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기아타이거즈 용병교체 에릭 라우어 우승을 위한 선발투수

1위 기아타이거즈 용병교체 에릭 라우어 우승을 위한 선발투수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기아타이거즈는 선발진의 문제로 많은 고민을 했고 결국 윌크로우 그리고 캠 알드레드까지 부상 및 부진으로 방출 후 에릭 라우어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1. 에릭 라우어

에릭 라우어 선수는 1995년생 미국출신으로 샌디에이고와 밀워키등에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던 선수입니다. 6시즌을 메이저리그 그리고 4시즌을 마이너리그에 뛰면서 미국에서 꾸준하게 야구를 해왔는데요. 메이저리그 통산기록이 120경기 출장하여 36승 37패를 기록하는등 메이저리그에서도 경쟁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라우어 선수는 특히 2022년에는 29경기 선발로 나서며 11승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다만 부상 및 부진등으로 인하여 2024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만 19경기 (선발 16경기) 를 기록하면서 4승 5패 평균자책점은 5.26으로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프로야구 수준에서라면 꽤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투수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기아 타이거즈의 결단으로 에릭라우어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와 계약한 에릭 라우어 선수는 계약금 5만달러 그리고 연봉 30만달러로 총액 35만 달러 수준의 계약을 했습니다. 에릭 라우어 선수는 포스트시즌 출전 자격부여 기한 8월 15일 이전에 마지막으로 영입된 선수로 시즌 막판에 이렇게 계약이 된 것치고는 꽤 높은 계약금과 연봉을 수령하는 것으로 그만한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투수인지에 대해서 기대감이 높은 상황입니다. 

 

 

 

 

2년전까지 메이저리그 선발로테이션을 돌면서 10승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던 선수이기 때문에 그만한 기대가 있는데요. 좌투수로 선발로 꾸준하게 활약을 해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라우어 선수는 충분히 로테이션에 빠르게 진입하여 기아의 에이스로 활약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우어 선수는 151km에 이르는 빠른공을 던지는 빠른 패스볼을 던지며 140후반대의 빠른공을 유지할 수 있는 선수인데요. 다만 2022년 메이저리그 선발로테이션을 돌던 당시보다는 구속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그런 부분에서 현재 메이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 그리고 한국까지 오게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투수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빠른 패스트볼과 결정구인 커브를 적절하게 사용하며 슬라이더 커터를 섞기도 하는 모습을 통해서 타자들을 압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유형으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2. 1위 기아타이거즈 우승 목표

기아 타이거즈는 2024년 8월 8일 현재에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충분히 우승이 가능한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렇지만 시즌을 거듭하면서 중위권의 엄청난 경쟁으로 인해서 기아타이거즈가 충분한 승리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기아 타이거즈는 그동안 크로우의 부상부터 시작된 용병투수들의 문제점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이며 에이스 네일의 선수도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흔들리고 있기도 한데요. 국내 선발진은 더 심각해서 양현종 선수를 제외하면 이의리 부상, 윤영철 부상으로 인해서 황동하 김도현등이 대체선발로 나서고 있을정도로 기아 선발진의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iiGD-UvTB0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아 타이거즈의 엄청난 타자진을 바탕으로 1위를 만들어내고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30-30에 도전하는 MVP급 활약을 하는 타자 김도영을 비롯하여 중심 타선의 최형우 나성범 그리고 소크라테스 최원준 박찬호등 여러 타자들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경기를 승리로 만들고 현재의 1위 기아타이거즈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다만 투수진이 안정화 되지 않는다면 시즌 끝까지 위기가 발생할 수 있고 단기전이 포스트시즌에서 투수진의 강력함이 없다면 우승을 확정짓는데 매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번에 우승을 위해서 영입된 에릭 라우어 선수가 잘해주고 부상으로 인해 빠진 여러 선수들이 빠르게 복귀해주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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