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엘리아스 복귀 시라카와 NPB 드래프트 및 KBO 타팀 이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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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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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엘리아스 복귀 시라카와 NPB 드래프트 및 KBO 타팀 이적에 대한 이야기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아직은 결정된 것은 없지만 엘리아스는 2군 복귀전 및 1군 복귀할 예정으로 6주간 동행했던 시라카와는 보다는 일본프로야구 NPB 드래프트를 노리는 중입니다. 

 

 

 

1. 엘리아스 부상 시라카와 대체외인투수

SSG랜더스 엘리아스 선수의 6주이상의 부상에 따라서 일본 독립리그 출신의 시라카와 케이쇼 선수를 빠르게 영입했던 SSG랜더스인데요.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이 선수는 여권도 처음 만들정도로 해외진출에 대하여 갑작스럽게 결정되었고 NPB 드래프트 쇼케이스를 위해서 KBO에 진출하여 SSG랜더스가 겨우 180만엔이라는 금액에 영입을 한 것이었는데요.

 

6주간 너무 훌륭하고 잘해준 시라카와 선수 때문인지 여러가지 이슈들이 엄청 나오기도 했습니다.

 

일본 독립리그 출신의 시라카와 케이쇼 선수

 

 

 

특히 이 선수를 대체외인이 아닌 정규외인으로 영입할 고민까지도 할 정도로 시라카와 선수의 활약이 좋았기 때문에 많은 고민들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제 시간들이 지나면서 이 선수에 대한 거취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오고말았습니다. 

 

 

 

 

시라카와 케이쇼 선수는 방어율은 높지만 사직 롯데전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이후에 다시 꾸준한 활약을 더해주었는데요. 엘리아스가 없는 상황에서 이닝을 책임지고 경기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바탕으로 정규외인으로 영입을 해주기를 바라는 팬들이 많아질 정도로 많은 이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실제로 엘리아스 선수가 퐁당퐁당 하는 경우도 있고 더거를 대체하는 외인 앤더슨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차라리 시라카와 선수를 영입하자는 의견들이 실제로 많은 공감을 받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좋은 투수이며 이러한 선수에 대해서는 현재 몇몇 타팀들이 대체외인제도 및 대체용병투수로 고려해보고 싶다는 팀들까지도 나타나고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만약 SSG랜더스에서 결정을 한다면 시라카와 선수가 마지막 경기로 나서게 되는 6월 27일 KT 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며 6월 26일에는 엘리아스 선수가 2군 경기에 나서게 되면서 앞으로 SSG랜더스가 빠르게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이 온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여러 기사들로 나오는 내용에 따르면 SSG랜더스는 시라카와 선수도 고민을 하고 있으며, 다만 시라카와 선수 본인이 10월에 열리는 일본프로야구 NPB 드래프트에 참여하기를 원하며 이를 위해서는 10월에는 이전에는 꼭 일본으로 돌아가는 하는 상황이라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SSG랜더스 뿐만 아니라 6주간의 대체외인제도를 활용한 시라카와 선수의 경우에 만약 SSG랜더스가 포기하게 된다면 바로 다른 KBO 팀에서 대체외인등으로 영입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두산을 비롯한 몇몇 용병이 아쉬운 팀들이 시라카와 선수를 대체 외인으로 활용하겠다는 관심을 드러내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실제로 시라카와 선수는 6주간 SSG랜더스 대체외인 그리고 다시 한번 다른팀에서 6주간 대체외인 이후에 NPB 드래프트에 참여하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2군등판 엘리아스 복귀 예정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부상으로 인해서 쉬고 있던 엘리아스 선수가 복귀 합니다. 이번 2024년 6월 26일 2군 경기에서는 엘리아스 선수가 복귀전을 치뤘으며 퓨처스리그 상무와의 경기에서 총 54개의 투구로 140중후반의 빠른공 그리고 다양한 변화구들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복귀전을 마무리 하였고 앞으로 곧 1군에 복귀를 하게 되는 순간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SSG랜더스는 엘리아스 선수를 1군에 복귀시키고 시라카와 선수를 방출할 것인지 혹은 시라카와 선수와 협의하여 엘리아스 선수를 방출시킬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대체 외인이 너무 잘해서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SSG랜더스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뭐가 되었든 일본 독립리그 출신으로 KBO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운 시라카와 선수의 앞으로의 미래가 참 궁금해지는 상황인데요. 어느 자리에서든 잘 해주기를 응원해보겠스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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