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외야 기대주 정현승 결승타 활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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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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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외야 기대주 정현승 결승타 활약상등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정현승 선수는 2024년 신인으로 시작하여 1군 등록 그리고 결승타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앞으로 SSG랜더스 외야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을 보이는 타자입니다

 

 

 

1. SSG랜더스 정현승

SSG랜더스 정현승 선수는 덕수고 인하대를 거쳐 2024년 6라운드로 SSG랜더스에 지명된 신인타자입니다. 2001년생으로 좌투좌타 외야수로 활약하는 선수로 고종사촌이 KIA의 서건창 선수로 이슈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지명순위가 높지는 않지만 대졸선수로 충분한 가능성을 인정받은 선수이며, 2024년 정식선수전환 및 1군 엔트리 콜업이 진행되었고 이후에 경기에 우익수와 좌익수등으로 출장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선수입니다. 

 

SSG랜더스 정현승

 

정현승 선수는 첫 출전에서 9번 우익수로 선발출장하여 데뷔전을 가졌는데요. 이날 멀티히트를 기록하면서 정근우가 2005년 데뷔 멀티히트를 때려낸 이후에 19년 만에 신인선수가 멀티히트를 때려내는 경기를 만들어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다만 SSG랜더스가 패배를 하기는 했지만 정현승 선수가 외야에 새롭게 등장하면서 새로운 선수들의 가능성을 타진해보았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정현승 결승타 

정현승 선수는 시즌 초반부터 박지환 선수처럼 엄청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1군에 모습을 드러낼 재능이 있다는 점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6월 30일 두산전에서는 8회초 1사 3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면서 결승타를 만들어냈는데요. 이날 2024년 가장 핫한 신인중 한명인 김택연 선수를 상대로 때려낸 안타로 좋은 투수들을 상대로도 충분히 안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재능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임팩트있게 다가왔습니다. 

 

 

 

정말 어마어마 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었는데요. 김택연 선수가 확실히 좋은 투수를 무너트린 만큼 박지환 정현승 선수의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SSG랜더스에서 매우 중요한 경기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정현승선수가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현재 외야진에서 경쟁을 더욱 더 만들어낼 수 있는 만큼 앞으로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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