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상무 이강준 퓨처스올스타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 기대주

158km 상무 이강준 퓨처스올스타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 기대주에 대한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이강준 선수는 최근 엄청난 구속상승 그리고 강력한 구위를 상무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롯데로 간 한현희 선수의 보상선수로 키움에 돌아옵니다

 

 

 

1. 투수 이강준

이강준 선수는 2001년생으로 설악고를 졸업하고 2020년 2차 3라운드 KT의 지명을 받아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이후에 2021년 7월 롯데와 KT의 트레이드에 따라서 김준태와 오윤석을 넘기고 이강준 선수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로 롯데에 입단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이드암 투수로 150km 이상의 공을 던지는 투수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즉전감 사이드암 투수로 기대를 받았지만 제구문제로 인하여 여러 이슈들이 있었고 그해 조세진 한태양등과 함께 상무 최종합격으로 군입대를 확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상무에 합격하여 상무로 입대를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가 한현희 선수와 FA계약을 진행함에 따라서 키움 히어로즈가 이강준선수를 지명하면서 상무 이후에 미래를 보고 키움이 지명한 선수로 상무에서 활약을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롯데의 FA계약에서 키움이 한번 더 장사를 잘했다 한현희를 잘 팔아먹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미래에 150km 이상을 던질 수 있는 사이드암을 확보하면서 키움이 이기는 장사를 했다고 평가를 받았는데요. 실제로 한현희 선수의 처참한 성적에 따라서 앞으로 이 보상선수 지명은 롯데가 두고두고 후회할 가능성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2024년 이강준 선수는 상무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패스트볼이 158km 를 찍으면서 사이드암 파이어볼러로 구위만으로도 엄청난 구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으며, 팔 각도가 올라가면서 제구 불안에 대한 이슈들도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앞으로 전역 후 키움의 불펜의 핵심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상무에서 전반기 25경기 2승 8홀드 4세이브 ERA는 0.63 수준으로 2군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렇게 좋은 활약을 보여왔던 선수들의 경우 (SSG 조병현 선수등등) 1군에서도 충분히 통할만한 공을 던진다는게 입증된 만큼 부상만 없다면 전역후에 바로 키움 히어로즈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이강준 선수의 전역일은 2024년 11월 7일으로 2025년에 키움 히어로즈의 핵심 불펜으로 이강준 선수를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이강준 선수 활약

상무에서 너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강준 선수인만큼 키움 팬들의 기대가 대단합니다. 일단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서 상무 이강준 선수가 사이드암으로 158km를 전광판에서 찍으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_Uh4bFSOvyU

 

 

앞으로 정말 기대해봐도 될 선수이기도 합니다. 원래 상무 출신들이 투수들이 정말 잘 스텝업을 해서 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강준 선수의 경우에도 2군 실적으로 증명하고 있기도 하며, 원래부터 구위는 정말 뛰어난 선수였고 제구 부분이슈가 있었지만 충분히 자리잡고 있는 만큼 기대감이 큽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새로운 철벽불펜이 하나 등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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