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

프로야구 용어 플레잉코치 의미 및 사례 그리고 선수 코치 은퇴

by JI정보모음 2025. 11. 14.
반응형

프로야구 용어 플레잉코치 의미 및 선수 코치 은퇴이야기에 대한 부분으로 간략하게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과거부터 여러 사례들이 있었지만 노장으로 분류되는 선수들 중에서는 선수를 하면서도 코치를 하는 경우들이 있고 이를 플레잉코치라고 하며 이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플레잉코치

플레잉코치 (Player‑coach = also playing coach, captain-coach, player-manager) 라는 말은 말 그대로 팀 구성원 중 한 명이 선수(player)로 활동하는 동시에 코치(coach)로서 지도·전략 수행 책임을 지는 복합적 지위를 말하는 용어로 사용되는 말입니다. 한국어로 하면 말 그래도 선수로 활동을 하는 (플레잉) 이면서도 코치로까지 활약을 하는것을 말하는데요. 

 

플레잉코치

 

단순한 선수이거나 단순한 코치가 아니라 두 역할이 병존하는 형태로 선수활동과 코치를 할 정도의 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주로 하게 되며, 특히 베테랑 선수나 팀 내 경험이 풍부한 인물에게 적합하다고 평가되는 선수 중에서도 은퇴가 아니라 코치로서의 여러 연수등을 비롯한 코스로도 다양하게 활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형태의 모습으로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 역할의 본질은 ‘현역으로 경기 출전하면서 동시에 팀 지도·운영‧전략 실행에 기여하는 선수로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일반 선수처럼 경기장에 서고, 또 일반 코치처럼 팀 내부 훈련을 설계하거나 기술·전술 지도를 하는 모습으로 볼 수 있기도 한데요. 이렇게 두 역할이 합쳐지기 때문에 팀 내 위치가 아주 독특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으며, 주로 은퇴를 앞둔 베테랑 선수들이 이런 역할들을 맡는 모습을 간혹 볼 수 있기도 합니다. 

 

플레잉코치의 특징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은 부분으로 살펴볼 수 있기도 한데요.

 

플레잉코치의 특징 

실전 참여 기능: 팀의 선수명단에 포함되어 정규경기 또는 일부 경기에서 출전하며 팀 전력으로 기여

지도 및 전력 기여 기능: 코치로서 후배 선수들에게 기술적 조언을 제공하고, 팀 전술·훈련 프로그램 수립에 관여하며, 필요시 선수 교체나 경기 운영 측면에서 의견을 제시

현장 감각 유지 및 즉시 피드백 기능: 실제 선수로 활동하기 때문에 경기 흐름·상황 변화·상대 전략 등에 대해 직접 체감할 수 있으며, 이를 코치 역할에 즉시 반영

멘토 및 리더 역할: 다른 선수들에게 경기에서의 마음가짐, 루틴, 프로로서의 태도 등을 직접 본보이며 지도하는 리더십 위치

플레잉코치 선수의 부담감 : 선수 역할로서 경기 준비·출전·회복을 해야 하고, 코치 역할로서 훈련 설계·지도·전략 검토도 수행해야 한다. 이중 역할이 충돌할 가능성 있음, 팀 동료이면서 동시에 지도자인 만큼 동료 선수들과의 관계, 위계·권한 관계, 지시·피드백 형태 등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큰 문제 발생

 

 

 

위와 같은 부분에서 특징적인 강점이 있고 플레잉코치로의 역할을 살펴보면 이런것들을 잘해내고 은퇴 이후에 코치생활에 있어서도 많은 선수들이 플레잉코치의 경험들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한 플레잉 코치의 경우에는 당장 현역으로 뛰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기도 한데요. 주로 노장선수들이 역할을 하게 되며, 체력적인 부담을 줄이면서도 선수로도 다양한 활약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다만 반대로 플레잉코치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단점들도 명확하게 존재하는데요. 체력 및 역할 분배 부담을 비롯하여, 조직 내 경계 설정의 문제도 있으며, 역할 전문성이 흔히 코치 전업자보다 낮을 수 있다는등의 여러 제약사항들이 있기도 합니다. 

 

사실 이러한 이유로 플레잉코치에 대한 부분들은 은퇴를 앞둔 선수에 대한 예우 차원이거나 혹은 정말 실력이 좋은 선수라는 점에서 덕아웃 리더로의 선수에게 여러가지로 보여지는 점이 있는데요. 각각 장점도 있지만 단점들도 명확하게 존재하는 만큼 이런 부분에서 잘 활용되지는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 플레잉코치로 활약하는 선수들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2025.08.14 - [야구] - 야구용어 그랜드슬램 Grand Slam 간단 정리 4점 만루홈런

 

야구용어 그랜드슬램 Grand Slam 간단 정리 4점 만루홈런

야구용어 그랜드슬램 Grand Slam 간단 정리 4점 만루홈런으로 내용들을 담아보려고 하는데요. 야구용어로 흔하게 쓰이는 용어인데 만루에서 홈런을 쳐서 4점을 내는것으로 야구게임에서 가장 큰

infoji.co.kr


 

2. 플레잉코치 사례

플레잉코치들의 사례는 사실 많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선수와 코치 역할을 동시에 해내기는 쉬운일이 아닌데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기도 하고 여러 사례들 속에서도 많은 어려움들이 드러나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는 코치로의 역할로 시즌의 마지막등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은퇴직전에 여러 선수들을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런 선수들의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네요 

 

 

SSG 김성현 2026 시즌 플레잉코치. 내야 전 지역 멘토 역할.

한화 이재원 2026 시즌 플레잉코치. 포수·리더십 지도 병행.

키움 이용규 2025 시즌 플레잉코치. 외야 수비·주루 멘토.

KIA 김주찬 은퇴 직전 플레잉코치 역할 수행(2019). 내야·주루 코칭 일부 병행.

KIA 김원섭 2016 시즌 말미 플레잉코치 겸임 형태로 운영.

롯데 박기혁 2013 시즌 플레잉코치. 내야수 겸 코치.

삼성 조동찬 2020 시즌 준비 과정에서 플레잉코치 논의 있었고, 스프링캠프에서 일부 코치 역할 병행.

삼성 박한이 2018 시즌 중 후반 플레잉코치 역할 수행(공식 직함 변경 직전). 타격·주루 조언 병행.

LG 이병규(9번) 은퇴 직전 시즌에 사실상 플레잉코치 형태로 후배 지도 병행(비공식 플레잉코치로 언론 평가 사례 다수).

두산 김재호 2023~2024 사이 베테랑 리더 역할을 수행하며 “플레잉코치급 역할”로 구단·언론이 언급.

 

 

플레잉코치라고 하더라도 사실 예우 차원인 경우가 많고 코치를 하기 직전 혹은 여러 은퇴직전의 선수들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코치와 선수를 동시에 성공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며 주로 코치로 나서는 선수들이 된다는 점에서 사례들이 많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예우차원등 여러 부분에서 플레잉코치의 모습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플레잉코치가 어려운 이유는 아무래도 선수단에서 선수로의 로스터에 등록되어야 하는등의 부분들이 있다는 점인데요. 결국 코치로 활약을 하게되고 점차 코치로의 연수를 하게되는 여러 부분에서의 플레잉코치 사례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healthyst.co.kr/hamstring/

 

햄스트링 의미와 부상 허벅지 뒤쪽 불편감과 통증 - Delicious healthy

햄스트링 의미와 부상 허벅지 뒤쪽 불편감과 통증에 대한 이야기들과 정보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을 정리하였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고 치료 및 치료기간등을 볼

healthyst.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