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 메렐린 니콜로바 프로필 및 국적 아포짓스파이커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의 KOVO 외국인 선수 트라이웃에서 지명한 니콜로바 선수는 신장 183cm의 득점력을 갖춘 아포짓스파이커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1. 여자배구 메렐린 니콜로바
메렐린 니콜로바 (Merelin Nikolova 등록명 니콜로바) 선수는 2003년생의 여자배구 선수입니다. 니콜로바 선수 국적은 불가리아 출신이며, 키 183cm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아포짓 스파이커를 주 포지션으로 하는 선수이며 2024/25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한국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아서 2024/25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니콜로바 선수 인스타는 https://www.instagram.com/nikolovam1313 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공개)
2003년생의 어린 선수로 니콜로바 선수는 김천 한국도로공사에서 큰 기대를 가지고 지명을 했는데요. 일전에 뛰던 부키리치 선수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불가리아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메렐린 니콜로바 선수를 지명하면서 아웃사이드히터까지도 여러 포지션에서 공격적인 부분을 보고 선수를 뽑았다고 하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m2rXuerFoow
이 선수는 신장에서는 약점이 있지만 서브가 매우 강력하며 공격적인 재능이 매우 뛰어난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도로공사에서 최근 공격적인 부분을 이끌고 있는 선수이며, 배구 선수치고는 신장에서의 약점이 있다고 하지만 서브와 여러 공격상황에서의 플레이을 보면 꽤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선수로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99q79OIsfYI
데뷔전부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등 한국도로공사가 연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콜로바 선수의 활약이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2024.10.09 - [스포츠] - 여자배구 대전 정관장 반야 부키리치 배구천재 아웃사이더히터
2. 한국도로공사 시즌첫승
2024/25 시즌 한국도로공사는 정말 초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FA 최고액으로 영입한 간판스타 강소휘 선수의 부진을 비롯해서 전체적인 밸런스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리고 2024/20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라운드 마지막경기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첫승을 거둘정도로 매우 힘든 5연패를 탈출하고 첫승을 달성했습니다.
강소휘 22점 그리고 니콜로바 18점, 김세인 12점을 낼 정도로 이 선수들이 뛰어난 활약이 앞으로 이어진다면 연패를 끊고 연승으로 분위기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Mp1P_EzZpw
위 영상은 통영 - 도드컵 2차전인데 시즌 초반기대와 다르게 한국도로공사는 5연패 이후에 첫승을 기록했는데요. 당장 강소휘 선수의 반등이 필요한 상황이며 니콜로바와 김세인으로 이어지는 신형 삼각편대의 강력한 공격력을 비롯해 전새얀 - 배유나 - 김세빈 - 임명옥 - 이윤정등 여러 선수들의 분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