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챔피언스리그 TWO 8강 1차전 전북현대 시드니FC 라인업 및 패배

AFC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전북현대 시드니FC 라인업 및 패배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담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전북이 지난시즌 많이 어려웠고 포옛감독 영입으로 기대를 좀 하는 상태였는데 최근 경기흐름은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이며 시간이 좀 많이 필요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1. AFC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전북현대 라인업

전북현대는 K리그의 전통의 강팀이지만 2024년에는 정말 강등까지 위험한 상황이 있었고 이로 인해서 거스 포옛이라는 외국인 감독 영입을 비롯하여 분노의 영입등 여러가지 다양한 노력들을 하면서 2025년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모습인데 초반에 특히 아쉬운 모습인데 관련된 부분에서 포스팅을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라인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전북현대의 라인업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거스 포옛 감독아래에서 송범근 김태환 김영빈 박진섭 김태현 한국영 이영재 권창훈 전진우 송민규 콤파뇨로 주전라인업을 구성하였습니다. 

 

433 라인업 
골키퍼:송범근
수비수:김태환 (우측 풀백)김영빈 (센터백)박진섭 (센터백)김태현 (좌측 풀백)
미드필더:이영재 (중앙 미드필더)한국영 (중앙 미드필더)권창훈 (중앙 미드필더)
공격수:전진우 (우측 윙어)송민규 (좌측 윙어)안드레아 콤파뇨 (최전방 공격수)

교체 선수
후반 교체:연제운 이승우 전병관 나나 보아탱 김진규

 

 

 

전북입장에서는 참 어려운 경기가 될만한 경기이긴 했던 부분이 홈구장이 안되는 바람에 중립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뤄야하며 잔디부터 시작해서 여러 악조건들이 알려졌는데요. 다만 시드니의 경우에도 동일한 조건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포옛 감독의 경우에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하고 있으며 여러 이야기들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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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북현대 시드니전 패배

일단 결과는 2:0의 완벽한 패배를 기록한 전북현대입니다. 일단 살펴보면 전북은 이번 시드니와의 ACL 8강 1차전에서 0-2로 패하면서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공격에서는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놓쳤고, 수비에서는 상대의 빠른 역습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파트리크 클리말라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이 부분에서의 취약점을 노출하였습니다. 

그리고 포옛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시드니가 공격적인 팀임을 인정하며, 공수 양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전북은 공격 전개에서 속도와 정확성을 놓쳤고, 수비에서는 시드니의 빠른 전환과 공격에 대한 대응이 부족했습니다라고 하는데요. 

 

 

 

 

패배는 늘 즐겁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며 전북현대가 다시 K리그 강팀으로 위엄을 찾기를 바라는 팬들에게는 실망이 가득한 경기이기도 했으며 전북현대의 현재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경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영재 선수 관련 문제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포옛 전술에서 중앙 미들에 대한 취약점들 부분도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으며 공간이 열리는 문제점등은 그대로 노출한 경기로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여튼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경기라서 아쉽네요. 상대팀 시드니 감독은 전북현대가 2차전에 골을 넣기 시작하면 무서울 수 있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실제로 공격진이나 전체적인 밸런스가 그전까지 완벽하게 좋아질 지 여부는 알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날이 좀 풀리면 조금 나아지기는 해보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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