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새로운 외국인 잔혹사를 끊어내고 다가오는 2026-2027 시즌 패권 도전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맞췄습니다. 흥국생명은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3순위로 쿠바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옌시 킨델란(Yensy Kindelán)을 지명했습니다.
지난 시즌 아쉬웠던 외국인 선수의 파괴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이 선택한 카드는 강력한 힘과 높은 타점을 겸비한 쿠바산 거포였습니다. 사전 선호도 1위를 기록하며 트라이아웃 첫날부터 각 구단의 시선을 사로잡은 킨델란이 흥국생명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상세한 프로필과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팀의 전술적 변화까지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름 : 옌시 킨델란 (Yensy Kindelán)
등록명: 킨델란
출생: 2003년 12월 26일
국적: 쿠바
신체 조건: 신장 188cm / 체중 85kg
물리적 탄력: 스파이크 높이 320cm / 블로킹 높이 310cm
주포지션: 아포짓 스파이커 (미들 블로커 소화 가능)
소속 구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6~ )
킨델란은 만 22세라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2018년에 데뷔하여 풍부한 잠재력을 입증해 온 선수입니다. 188cm의 탄탄한 체격 조건과 더불어 320cm에 달하는 높은 스파이크 타점은 V-리그 무대에서 상당한 높이 경쟁력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최근에 진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던 실바 선수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실바 선수와 같은 쿠바 출신으로 해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트라이아웃에서 주목도가 높았는데요. 킨델란이 트라이아웃 현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이유는 과거 V-리그를 지배했던 ‘쿠바 특급’ 지젤 실바를 연상시키는 압도적인 파워와 정교함 때문입니다. GS칼텍스의 이영택 감독을 비롯한 현장 지도자들이 "실바의 느낌이 난다"고 평가했을 만큼 킨델란의 공격력은 확실한 색깔을 지니고 있습니다.
킨델란의 가장 큰 무기는 높은 타점에서 뿜어져 나오는 묵직한 공격입니다. 체중을 실어 때리는 스파이크는 상대 블로커의 손끝을 뚫어내거나 수비 라인을 무력화하기에 충분합니다. 단순히 힘만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코트 구석을 찌르는 정교함까지 갖추고 있어 오픈 공격 상황에서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아포짓 스파이커가 주포지션이지만 미들 블로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추었습니다. 이는 흥국생명이 경기 중 전술적인 변화를 시도할 때 큰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높은 블로킹 높이(310cm)를 바탕으로 상대 전위 공격을 압박하고, 중앙과 측면을 넘나드는 변칙적인 공격 패턴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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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7년 킨델란 활약 기대감이 높음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 체제의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4위를 기록하며 봄배구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주포 김연경의 은퇴 이후 맞이한 첫 시즌이었음에도 짜임새 있는 배구로 준플레이오프까지 올랐으나, 결국 GS칼텍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결승 무대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당시 가장 도드라졌던 약점은 외국인 아포짓 레베카의 부족한 결정력이었습니다. 레베카는 시즌 동안 36경기 141세트를 소화하며 총 694점을 기록, 득점 부문 6위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공격 성공률이 41.1%(5위)에 그치며 실바나 모마, 빅토리아 등 타 구단의 핵심 외국인 선수들과의 화력 대결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요시하라 감독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김다은, 정윤주, 최은지, 박민지 등 아웃사이드 히터진을 적극적으로 교체 활용하고 미들블로커 피치와 이다현의 중앙 공격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전술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20점 이후의 결정적인 순간이나 랠리가 길어지는 한 방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라는 명확한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킨델란의 영입은 바로 이 '승부처에서의 한 방'을 보완하기 위한 핵심 선택입니다.
킨델란이 오른쪽(아포짓)에서 확실한 파괴력을 보여준다면 흥국생명의 공격은 좌우 균형을 완벽하게 맞추게 됩니다. 지난 시즌 현대건설에서 활약하다가 이번에 아시아쿼터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은 일본인 아웃사이드 히터 자스티스가 왼쪽과 후방을 든든하게 받치고, 오른쪽에서 킨델란이 폭발적인 득점력을 가동하는 형태가 이상적입니다.
또한 이번 비시즌 기간 흥국생명은 FA 시장의 최대어로 꼽힌 미들블로커 정호영을 전격 영입했습니다. 이로써 기존의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다현과 함께 V-리그 최정상급의 중앙 벽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정호영과 이다현이 중앙에서 속공과 블로킹으로 상대 미들블로커들의 시선을 분산시켜 준다면, 측면에 위치한 킨델란은 상대적으로 낮거나 단일 블로킹 상황을 맞이하게 되어 더욱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정호영 영입 &
자스티스 야우치 (아시아 쿼터 영입)
옌시 킨델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영입)
좋은 활약이 기대되는 조합!!
새로운 시즌을 앞둔 흥국생명 팬들의 시선은 벌써부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트라이아웃 사전 선호도 1위라는 타이틀과 함께 쿠바 특급 실바의 재림을 기대케 하는 킨델란의 합류 소식에 팬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기대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팬들은 주로 다음과 같은 부분에 주목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 시즌 내내 발목을 잡았던 '외국인 선수 득점력 빈곤'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줄 것이라는 신뢰가 두텁습니다. 강력한 오픈 공격 능력과 서브를 갖춘 만큼, 세트 후반 박빙의 승부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또한 2003년생이라는 젊은 나이 덕분에 시즌이 거듭될수록 V-리그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기량이 더욱 만개할 것이라는 발전 가능성에도 큰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자스티스, 정호영, 이다현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주전 라인업에 킨델란이라는 확실한 대포가 장착된 만큼, 이번 시즌에는 확실한 상위권 도약과 우승 경쟁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흥국생명의 트라이아웃 사상 마지막 외국인 선수로 기록될 옌시 킨델란이 팬들의 바람대로 오른쪽 코트를 지배하며 팀을 V-리그 정상으로 이끌 수 있을지, 다가오는 2026-2027 시즌 V-리그 여자부의 가장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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