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외국인용병투수 미치 화이트 영입 확정 박찬호닮은꼴

SSG랜더스 외국인용병투수 미치 화이트 영입 확정 박찬호닮은꼴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봤습니다. SSG랜더스의 용병투수 앞으로 1선발을 맡게될 것으로 보이는 화이트 선수는 한국계 선수로 박찬호 선수 닮은꼴로도 유명한 선수였는데 이번에 인천으로 오게됩니다

 

1. 미치 화이트

미치 화이트 (Mitchell Harrison White) 선수는 미국출신 1994년생의 우완투수로 좋은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메이저리그등에서 활약을 해왔던 선수입니다. 2016년 LA다저스 소속으로 드래프트 2라운드에 뽑히면서 높은 순위에서 기대감을 보였고, 이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밀워키 브루어스를 거쳐 2025년 SSG랜더스 소속으로 뛰게될 예정입니다. 

 

2025년을 앞두고 SSG랜더스는 외국인 용병투수 선발투수로 미치 화이트 선수와 계약을 하였고, 계약 총액은 100만달러 전액보장으로 계약을 진행하여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미치 화이트 선수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tchell.white13/ 입니다. 

 

 

 

 

화이트 선수는 한국계 선수로 알려져 있는 선수인데요. 어머니가 이민2세대인 한국계 미국인이며, 이모는 유명한 ABC방송의 간판앵어 주주장 (한국명 장현주) 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코리안특급 박찬호선수의 닮은꼴로 박찬호 닮은 선수로도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요.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1초 박찬호, 짭찬호, 백찬호 등등 여러가지로 불리기도 했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화이트 선수는 우완 강속구 투수로 최고 156km의 빠른공 평균 150대 초반의 패스트볼로 강력한 구위를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외에도 투심, 슬라이더, 커브, 스위퍼등 다양한 변화구들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94마일의 포심 그리고 완성도 높은 슬라이더 그리고 컷패스트볼 (커터) 를 바탕으로 하여 메이저리그에서도 꾸준하게 얼굴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ZjdW51aeeQo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등을 오가면서 활약을 해왔고 어깨부상과 관련된 이슈들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부상에서 회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무래도 다른 부상이 아닌 어깨관련 부상이었기 때문에 약간의 이슈가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부상으로 인해 제구가 흔들리고 그로 인한 여러 문제점들이 있었다는 평가가 있기도 했는데요.

 

그렇지만 부상만 없다면 KBO 뛴다면 최고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며, 부상회복 이후에는 AAA 수준에서 강력한 구위와 슬라이더 결정구가 확실한 선수로 많은 삼진 그리고 커터를 통한 땅볼유도등 강력한 구위와 확실한 결정구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https://www.corpinfo.net/2023/10/blog-post_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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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년 SSG랜더스 용병 선발투수진

2025년 시즌을 앞두고 정말 고생이 많았던 용병 선발투수진을 SSG랜더스에서는 빠르게 재정비를 진행했습니다. 더거 선수부터 시작해서 최악이었던 여러 이슈들이 많았던 SSG랜더스 선발투수진은 노장이고 부상이슈가 있던 엘리아스 선수 재계약은 포기하였으며, 미치 화이트 선수를 영입하고 앤더슨 선수와는 재계약을 통해서 빠르게 2025년 용병 선발투수진을 마무리했습니다.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정비를 했네요

 

• 1선발 미치 화이트 : 총액 100만 달러 전액보장 계약
• 2선발 드류 앤더슨 : 총액 120만달러 (연봉 115만달러, 옵션 5만달러) 대체외인 - 재계약 진행

 

지난시즌 대체외인으로 오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앤더슨 선수는 재계약을 진행하였고, 미치 화이트를 영입하면서 더 강력한 선발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했습니다. 실제로 부상만 없다면 두 선수 모두 150km 이상의 빠른공을 쉽게 던지면서도 강력한 구위를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FaFB_-ga7VY

 

 

앤더슨 선수는 이미 24경기 11승 3패 평균자책점 3.89로 빠른공을 바탕으로 KBO 리그 최소 이닝 100탈삼진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만큼 재계약이 잘 진행되었다는 점은 좋은 점으로 평가되며 이번시즌 제대로 준비하고 시작한다면 지난 시즌 불펜에서 시작하고 대체 외국인 선수로 몇몇 퐁당퐁당이 있었지만 2025년에는 선발로서 로테이션을 제대로 돌아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치 화이트 선수는 메이저리그 콜업을 꾸준하게 받을 정도로 뛰어난 투수이며 부상만 없다면 충분히 에이스급 투구를 보여줄 선수라는 평가인 만큼 2025년 SSG랜더스는 지난시즌보다는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외국인 용병 선발투수진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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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내선발은 오원석 팔아먹고 대책도 없는 감독xx 작년에 문승원 불펜고정을 한다고 대책도 없이 이번시즌 다시 선발로 돌린다고 하고 풀시즌 선발에 대한 김광현 선수에 대한 물음표 그외에도 선발로 나설 수 있는 선수라고 해봐야 기복이 있는 송영진 그외에는 1군 선발로테이션을 돌아본 적도 없는 신헌민 - 김건우 - 최현석 - 박시후 선수뿐이라는 점은 큰 문제로 생각됩니다. 

 

그나마 용병은 잘 뽑아서 좋다는 평가들이 많다는 점은 다행이기는 하겠지만 과연 내년에 어떤 선수가 투수진에서 새롭게 본인의 재능을 증명할지 과연 가능은할지에 대한 의문점 투성이인 SSG랜더스입니다. 만약 투수진 국내투수진이 활약이 2024 시즌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경우에는 팀이 하위권으로 확 밀려내려갈 가능성이 높다는점도 어려운 점이기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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