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반등을 이끄는 내야수 이주찬 선수 프로필 및 끝내기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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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8. 11:34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024년 시즌 초반부터 매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와중에도 전미르 그리고 이주찬과 같은 새로운 얼굴의 등장 그리고 전준우등 베테랑들의 활약을 통해서 반등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1. 내야수 이주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이주찬 선수는 1998년생으로 2021년 육성선수로 롯데에 입단한 선수입니다. 그동안 사실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고 육성선수라는 신분등으로 빠르게 군 문제를 해결하여 육군 병장으로 만기전역을 하기도 하였던 선수이며, 오히려 최근에 가장 뜨고 있는 키움히어로즈의 중견수 이주형 선수의 형으로만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2024.04.03 - [스포츠] - 키움 히어로즈 5툴플레이어 이주형 중견수 활약
내야수로 이주찬 선수는 3루와 유격수등 다양한 자리에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로 2024년을 앞두고 롯데에 새롭게 부임한 김태형 감독 아래에서 이주찬 선수는 주목을 받았고 새롭게 1군에도 합류하면서 활약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김태형 감독의 픽이라고 볼 수 있는 신진급 선수로 어깨도 강하고 수비력도 괜찮으며 파워도 있어보이는 선수라는 말과 함께 1군 엔트리에 합류하면서 여러 상황에서 롯데의 반등을 이끄는 선수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이주찬 선수는 2023년에는 퓨처스리그에서 3할 그리고 3홈런과 OPS 0.843 이라는 뛰어난 기록을 보여준 적이 있으며 롯데 자이언츠에서 김태형 감독의 픽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캠프등에 동행하면서 지속적으로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NC전에서는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는등 대타등으로 나서면서 한번씩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직 주전 선수로 확실한 자리를 잡은것은 아니지만 좋은 수비능력과 주루능력을 바탕으로 대수비 및 대주자등으로 활약을 하고 있으며 타격쪽에서도 대타등으로 나오면서 멋진 활약을 이어가는 만큼 앞으로 활약이 더 기대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2. 롯데 이주찬 끝내기 안타
선수들에게는 반등의 계기가 되는 여러 사건들이 있고 이주찬 선수에게 기회가 될만한 최고의 순간이 만들어졌는데요. 이번 2024년 4월 7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김호준의 포크볼을 안타로 만들어내면서 끝내기 1타점 2루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날 연장까지 가는 힘든 경기였지만 대타로 나서는 이주찬 선수는 김태형 감독님의 조언을 받아서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고 이 타구가 끝내기 안타로 기록되면서 데뷔 이후에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롯데는 분명히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손호영 선수의 트레이드를 비롯하여 그동안 SSG랜더스에서는 기회를 받지 못했던 최항 선수의 활약 그리고 최고 신인 전미르 선수의 활약등 다양한 선수들의 활약을 통해서 반등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분명 롯데 자이언츠가 초반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롭게 등장하는 여러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좋은 경기들을 만들어내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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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orpinfo.net/2024/02/0053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