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투수 박진 선발투수로 성장가능성

롯데자이언츠 투수 박진 선발투수로 성장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롯데는 여러 새로운 얼굴들이 정말 다양하게 모습을 나타내고 있고 활약을 해주고 있는데요. 이번시즌은 좀 아쉬웠지만 내년이 더 기대되는 롯데입니다

 

 

 

1. 롯데 박진

롯데자이언츠 투수 박진 선수는 1999년생으로 부산고를 거쳐 2019년 2차 4라운드로 롯데에 지명된 선수입니다. 182cm의 키에 우투우타로 꾸준하게 롯데의 잠재적인 선발투수로 성장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2019년에 빠르게 대한민국 육군으로 병역문제를 해결하였고 2021년 제대 이후에는 꾸준하게 퓨처스리그등에서 모습을 드러내었는데요. 

 

 

 

그동안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지만 김태형 감독 부임이후 시범경기 등판을 시작으로 시범경기에서 4경기 평균자책점 1.93으로 좋은 성적으로 개막전 엔트리에도 승선하기도 했습니다. 몰론 시즌초반 부진했지만 롯데 선발진이 어려 변화들을 거치면서 박진 선수에게도 선발투수로 기회를 받게 되었는데요. 

 

 

 

롯데 코치진에서 꾸준하게 선발투수 후보로 거론이 되기도 했으며 김태형 감독이 좋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며 박진은 선발투수로 가능성이 있는 투수라고 밝히면서 기회를 주었고 데뷔 첫 선발등판을 잘 마무리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기도 하였습니다. 

 

 

 

데뷔 후 첫 선발경기인 SSG랜더스 상대로 3 2/3이닝 4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선발투수로 긴 이닝을 막아내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활약을 하면서 롯데의 승리를 가져오는 경기를 만들어낼 수 있었으며 박진 선수의 경쟁력을 김태형감독이 인정하면서 앞으로 투구수를 더 늘려서 선발투수로 기회를 부여할 것임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박진 선수를 살펴보면 142km 평균수준의 패스트볼 그리고 슬라이더와 포크 커브등의 변화구들을 사용할 수 있는 선수이며 기복은 있었지만 앞으로 선발투수로 준비하면서 앞으로 선발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앞으로 선발기회가 추가적으로 주어질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 활약에 따라서 나균안 선수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롯데의 선발진에 큰 힘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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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롯데자이언츠 투수진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진은 현재 다음과 같은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선발진은 반즈 윌커슨 박세웅 김진욱이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현희와 나균안, 박진등 오프너 수준의 여러 투수들이 돌아가면서 선발로 기회를 받는 중입니다. 실제로 선발투수진이 안정화되있지 못하고 국내선발진들은 매우 안좋은 상황이며 이부분은 순위로 나타나고 있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진과 같은 선수들 그리고 불펜에서 전미르등 여러 선수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조금씩 새로운 얼굴들이 기회를 부여받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롯데 불펜진은 김원중 선수가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여기에 김상수, 구승민, 전미르, 이민석, 진해수, 김강현, 최이준, 최준용, 정현수, 임준섭, 현도훈, 정우준, 박진형, 송재형, 진승현, 김도규, 홍민기, 박준우등 여러 선수들이 기회를 부여받고 있는 중이며 필승조의 부진을 비롯하여 여러 상황에 따라서 여러 선수들이 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분명히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여러 선수들이 등장하는 만큼 2024년보다는 2025년이 더 기대되는 롯데 자이언츠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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