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보상선수 홍민규 투수 프로필 및 장기적인 선발 가능성

기아타이거즈 보상선수 홍민규 투수 프로필 및 장기적인 선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2006년생으로 어린 나이지만 1군 경력이 있을 정도로 제구력이 뛰어난 투수로 앞으로 가능성이 매우 높은 투수로 FA박찬호 보상선수로 기아타이거즈로 이적하였습니다

 

 

1. 투수 홍민규

두산베어스 출신의 홍민규 선수는 2006년생으로 야탑고를 졸업하고 2025년 3라운드에 두산에 지명된 선수입니다. 그리고 2025년 최근에 FA 박찬호 선수 영입에 따라서 기아 타이거즈는 홍민규 선수를 보상선수로 지명하며 2026년부터 기아 타이거즈로 활약하게 될 선수이기도 합니다

 

기아타이거즈 홍민규

2006년 9월 11일
논현초(용산구리틀) - 대원중 - 야탑고
2025년 3라운드 전체 26번 - 두산베어스

포지션 - 우투좌타 / 투수 (선발 및 불펜)

두산 베어스 (2025)
FA 박찬호 보상선수 : KIA 타이거즈 (2026~)

2025년 연봉 3000만원

 

 

 

홍민규 선수는 고졸시절부터 최고 구속은 149km/h이며 스카우트진이 확인한 공식 구속은 148km/h 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주목을 받은 선수이며, 3라운드라는 높은 순위로 지명된 재능을 보유한 투수입니다. 실제로 두산에서 홍민규 선수는 지명과 함께 1라운드 박준순과 함께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릴 정도 였으며, 시즌중에는 실제로 선발로 등판하면서 기록들을 만들어내기도 했는데요. 신인지만 바로 1군에 진입하여 두산이 주목하는 재능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FA 박찬호 선수를 두산에서 영입하면서 20인 외 지명에서 기아 타이거즈가 홍민규 선수를 지명하는 결단을 내림으로써 2026년부터 기아타이거즈 소속으로 활약을 하게될 홍민규 선수이기도 합니다. 

 

 

 

홍민규 선수 기록을 보면 1군에 20경기를 출전할 정도로 신인이지만 확실한 투구를 보여주는 선수인데요. 2025시즌 20경기(33.1이닝)에 등판해 2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 4.59의 최종 성적을 낼 정도로 1군에서 앞으로 꾸준하게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투수라는 평가를 받은 선수이기도 합니다. 

 

홍민규 선수를 보면 일단 최고구속 148km/h의 포심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요. 게다가 구속도 전반적인 평균이상치를 기록하지만 제구가 굉장히 좋은 투수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신인선수치고는 굉장히 좋은 제구력을 보유여주고 있으며, 주무기인 체인지업의 무브먼트 또한 우수하다는 점 때문에 1군에서 선발기회를 얻기도 했는데요.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며 앞으로 기대가 매우 큰 선수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올 시즌 데뷔한 신인선수이지만 지금까지 등판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우수한 제구력을 보유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선발 자원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속구의 수직 무브먼트 수치가 리그 평균 이상이며, 체인지업의 완성도도 높아 향후 투수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며 지명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는데요. 

 

일단 확실한 제구력을 보유한 선수 그리고 앞으로 구속이나 전체적인 발전가능성까지 염두해두고 장기적인 선발자원으로 홍민규 선수를 픽한 기아타이거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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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민규 선발투수 가능성

홍민규 선수 당장 기아 타이거즈의 선발진에 합류할 가능성은 높지는 않습니다. 기아 타이거즈의 경우에는 일단 양현종 선수를 비롯하여 이의리 그리고 황동하 김도현 김태형까지 당장 선발로 뛸 수 있는 선발진들이 굉장히 두터운 모습인데요. 게다가 최근에 아시아쿼터도 선수들이 들어오게 될 예정으로 있다는 점에서 국내선발진이 확실한 기아 타이거즈에서의 선발 가능성은 엄청나게 높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기아의 선발진이 약하지 않다는 이야기죠)

 

 

 

 

다만 2006년 생이라는 점에서 아직은 어린 선수이며 투수는 다다익선 게다가 제구력 좋은 투수들과 조합이 잘 맞는 기아타이거즈 입장에서는 또 한번의 새로운 옵션을 추가하게 된 점이 굉장히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장기적으로 선발까지도 할 수 있는 제구력 좋은투수를 영입하면서 여러 선수들의 군 문제 및 부상등 여러 부분에서 대비가 되고 두터운 투수진을 유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기아타이거즈이기도 합니다.

 

특히 2025년에는 조상우의 부진을 비롯하여 불펜진이 정말 큰 어려움을 겪은 기아타이거즈인데요. 이렇게 선수들이 영입되고 하면서 전체적인 불펜에서의 힘도 더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 기아타이거즈 마운드의 여러 부분 주목할 부분으로 홍민규 선수를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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