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장재영 9억팔의 타자전향 홈런 그리고 1군 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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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0. 14:38
키움 장재영 9억팔의 타자전향 홈런 그리고 1군 콜업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봤습니다. 무려 9억이나 되는 계약금을 받을만큼 156km 까지 공을 던지고 큰 기대를 받았던 선수이지만 결국 투수로서의 길을 포기하고 타자로 전향하여 활약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1. 키움 장재영
키움 히어로즈 팀의 장재영 선수는 2002년생으로 덕수고를 졸업하고 2021년 1차지명으로 키움에 지명된 선수입니다. 고요 아마야구 시절부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었으며 156km의 강속구를 기록하면서 엄청난 기대를 받기도 하였는데요. 메이저리그 진출까지도 고민했지만 키움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아 9억이나 되는 엄청난 계약금으로 기대를 받고 입단한 선수입니다.
다만 팔꿈치 부상을 당하면서 토미존 수술을 하기도 하였으며 투수로서 제구력에 대한 이슈들이 꾸준하게 발생하면서 1군에 콜업되어 좋은 성적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는데요. 결론적으로 2024년 타자로 전향을 확정하고 타자로서 퓨처스리그등에서 활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 투수로 엄청난 계약금을 받고 지명이 된 선수이지만 타자로의 재능들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잠깐 투타겸업을 시도해보기도 하였으며, 타격재능을 인정받아서 국가대표로 승선을 하기도 했으며 1루수 및 내야수등으로 활약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재능을 바탕으로 장재영 선수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타자로 전향을 확정하고 유격수 및 중견수등 키움히어로즈의 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2군에서 홈런을 때려내면서 좋은 활약을 하기도 했는데요.
1군에 콜업된 것은 아니었지만 2군 경기에 나서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도중에 1군 콜업이 확정되어 앞으로 타자로서의 장재영을 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타자 장재영 1군콜업
키움히어로즈 하면 잠재력있는 선수들이 활약하기 좋은 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등을 통해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수많은 선수들의 기록들이 있으므로 더 많은 선수들이 키움에서 활약하고 메이저도 꿈꾸고 있는데요.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등이 이미 메이저리그에 진출하였으며, 앞으로 김혜성과 안우진등 주요 투수와 타자들이 메이저리그를 노크하고 있기도 합니다.
장재영 선수의 경우에도 160에 가까운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시작했지만 타자로의 재능도 매우 뛰어난 선수이며 타자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실제 퓨처스에서 4홈런을 치면서 장타툴을 확실하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장재영 선수는 확실히 홈런까지 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 김하성 이정후 이후에 또 한번의 타자로 스타 플레이어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기대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강속구는 버렸지만 이제 타자로 홈런을 쳐낼 수 있는 강한 파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