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안타신기록 12타석 연속안타 SSG랜더스 김창평

퓨처스리그 안타신기록 12타석 연속안타 SSG랜더스 김창평 선수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하고 있는 선수로 지금은 2군 퓨처스에 있지만 차세대 SSG랜더스의 외야의 중심으로 가능성을 가진 선수이기도 합니다. 

 

 

 

1. SSG랜더스 김창평

SSG랜더스 김창평 선수는 광주일고 출신으로 2019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으로 SK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은 2000년생을 젊은 선수입니다. 지명당시 유격수로 시작하며 그동안 SK와이번스의 아쉬움이 있던 차세대 유격수로 관심을 받았으며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다만 유격수등으로 활약하던 당시에 어깨 탈구등의 부상으로 인하여 수비의 어려움이 발생하였고, 특히 수비부담이 매우 심한 유격수 및 2루수등 내야수 자리에서의 수비 부담을 줄이고 외야로 전향하였고, 이후에 군대문제등을 해결하고 돌아 온 김창평 선수입니다. 

 

 

 

김창평 선수는 타격적인 부분에서의 장점을 보이고 있는 선수이며 대주자등으로 1군에서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던 선수입니다. 타격적인 재능을 살리고 그동안 어깨 탈구등의 부상으로 인한 수비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외야수로 전향을 했는데요. 이후에 상무에서는 불합격했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를 결정하며 2024년을 앞두고 복귀하였습니다. 

 

 

 

김창평 선수는 2024년 스프링캠프부터 꾸준하게 기대를 받아왔는데요. 차세대 외야수의 중심으로 키워낼 타자이며 타격적인 재능이 있는 선수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2024년 시즌을 앞두고는 김창평 선수는 1군이 아닌 2군인 퓨처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SSG랜더스 외야수 주전들의 경우에는 용병 타자인 에레디아를 비롯하여 중견수로 활약하는 최지훈 그리고 홈런타자 한유섬 여기에 더해서 2023년 3할 타율과 홈런까지 칠 수 있는 하재훈 그리고 추신수 선수등 주전 및 백업 부분이 완전하게 구성이 되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외야쪽의 경쟁보다는 2군에서 많은 경험을 쌓도록 하였는데요. 

 

앞으로 차세대 외야수로 분명히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퓨처스에서 증명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이 퓨처스리그에서 퓨처스 안타 신기록까지 만들어내면서 앞으로 SSG랜더스의 외야에서 주전으로도 활약할 수 있는 실력을 보여주며 자리만 생긴다면 당장 2024년 시즌 그리고 2025 시즌 부터 1군에 제대로 진입해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 12타석 연속안타 퓨처스리그 안타신기록 김창평 

퓨처스리그는 KBO 프로야구의 2군 리그입니다. 2군리그이지만 1군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오가는 선수들도 많이 뛰고 있는데요. 최근에 이 퓨처스리그 SSG랜더스 소속으로 김창평 선수가 퓨처스리그 안타 신기록을 기록하였습니다.

 

2010년 이후 퓨처스리그 개인 최다 연타석 안타 기록은 삼성 이현동 선수의 2017년 9연타석 안타였지만 김창평 선수가 12타석 연속 안타, 14타수 연속 안타, 16타수 연속출루라는 퓨처스리그 안타신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더 많은 경기에 뛰고 컨디션을 조율하고 수비에서의 많은 훈련을 보여주고 있는 김창평 선수인데요. 타격적인 부분에서는 원래 재능이 뛰어난 선수였고 이제는 더 많은 경기 경험들을 통해서 제대로 증명하고 있는 만큼 곧 1군에서도 김창평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앞으로 차세대 외야의 중심은 최지훈 그리고 김창평 선수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한유섬 선수 이후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그 중심에 최고의 타자로 김창평 선수의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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