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홈그로운 바또 사무엘 프로필 국적 FC서울 영입완료

K리그1 홈그로운 바또 사무엘 프로필 국적 FC서울 영입완료에 대한 내용들을 간략하게 담아봤습니다. K리그에서 첫 홈그로운 제도로 영입되는 선수이며 국적은 코트디부아르 출신으로 바또 사무엘 선수에 대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고 아프리카계 신인으로 꽤 기대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1. K리그 홈그로운 제도

K리그도 최근에 홈그로운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홈그로운 제도라는 것은 외국 국적의 선수이지만 만 18세가 될때까지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국내 아마추어팀 소속으로 활동할 경우 외국인이 아닌 국내선수로 간주하여 K리그1 구단과 계약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하는데요. 외국 국적이어도 유소년 선수로 국내 아마추어팀 소속으로 일정기간 활동하면 신인등록시 국내선수로 간주하는 것으로 이는 외국인 선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하고 유소년 발전등 여러 부분에서 장점이 있는 제도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보면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만 18세가 될때까지 대한축구협회 등록된 국내 아마추어팀 소속으로 합계 5년이상 또는 연속 3년 이상 활동한 선수가 첫 프로팀으로 K리그 구단과 계약해 신인 선수등록을 할 경우

K리그 등록시 국내선수로 간주함, 외국인 선수 쿼터에서 제외

 

 

 

이러한 부분에서 홈그로운 제도를 운영하는 K리그는 최근에 여러 다문화 선수들 뿐만 아니라 한국에 와서 살고 있는 여러 국적의 선수들이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최근 2025년 1호 영입으로 FC서울에서 바또 사무엘 선수를 영입하는 것으로 홈그로운 제도가 시행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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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축구 바또 사무엘

바또 사무엘 선수는 2006년생으로 서울 용산구 보광동에서 태어났지만 국적은 코트디부아르로 최근 FC서울과 계약하여 홈그로운 선수로 K리그에서 활약을 예정하고 있는 축구선수입니다. 오산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FC서울의 U-18 팀 FC서울유스에서 활약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5년 FC서울과 K리그 1호 홈그로운 선수로 계약을 확정하였습니다. 

 

 

 

바또 사무엘 선수는 코트디부아르 내전으로 인하여 코트디부아르에서 대한민국으로 이민 온 부모님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의 국적은 아니고 코트디부아르 국적인 선수입니다. 한국은 지역이 아닌 혈통주의 국적법 채택으로 인하여 사무엘 선수국적은 코트디부아르입니다. 

 

이후에 축구부 코치분들의 눈에 띄어 입단테스트등을 받았고 유스입단에 성공하였고 이후에 외국계 유스선수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인데요. 실제로 FC서울 U18 오산고등학교에서 활약하면서 오산고등학교의 제44회 대한축구협회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을 비롯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2024년 FC서울에 김유건 - 윤기욱등과 함께 사무엘 선수가 우선지명되었으며 2025년 1월 3일 K리그1 FC서울에 콜업되면서 K리그 역사상 첫 홈그로운 선수로 요건을 충족하였고 FC서울의 앞으로 젊은 선수의 활약이 정말 기대되는 선수로 지명이유등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바또 사무엘 선수는 특유의 탄력있는 신체와 함께 좌우측면을 가리지 않으며 돌파와 엄청난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측면에서 윙어로 주로 활약하면서 1군에서도 활약의 가능성을 높이며 성장한 선수이며, 전체적인 성장속도가 매우 빠른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 윙어 그리고 킥력등이 보완된다면 경기의 공격전체를 지배하는 선수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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