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일본투수 다케다 쇼타 아시아쿼터 선발투수 프로필등을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엄청난 수준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로 SSG랜더스에서 정말 기대가 큰 선수인데 소프트뱅크 출신으로 1라운드 그리고 일본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1. SSG랜더스 다케다 쇼타
2026년 아시아쿼터 선수들을 영입이 KBO에서 시작되면서 SSG랜더스에서 영입한 선수는 바로 일본투수 다케다 쇼타 선수로 확정이 되었는데요.
일본 선수로 다케타 쇼타 선수의 경우에는 최근에는 토미존 수술등의 여러 이슈가 있지만 2011년 NPB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소프트뱅크 지명, 일본리그에서 2015년과 2016년이 전성기였는데 2015시즌 13승 6패, 2016시즌 14승 8패를 기록하는 전성기의 모습을 그리고 통산기록 측면에서도 NPB에서 14시즌 동안 통산 217경기 66승 48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하는등의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기대가 큰 선수이기도 합니다.

다케다 쇼타 (たけだしょうた // 武田翔太)
영문명 : Shota Takeda
1993년 4월 3일
국적 : 일본 / 아시아쿼터
프로입단 : 2011년 드래프트 1위 소프트뱅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포지션 : 우투우타 / 선발투수
2025년 11월 16일 연봉 20만 달러에 SSG 랜더스의 아시아 쿼터제 선수로 계약
일단 다케다 쇼타 선수를 보면 경력으로는 정말 최고의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일본 프로야구에서 성공을 한 선수이기도 하며, 이외에도 2015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 국가대표로 활약을 했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SSG랜더스에서 발표하기로는 다음과 같은 리포팅을 나오기도 하였는데요.
SSG랜더스는 아시아쿼터 선수로 NPB 소프트뱅크 호크스 출신 우완 투수 다케다 쇼타와
연봉 2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다케다는 우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타점이 높은 패스트볼과 커브·슬라이더·포크볼 등을 고르게 활용하며 NPB에서 14시즌 동안 통산 217경기 66승 48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기량을 증명해왔고, 소프트뱅크에서 29경기(선발 2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습니다.
다케다 선수는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길을 열어준 SSG에게 감사하다.
나의 장점을 발휘해 팀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로 기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케다 쇼타 프로필]
- 생년월일: 1993년 4월 3일
- 신장/체중: 187cm/90kg
- 투/타: 우투우타
- 주요 선수경력: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2012~2025)
이처럼 그만큼 과거에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평균 145km/h, 최고 154km/h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각이 큰 커브와 횡 슬라이더, 종 슬라이더 모두 구사하며 포크볼과 체인지업까지 보유하고 있는 선발투수로의 강점을 확실하게 보유한 선수인데요. 리그 정상급의 슬라이더와 커브까지 보유한 만큼 건강만하다면 충분히 제 몫을 다 해줄 선수이기도 합니다.
몰론 약점이나 우려되는 부분은 어깨 부상 경력이 있다는 점을 비롯하여, 2024년 4월 오른팔 안쪽 측부인대 재건술을 받는등 여러 이슈가 있다는 점에서 최근 2년 일본 프로야구 1군 무대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점인데요. 몰론 그런 부분이 있지만 부상회복만 된다면 충분히 KBO 무대에서는 좋은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는 SSG랜더스가 아시아쿼터에서 정말 좋은 선수를 데려왔다는 평가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단 담당자가 지난 8월 중순 NPB 2군 출전 경기를 직접 관찰하면서 회복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고, 구단은 타케다가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일뿐 아니라, 철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한 태도를 바탕으로 젊은 투수진의 멘토 역할도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는 말들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NPB 통산 66승 우완 타케다 그만큼 실적이 대단한 선수이고 지난 9월 2군 경기에서 최고 149km를 기록했다. 아직 회복 과정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구위를 보여주기도 했다는 말들이 전해지는 만큼 확실히 자리만 잡는다면 2026년 시즌 왠만한 용병투수들보다 더 좋을지도?! 라는 이야기들까지도 나오고 있습니다. 몰론 이 모든것은 건강하게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서 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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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케타 영입과 SSG랜더스 선발진
일본 선발투수 다케타 쇼타 선수의 영입으로 SSG랜더스 선발진은 전체적으로 그 퀄리티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시즌 선발이 너무 약해서 힘들었던 SSG랜더스인데 아무래도 용병 2명 그리고 아시아쿼터까지 선발투수로 채우면서 선발진을 보강했고, 김광현 선수에게 더 많은 여유를 주면서도 김건우 전영준등 여러 젊은 투수들을 발전시킬 기회로 만들어야 할것을 보이는데요.
몰론 아직 용병 투수들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2025년 시즌에 비해서는 조금 더 선발진에서 안정감을 더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상황입니다. 몰론 SSG랜더스의 문제는 투수가 아니라 그분이 망쳐놓은 타격이지만 그리고 새로온 코치도 여러 평가들이 나뉘는 상황에서 타격의 아쉬움이 SSG랜더스에 있지만요.
여튼 2026년 또 한번의 SSG랜더스 새로운 이야기들을 써내려가는 것을 기대해보겠습니다. 다케다 쇼타 선수 특히 기대되는 선수중에 한명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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