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출신 한화 유격수 황영묵 묵이베츠 성공스토리

최강야구 출신 한화 유격수 황영묵 성공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최근 한화의 내야 유틸리티 유격수로 활약중인 황영묵 선수는 정말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그동안의 고생을 이겨내는 멋진 야구선수 성공스토리를 만드는 중입니다

 

 

 

1. 한화이글스 황영묵

한화이글스 황영묵 선수는 2024년 4라운드로 한화에 지명된 내야 유틸리티 선수입니다. 1999년생으로 충훈고와 중앙대를 거쳐 성남 블루팬더스 스코어본 하이에나들 연천미라클을 거쳐 한화이글스에 프로지명되어 2024년 부터 한화이글스에서 뛰기 시작을 했는데요. 

 

그동안 유격수로 좋은 컨택재능은 인정받았지만 2018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체격문제등으로 지명을 받지 못했으며 이후에 군입대 및 독립리그등에서 활약을 해왔던 선수입니다. 특히 최강야구라고 하는 야구 예능프로그램에 등장하면서 최강몬스터즈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기대감을 높였고 2024년 시즌을 앞둔 드래프트에 참여하며 한화이글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선수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황영묵 선수는 사실 프로에 지명되기까지 많은 고생들을 했는데요. 프로지명을 받지 못하고 독립리그등에서 뛰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예능프로그램등에도 출연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이러한 활약들을 통해서 프로야구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군입대 전에는 배달알바등을 했다고 하는 이야기들도 전해지기도 했으며 많은 우여곡절 끝에 2024년 한화의 지명을 받았고 2024년 실력을 인정받아 최근 한화이글스의 유격수로 출전기회를 높이는 중이기도 합니다. 

 

 

 

 

황영묵 선수의 장점은 강한 송구능력 그리고 수비에 있어서 화이팅 넘치는 모습을 꼽아볼 수 있는데요. 여기에 더해서 컨택과 주루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갭파워 까지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한화의 차세대 유격수 자원으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스프링캠프부터 경쟁력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한화의 유격수 하주석 부상에 따라서 기회를 받았으며 그 기회를 점차 잡아나가며 이도윤 선수마저도 밀어내고 주전으로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2. 한화 유격수 황영묵 활약

한화 유격수 황영묵 선수는 정말 파이팅이 넘치고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팬들이 LA다저스의 무키베츠를 따라서 묵이베츠라는 별명을 만들어줄 정도로 좋은 활약상에 더해서 에너지넘치는 플레이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그동안 한화의 타자진에 노시환 이외에는 여러 타자들이 아쉬움이 있었지만 황영묵 선수의 활약이 점차 늘어나면서 새롭게 떠오르는 차세대 센터라인 유격수로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기도 합니다. 

 

 

 

몰론 한화의 행복수비가 황영묵 선수 하나 제대로 해준다고 해서 완전하게 고쳐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비적인 부담이 매우 큰 유격수 부분에서 황영묵 선수의 활약에 따라서 내야에서 여러 상황에 따라서 한화의 엔트리가 풍부해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한화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영묵 선수와 같은 좋은 선수들이 발굴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좋은 부분인데요. 몰론 시즌 초반의 선발진이 점차 무너지고 있고 불펜도 흔들리고 외야진을 비롯하여 2루와 1루의 행복수비는 매일매일 보고 있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차 좋아지는 한화에 황영묵 선수의 활약이 한화의 그나마 좋은 점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정말 대단한 선수이고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어내며 최강야구부터 프로야구 데뷔까지 새로운 성공스토리를 써내려가고 있는 황영묵 선수에 대한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남겨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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