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남자 에게 필요한 비타민 정보
JI정보모음
·2023. 1. 15. 14:05
우리의 몸에 꼭 필요한 물질대사와 신체기능을 조절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 30대 남자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의 간략한 정보들을 담아봤습니다. 우리가 챙겨야 하는 비타민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챙겨야하는지에 대한 정보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
1. 30대 남자들에게 좋은 비타민 정보
비타민은 주 영양소나 무기염류는 아니지만 물질대사와 신체기능을 조절하는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소량으로 인체에서 작용하지만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고, 가능한 경우에도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등을 통한 섭취를 통해 보충해야 하는 영양성분입니다.
비타민 바이타민이라고 쓰기도 하며,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으로 종류들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비타민 보충제는 여러 비타민들을 묶어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30대가 되면 20대와는 다르게 몸에 많은 신경을 쓰게됩니다. 실제적으로 느껴지는 체력적인 저하와 더불어서 20대와는 다르게 회복력이 떨어지고 몸 생각을 하지 않으면 몸이 쉽게 망가지는 것을 느끼게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챙겨야 하지만 30대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쉽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영양적 불균형으로 인하여 비만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고, 지병이 생기기도 하며, 일을 하다보면 몸을 혹사시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미리미리 몸을 챙기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 더 고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사실 비타민과 같은 것들은 건강한 식습관으로 영양적인 부분을 꼼꼼하게 챙긴 식사를 한다면 충분히 챙길 수 있지만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으며, 불규칙한 식습관과 더불어서 많은 어려움 때문에 제대로 비타민등을 챙길 수 없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분들이 나이가 들면서 종합비타민 정도는 꼭 챙길 것을 권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이렇게 먹는 비타민들이 어떤 이유 때문에 어떤 역할을 하기 때문인지에 대해서 알아두시면 비타민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을 것인데요.
따라서 아래에는 30대 남자에게 필요한 비타민 정보들을 간략하게 담아봤습니다. 어떤 비타민이 필요하고 어떤 비타민을 내 식습관에서는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혹시라도 부족한 경우에는 특별한 비타민 제품들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을 것 입니다.
2. 30대남자 에게 필요한 비타민 정보
아래는 특수한 영양제를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30대 남자들에게 어떤 비타민 성분이 필요하고, 어떤 비타민 성분이 도움이 어떻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챙겨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담아봤습니다.
1) 지용성 비타민
지용성 비타민은 지방에 잘 녹는 비타민을 의미하며, 비타민 A,D,E,K등이 있습니다. 다만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에는 섭취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줌으로 잘 배출되지 않으며, 과다한 경우에는 부작용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부분을 꼭 체크해야 합니다.
* 비타민 A (레티놀)
비타민 A는 레티노이드 화합물의 집합으로 건강한 피부, 시력, 성장 및 재생에 필요합니다. 만약 비타민 A가 결핍하는 경우 안구건조증과 야맹증, 실명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일일 권장량은 약 700~800ugRE 이며, 3000ugRE로 이보다 많이 섭취하면 과잉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 우유, 달걀, 지방이 많은 생선등의 동물성 식품 및 녹황색채소, 과일과 같은 식물성 식품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비타민 D
비타민 D 는 칼슘대사를 조절하며 체내 칼슘 농도의 항상성과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관여하고, 세포의 증식 및 분화의 조절, 면역기능등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예방 및 뼈성장, 치아건강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햇빛을 쬐면 만들어지는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며, 한국 사람들이라면 꼭 챙겨야 하는 비타민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유는 한국사람들이 먹는 자연식품에는 비타민D가 적은 경우가 많은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은 등푸른 생선이라 불리는 생선종류에 많으며, 달걀등 동물의 알과 버섯, 견과류, 우유 및 유제품, 육류의 간등에 포함이 되어 있지만 일일 권장량을 섭취하는데는 부족할 수 있으므로 비타민D 강화된 식품들을 별도로 섭취해줄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 비타민 E
비타민 E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토코페놀 4종과 토코트리에놀 4종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종 독소와 발암물질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역할을 하며,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고 생체막에서 지방질의 산화를 억제해서 세포막을 산화시키지 않으려는 작용을 하는 항산화물질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적혈구 보호, 세포호흡, 혈소판 응집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효과에 있어서 뛰어난 효능으로 알려져 있으며, 하루 적정량은 540mg 으로 영양제 섭취량은 12mg 적게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결핍시 노화와 불임등의 증상, 손-팔-다리저림등이 있을 수 있고, 빈혈예방에도 필요한 성분입니다. 다만 비타민 E 과잉시에는 부작용으로 피로, 출혈, 설사, 두통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은 식물성기름, 견과류, 토마토, 감귤, 키위, 현미, 호박등이 있으며, 특히 호두와 아몬드의 경우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비타민 K
비타민 K는 지용성 비타민 중에서 인체 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으로 장내 대장균의 일종이 합성을 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뼈 구성 골격 형성에 필요하고, 혈액 응고의 효능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K 효능의 경우에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혈액응고인자로 작용하므로 결핍인 경우 뼈 손실 및 지혈에 어려움을 일으키고, 출혈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다만 반대로 과다하게 섭취하면 혈전이 발생하거나 하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독성으로 용혈작용, 황달, 알러지, 고혈압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K는 낫또, 녹황색채소, 블루베리, 동물의 간, 미역등의 해조류, 식물성 기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2) 수용성 비타민
수용성 비타민은 물에 잘 녹는 비타민으로 비타민 B군 및 비타민 C등이 있습니다. 비타민 결핍증의 예방과 치료, 결핍에 의한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비타민입니다. 수용성비타민은 독성이 있는 몇몇 고용량 비타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소변으로 배설되므로 과잉증은 잘 배설되지 않지만 과량섭취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비타민 B 복합체 (비타민 B군)
비타민 B 복합체 또는 비타민 B군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 종류들은 수용성 비타민을 분류하는 집합입니다. 비타민은 체내에서 아예 합성되지 않거나 합성량이 필요량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식품등을 통해서 섭취해야 하는데요. 그 성질과 기능에 따라 알파벳 기호가 붙으며 여러개의 물질들이 복합적으로 대사에 관여하는 수용성 효소 그룹을 비타민 B 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비타민 B 복합체는 다음과 같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데요. 물질대사 기능의 증진 및 보조와 피부 및 근육 조적의 유지, 면역 및 신경 작용 증진, 혈구 세포 성장등 다양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비타민 B군은 결핍되는 경우 결핍에 의한 증상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잘 챙겨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복합체 별로 간단한 설명과 풍부한 음식등에 대한 내용들을 담아봤습니다.
비타민 B 복합체 | |
비타민B1(티아민) | 1. 탄수화물 세포 에너지 대사 및 핵산 합성에 조효소로 사용 2. 돼지고기, 콩, 견과류, 파인애플에 풍부하여 음식으로 섭취 또는 영양제로 섭취 3.결핍시 에너지 생성 저하로 식욕부진, 권태감, 무기력증등 발생 할 수 있음 |
비타민B2(리보플라빈) | 1. 체내 전자전달계 (뇌, 신경, 호르몬 기능유지) 및 에너지 대사의 조효소로 사용 2. 고기, 생선등 동물성 식품, 녹색채고와 곡류등 식물성 식품에 풍부 3. 결핍시 구각염, 구강염, 지루성피부염등과 빈혈 발생할 수 있음, 소변이 형광색으로 변할 수 있음, 다뇨증 및 설사 가능성 있음 |
비타민B3(니아신) | 1. 체내에서 보조효소로 존재하여 에너지 대사의 산화-환원 반응에 관여함, 신경전달 물질 생산을 돕고 피부의 수분 유지, 혈관 확장,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일에 관여함 (피부 수분 유지, 피부 장벽 튼튼 / 혈관 확장,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관여) 2. 간, 육류, 어류, 곡류배아, 효모, 콩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음 3. 결핍 시 피부염, 식욕부진, 위점막 염증, 피로, 불면증, 우울증을 초래할 수 있음 |
비타민B5(판토텐산) | 1. 탄수화물 단백질 에너지 생성, 지방산과 스테로이드 합성에 필수적인 물질, 지질 분배하여 피부와 머릿결에 도움이 됨 2. 효모, 간장, 계란, 표고버섯, 고추, 녹차등에 풍부함 3. 결핍증 및 과잉증이 거의 없음 - 다만 알코올 의존증이 있는 경우에는 결핍발생할 수 있음 |
비타민B6(피리독신) | 1. 혈관건강에 도움 당뇨병 예방, 인슐린의 합성 대사와 보조효소로 관여함 2. 어류, 육류 및 동물의 내장(간, 허파등)과 현미, 바나나, 마늘, 감자등 식물성 식품에도 풍부 3. 결핍된 경우 눈 코 입 비푸염 및 동맥경화증 발생할 수 있음 |
비타민B7(바이오틴) | 1. 비오틴은 모발성장, 손톱/발톱건강 피부건강에 도움이 됨, 지방-단백질-핵산 합성에서 탄소를 1개씩 더하는 반응에 관여하고 당 대사에 중대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 2. 결핍시 피부염 및 성장정지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 |
비타민B9(엽산) | 1. 적혈구과 핵산 합성에 관여, 핵산과 아미노산의 대사에도 작용, 구내 점막 보호, 태아의 인체 발달에 관여함 (임산부가 섭취에 신경써야 하는 영양소로 태아의 신경관의 정상발달도움, 임신 중 태아 자폐증 예방등) 2. 녹색채소와 과일에 풍부함 : 시금치와 아스파라거스, 깻잎, 양배추, 상추, 키위, 방울토마토등등 3. 결핍시 혈소판 감소, 적혈구 감소성 빈혈, 설사, 위장염, 설염, 구내염등 발생할 수 있음 // 특히 임산부 엽산 결핍증은 기형 및 유산을 초래하므로 주의 |
비타민B12(코발라민) | 1. DNA 합성과 아미노산 지방대사에서 관여하는 조효소, 간접적으로 뇌내 신경 전달 물질의 합성에도 조효소로 사용됨 : 아토피 피부염 개선, 아프타성 구내 궤양 예방과 치료에 도움, 관절염 완화에 효과가 있음 2. 육식으로 섭취 할 수 있음, 콩류 및 전통 발효식품으로도 섭취 가능 3. 결핍 시 거대하적아구성빈혈, 위장관증상, 신경병증등을 일으킬 수 있음, 우울증의 위험도 증가 및 혈소간 감소증의 원인이 될 수 있음 |
위와 같은 비타민 B군의 경우에는 다양한 역할들을 하는 비타민들의 복합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이러한 다양한 기능중에서 사람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신진대사에 역할을 하는 것들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타민 B군에 특화된 보충제들이 나와있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에도 몇몇 성분들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 비타민 C
비타민 C는 수용성 비타민의 하나로 콜라게 합성 및 세포 내 에너지 대사의 조효소 사용되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강력한 환원제이기도 합니다. 세포보호,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보호, 미백등에도 도움이 되며, 거의 모든 동물 및 식물군에 포함되어 있지만 체내 합성을 할 수 없어 외부로부터 섭취를 해야 합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먹는 비타민이며, 다양한 피로회복 비타민으로도 엄청나게 활용되는 비타민이기도 합니다. 비타민 C의 섭취량은 확실하게 정해진 바는 없지만 200mg 내외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많은 양을 섭취해도 대부분 소변 (노란오줌^^;;) 으로 배출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비타민 C는 에너지 대사 작용이 이루어지는 낮에 먹도록 하는게 더 좋다고 하며, 고용량 비타민 C 용법으로는 점심 도중 먹을 것을 권고하고 있기도 합니다.
비타민 C는 산이기 떄문에 쓰고 신맛이 나며, 레몬이 가장 유명한 과일이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파프리카, 피망, 고추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품들에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으므로 손쉽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3. 30대 남자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을 챙겨요
비타민을 챙긴다는 것은 내 건강에 필요한 영양을 챙긴다는 의미입니다. 체내 합성이 어려운 비타민들의 경우에는 내 몸에 폭넓게 관여하고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섭취를 꼭 해야하고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30대가 넘어가면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야식과 음주등 다양한 부분에 따라서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서 미리미리 이런 비타민들에 대한 정보들을 간단하게라도 살펴보고 풍부한 음식들을 한번씩 섭취해줄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내용을 담아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경우에는 종합비타민과 같은 것들로 내 몸에서 부족한 부분을 섭취해야 하고, 영양제 및 보충제로 섭취하는 경우에는 고함량인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 까지 이해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비타민을 꼭 챙겨두면 여러 상황에서 증상들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다이어트로 인해서 했던 부분이지만 다이어트등에도 그렇고 영양적 불균형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꼭 챙겨야 하는 나이에 비타민은 꼭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2.12.30 - [건강정보] - 남자정력 영양제 3대 성분 정보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