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BO프로야구 SSG랜더스 개막전 엔트리 라인업

2024년 KBO프로야구 SSG랜더스 시즌을 시작하는 개막적 선수 엔트리 라인업 시작을 살펴보고 관련된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2024 시즌 새롭게 시작하는 SSG랜더스의 다양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이점도 몇가지 있기도 합니다. 

 

 

 

1. 2024년 SSG랜더스

2024년의 SSG랜더스는 정말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2023년 시즌의 막판 어려움이 있었고 결론적으로 3위를 했지만 감독의 교체부터 여러 일들이 진행되어 왔는데요. 게다가 단장님 교체등까지 정말 많은 이슈들이 있었고 그 일들을 정리하며 2024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2024년 KBO 프로야구를 시작하면서 2024년 SSG랜더스 개막전 선수 엔트리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스프링캠프 그리고 시범경기까지 여러 시즌 준비를 통해서 확정된 선수들이 개막전부터 엔트리에 진입하여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며 아마 큰 문제가 없다면 많은 선수들이 SSG랜더스의 2024년 1군에서 활약하게 될 것 같습니다. 

 

 

 

 

 

2024년 SSG랜더스의 개막전 선수엔트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투수 : 고효준, 김광현, 노경은, 더거, 문승원, 송영진, 엘리아스, 오원석, 이로운, 조병현, 최민준, 한두솔

타자 : 이지영, 조형우, 고명준, 김성현, 박성한, 박지환, 안상현, 전의산, 최경모, 최정, 에레디아, 오태곤, 최지훈, 추신수, 하재훈, 한유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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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년 SSG랜더스 엔트리로 살펴보는 시즌 시작 전망

 

우선 투수진을 살펴보면 12명의 선수들로 시즌을 시작하는데요. 아마 선발투수 한두명을 제외하고 라인업을 구성하는 만큼 선발투수진의 변화들이 약간 있을 수 있는 라인업으로 시즌을 시작합니다. 

 

1선발 김광현 선수를 비롯하여 2선발과 3선발은 더거와 엘리아스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더해서 4선발 오원석 그리고 5선발은 송영진 선수가 경쟁하는 구도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여기에 박종훈 선수의 컨디션에 따라서 5선발이 교체 투입되는 상황이 예측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팀들이 시즌 시작에는 구원진들을 추가적으로 많이 구축하는 반면에 라인업에 오원석 송영진등 하위선발들이 함께 포함된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 박종훈 선수만 빠졌군요) 

 

불펜진은 시즌초에 수술 후 재활로 서진용 선수가 합류하는 시점까지 마무리를 보게 될 문승원 노경은 고효준 선수등이 필승조로 활약하게 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롱릴리프등으로 활약할 수 있는 최민준 선수가 있으며 여기에 작년에 경험을 쌓은 이로운 선수가 불펜의 기대주로 활약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기존 선수들이지만 새롭게 활약을 예정하는 조병현 한두솔 선수의 모습이 기대되는 시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조병현 선수는 상무를 제대하고 제대로 시즌을 치르는 첫 시즌이며, 한두솔 선수는 그동안의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는 시즌인 만큼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2군에 많은 투수들이 올라올수도 있고 변경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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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진의 경우에는 이지영 / 조형우 선수로 시작을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변화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FA로 재계약을 한 김민식 선수는 2군으로 시작하여 2차드래프트로 이적하여 50경기등을 채워야 하는 박대온 선수에게도 기회가 가기도 해야하는데요. 이러한 여러 이유로 인해서 시즌중에 많은 포수들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지영 선수를 넘어설 정도로 조형우 선수의 성장을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지만 만약 어려움이 있지만 이지영 선수를 주전으로 선수들이 다양하게 변경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야수는 8명으로 주전 선수들로는 최정 박성한 안상현 전의산이라는 선수들이 라인업을 확정지었습니다. 그리고 1루수에서 경쟁중인 고명준 선수를 비롯하여 멀티빽업 및 주전으로 경쟁할 수 있는 김성현 선수 그리고 2024년 신인 박지환 선수가 라인업에 들어왔습니다. 

 

내야수 부분은 1루로 경쟁하고 있는 고명준 선수가 추가되면서 1루수에서는 전의산 고명준의 경쟁을 눈여겨볼 수 있는데요.

 

또한 가장 핫한 2024년 신인이자 앞으로 SSG랜더스의 기대주인 박지환 선수가 1군 엔트리에 들어왔습니다. 많은 팬들이 원하기도 했고 실제로 시범경기에서도 타격만큼은 확실하게 보여준 만큼 이 선수를 눈여겨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 여러 선수들이 한자리는 경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야수 부분은 6명의 선수가 확정되었고 에레디아 최지훈 한유섬으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만 작년처럼 한 선수가 부진한 경우에는 바로 그 자리를 꿰찰 수 있는 하재훈 선수가 있으며 이외에도 좌타자에게 강한 멀티빽업 오태곤 선수가 활약을 할 수 있습니다. 추신수 선수의 경우에는 마지막 은퇴시즌으로 주로 지명타자로 활약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SSG랜더스 타자진에는 기대되는 유망주들이 1군 라인업에 경쟁적으로 자리를 잡았고 기존 선수들과 더 많은 경쟁을 하도록 예상되는 상태입니다. 2군에도 김창평 최준우 김찬형과 같은 여러 선수들이 1군에 바로 진입해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들도 대기하고 있는 만큼 몇몇 부분에서는 엔트리에 대한 변화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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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SSG랜더스는 사실 약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작년시즌 3위를 했지만 약팀으로 분류될 정도로 여전한 불펜의 약점과 전체적인 선수단의 노쇠화등이 지적되고 있는데요. 그러한 부분에서 사실 중심 선수들의 분발이 필요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특히 김광현 선수.... 그리고 작년에 망했던 투수 용병들이 활약을 해주어야 하는데요. 시범경기에서 김광현 선수의 부진과 더거 선수의 부진이 이어졌기에 불안감은 사실 있는 상황이지만 이 선수들이 해주지 못하면 매우 힘든 시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서진용 선수가 수술 재활을 잘 마치고 금방 돌아올 예정이며, 2024년 7월 이후에 돌아오는 김택형 선수와 장지훈 선수등의 불펜합류로 불펜은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소식으로 작용할 수 있고 몇몇 선수들의 불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작년보다는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타선은 여전히 약점으로 지적되는 포수진 그리고 최정선수를 비롯한 중심타선에서 꾸준한 활약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작년 전반기에 부진했던 한유섬 선수의 부활 그리고 아시안게임등 매우 힘든 일정을 소화했던 최지훈 박성한 선수의 반등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고명준 전의산의 경쟁 그리고 2루수로 시작하게 되는 안상현선수와 2024년 박지환 선수의 활약등에 따라서 작년에 매우 부진했던 타선의 전반적인 경쟁력이 바뀔 수 있게 되는 만큼 이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하재훈 선수 그리고 박지환 선수입니다. 타선에서 한방을 노려볼 수 있는 경쟁력있는 외야수 하재훈 선수는 작년에 부상만 없었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고 적은 타석에서도 3할을 기록하는등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20년만에 개막엔트리에 등록되었다는 신인선수 박지환은 타격 하나는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시범경기에서도 그 모습을 증명했습니다. 

 

이러한 선수들의 활약을 또 기대해보겠습니다 !!

 

2024.03.09 - [스포츠] - 2024년 SSG랜더스 투수 전망 김광현과 선발 불펜

2024년 SSG랜더스 투수 전망 김광현과 선발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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