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약 효과적인 둘코락스 에스 장용정 후기

유산균등을 잘 먹고 다니는 편이라 자주 변비에 노출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간혹 변비와 같은 불편함이 있을 때는 효과적인 변비약 둘코락스 에스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집에 가져다 놓은 편입니다. 간단하게 둘코락스 에스 장용정 정보 정리했습니다. 

 

1. 변비약 둘코락스 에스

둘코락스에스장용정은 비사코딜과 도큐세이트나트륨을 주요 성분으로 하는 일반 의약품입니다. 황색의 광택있는 원형 장용성정제로 간헐적인 변비증상의 완화를 위한 자극성 변비약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배변활동을 촉진하여 장의 운동과 배변을 활성화하는 변비약입니다. 

 

둘코락스 에스는 둘코락스 종류 중에서 알약으로 먹을 수 있는 형태이며, 둘코락스의 종류에는 직접적인 효능을 줄 수 있는 좌약과 산의 형태로 나온 것들도 있습니다. 

 

둘코락스 에스의 약국에서의 가격은 20개 6천원에 약국에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대략 약국마다 가격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평균적인 가격은 6~7천원 정도라고 합니다. 

 

 

변비약으로 둘코락스 에스 장용정은 복부 팽만감 및 불편감을 경험할 때 복용하면 적합한 변비약으로 이중작용으로 수분과 염분이 장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하여 대변에 수분을 공급하고 더욱 쉬운 배변을 할성화 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 근육의 활동을 직접적으로 자극하여 배변활동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2. 둘코락스 에스 일반의약품 정보

둘코락스는 일반의약품으로 다음과 같은 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약으로 나온 제품이므로 첨부문서등을 확인하여 주의사항등을 확인해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유효성분인 비사코딜과 도큐세이트나트륨으로 변비, 변비에따른 다음 증상의 완화 : 식욕부진 (식욕감퇴), 복부팽만, 장내이상발효, 치질에 효능과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일반의약품으로 둘코락스 에스는 취침시에 물 한컵과 함께 씹지 않고 삼켜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 15세 이상의 경우 1회 2정 1일 1회 취침시에 복용하며, 초회는 최소량을 복용하고 변의 모양과 상태를 보면서 조금씩 증량 또는 감량한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만 7세이상 ~ 만 11세 미만의 경우에는 1회 1정, 만11세 이상 ~ 만 15세 미만의 경우 1회 1~2정으로 적절하게 섭취하여야 합니다.

 

또한 임산분의 경우에는 의사와 꼭 상의가 필요합니다.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따라 7세 이하의 어린이 그외에 과민증 환자, 수분 및 전해질 불균형 환자의 경우에는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의약품으로 사용기한 및 저장방법에 대한 안내와 첨가제등에 대한 사항을 사진등을 통해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3. 둘코락스 에스 성분 설명 : 비사코딜, 도큐세이트나트륨

둘코락스 에스의 주요 성분은 비사코딜과 도큐세이트 나트륨입니다. 

 

1) 비사코딜

비사코딜은 이중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장벽의 평활근을 자극하고 수분함량을 증가시켜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을 촉진합니다. 대장 수축을 유발하도록 장 뉴런 자극해 장 운동을 촉진하며, 장내 분비효과를 높이는 자극성 완하제입니다. 

 

일반적으로 간헐적 및 만성변기 완화 및 신경성 장기능 장애 관리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약국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변비약에 들어있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먹는약의 경우에는 8시간 동안 아무런 작용이 없다가 갑자기 비교적 빠르게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런 부분 때문에 주로 취짐전에 먹는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2) 도큐세이트나트륨 

도큐세이트 나트륨은 계면활성제의 하나로 대변의 표면장력을 낮게하고 매끄럽게 항문을 빠져나게오게 하는 성분입니다. 주로 대변연화작용으로 굳은 변을 무르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치질등과 같은 경우 고통스러운 항문의 배변 중 긴장 및 통증을 피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4. 둘코락스 에스 장용정 후기

개인적으로 둘코락스는 아락실과 함께 많이 먹는 변비약이라서 어쩌다보니 알게되었는데 나름 효과를 본 적이 꽤 있어서 한번씩 어떤 상황에서 먹게되는 그런 약이기도 합니다. 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미리 집에 준비해두면 불편한 경우에 활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사실 변비가 늘 있었던 것은 아니라서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간혹 정말 힘들때가 발생을 하는데 그럴 때는 이 둘코락스가 큰 힘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배변활동을 잘 해내지 못하면 아는 사람들은 알지만 참 힘들거든요. 

 

저녁에 자기전에 충분한 물과 함께 먹어두면 아침에 시원하게 비워낼 수 있다는게 좋기도 했었습니다. 확실히 약효는 개인적으로 둘코락스 좋기는 합니다. 다만 약간의 부작용을 느끼는 것은 콕콕 찌르는 듯한 복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설사등과 관련된 부분이 조금 안좋은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효과가 있는 만큼 좀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둘코락스 에스가 완전한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가지로 사실 먹는 것을 안먹게되면 배변자체가 줄어들어서 이런 부분에서 좀 안나올 때는 둘코락스라고 해도 큰 의미가 없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여튼 자주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배변활동을 위해서 먹는 유산균들 보다는 확실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일반의약품입니다. 

 

몰론 미리미리 유산균과 식이섬유 그리고 물을 자주 먹어주는 것이 배변활동에 사실 제일 좋은 것이고 건강한 배변을 위해서 3가지를 챙기는게 꼭 필요하지만 정말 어려운 경우에는 둘코락스와 같은 변비약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개인적으로 변비가 있을 것 같다, 배변이 잘 안된다 생각되면 저는 개인적으로 먼저 물을 엄청 마십니다. 그리고 물 마시는것 이외에 유산균등을 자주 먹어서 배출하려고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식이섬유는 평소에 잘 챙기는 편이구요. 그리고 정말 안된다 싶을 때는 둘코락스를 먹기도 합니다. 가볍게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의약품이기도 하고 간편하게 먹기 좋으니까요. 다만 둘코락스도 안된다면 병원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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