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치리노스 선발투수 개막전 선발투수 데뷔전 승리

LG 치리노스 선발투수 개막전 선발투수 데뷔전 승리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봤습니다. 메이저리그 20승이라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2025년 LG트윈스 1선발로 활약이 기대되는 치리노스 선수 첫 경기부터 좋은 호투를 기록하며 앞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중입니다.

1. LG 치리노스

요니 치리노스 선수는 1993년생으로 국적은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주로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는 야구선수입니다. 우투우타 선발투수로 활약하는 선수로 2012년 국제 아마추어계약에 따라서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계약하고 이후에 애틀랜타브레이브스와 마이애미 말린스등을 거쳐서 2025년 LG트윈스와 용병투수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25년 치리노스 선수는 계약금 20만달러 그리고 연봉 80만더로 100만불 풀 계약을 진행하였고, 메이저리그 경력등이 있는 선수이면서 좋은 활약을 기대되는 선수로 LG트윈스 1선발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치리노스 선수는 검증이 어느정도 된 선수이며 메이저리그 선발투수로 활약도 했던 선수인만큼 기대가 되는 선수인데요. 포심 패스트볼은 94마일 약 151km 정도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정통우완이며, 여기에 93마일 수준의 싱커 그리고 스플리터와 슬라이더등을 구사하는 선수이며 빠른공과 싱커를 통한 땅볼유도를 잘 하는 투수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KBO 기준에서는 싱커 구속이 삼진을 잡기에도 엄청난 수준이라는 평가이며 1선발로 LG트위스의 2025년 성적을 정말 결정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투수라고 알려졌는데요. 화려한 신고식으로 2025년 롯데와의 개막전에서 1승을 거두면서 좋은 성적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2025.01.14 - [야구] - LG트윈스 문정빈 프로필 및 2군 퓨처스루키상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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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막전 데뷔전 승리 치리노스

3월 22일 개막전 데뷔전에서 1선발로 나서는 치리노스 선수는 롯데전에서 6이닝 5피안타 3사사구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하면서 1승을 거두게 되었는데요. 최대 151km 의 빠른 투심과 각이 좋은 여러 변화구들을 구사하면서 롯데의 강타선을 잘 막아내면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LG트윈스에서는 확실히 첫경기부터 강팀이라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경기에서 다크호스 롯데를 확실하게 잡아내면서 시즌을 즐겁게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홍창기 김현수 오스틴 문보경 오지환 송찬의 박동원 박해민 구본혁으로 주전라인업 변동이 송찬의 선수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LG는 이번시즌도 전력이 여전히 잘 유지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치리노스를 시작으로 김진성 박명근 우강훈으로 이어지는 투수진도 전체적으로 강력하고 이번시즌에도 안정된 전력으로 상위권을 노릴 수 있는 전력임을 첫경기부터 확실하게 보여준 LG트윈스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78FVgbE0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