 KBO최다홈런 기록으로 남아있었지만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최정 선수의 홈런기록이 이승엽 선수의 기록을 앞서 나가게 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
2. KBO 최다홈런 기록 도전하는 SSG랜더스 최정
최정 선수는 해외진출은 하지 않았지만 국내타자로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는 SSG랜더스의 레전드타자입니다. 1987년생으로 2005년 1차지명으로 SK와이번스에 지명되었고 소년장사라는 별명으로 많은 안타와 홈런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3루수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체력적인 부분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으며 WAR등 생산성 측면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해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또한 이 최정이라는 중심선수를 중심으로 하여 SK와이번스의 수많은 우승과 왕조를 이룩하기도 하였으며 SSG랜더스의 와이어투와이어 우승까지도 함께하며 인천 SSG랜더스의 최고의 타자로 인정받고 있는 선수가 바로 최정 선수입니다.
최정 선수는 이승엽 선수에 이어 450홈런을 기록한 타자이며 총 3회의 홈런왕을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2017년에는 46홈런을 기록하면서 홈런왕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또한 역대 최초로 18시즌 연속으로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으며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는 KBO 프로야구 최고의 홈런타자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최정 선수는 SK와이번스와 SSG랜더스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홈런기록을 바탕으로 KBO 프로야구 역대 최다홈런 기록을 넘보고 있는데요. 450홈런 그리고 460홈런을 거쳐 2024년 4월 14일 현재 466홈런을 KT전에서 기록하며 이승엽 선수의 467홈런을 1개 차이로 남겨놓고 있습니다.
최정 선수의 생산성을 생각하면 이번시즌 467홈런을 비롯하여 468홈런으로 KBO 프로야구 역대 홈런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3루수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500홈런 기록에도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2024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리빙 레전드로 역대 홈런기록들을 깨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정 선수는 아름답다고 까지 표현하는 팔로스로우를 통해서 공에 제대로 된 파워를 전달할 수 있는 타자로 많은 홈런을 만들어내고 있는 타자입니다. 좋은 스윙 매커니즘을 바탕으로 앞으로 500홈런까지 도전하는 최정 선수의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SSG랜더스의 레전드 영구결번 최정 선수에 관련된 466홈런 까지의 내용으로 관련 내용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2.16 - [스포츠] - SSG랜더스 차세대 거포 유망주 전의산 고명준
https://www.imreview.net/2024/01/2018-sk.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