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불안 삼성라이온즈 2026년 마무리 후보 김재윤 이호성 배찬승 선수등에 대한 여러 정보들과 함께 몇가지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사실 가을야구까지 충분히 가는 팀으로 발전한 삼성 라이온즈 여전히 불펜 불안이 있는데 결국에는 이 3명의 선수가 활약을 2026년에 더 해주어야 합니다
1. 2025년 불펜불안 삼성라이온즈
2025년 삼성 라이온즈 나름 좋은 성적은 만들어냈지만 어려움도 있는 시즌이었습니다. 특히 불펜의 불안은 지속적으로 삼성라이온즈의 약점으로 지적되면서 큰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강력한 용병선발과 국내 최고의 선발이라는 원태인을 보유하고서도 불펜의 불안으로 어려움이 있는것이 바로 삼성 라이온즈의 현 주소였습니다
실제로 세이브 부분에서는 삼성라이온즈가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2025시즌 동안 삼성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진은 여러 가지 불안 요소로 인해 구단의 최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삼성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무리 투수진의 부족함이 큰 문제로 작용했습니다. 팀의 팀 세이브 수는 25개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마무리 투수의 역할 수행에 있어 큰 미비점을 드러냈으며, 향후 시즌을 대비한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2025시즌의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 투수진은 여러 차례 변화와 조정이 있었지만, 결국 안정적인 마무리 투수를 찾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습니다. 김재윤과 이호성은 각각 13세이브와 9세이브를 기록했으나, 두 선수 모두 구원투수로서의 역할이 중심이었기 때문에 마무리 역할을 전담하기에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특히 김재윤은 시즌 후반기에 세이브를 쌓았지만, 다른 구단의 마무리 투수들과 비교할 때 지속적인 안정감을 제공하지 못했습니다. 이호성은 경험 부족과 함께 경기 중간에 세이브 기회를 맞았지만, 상황에 따라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더욱이, 불펜 내에서 가장 높은 홀드 기록을 남긴 김태훈과 이승현도 마무리 역할을 맡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결국 삼성은 불펜 투수의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투수와 내외부 선수 보강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투수의 부족은 팀 전체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쳤고, 특히 중요한 경기에서의 실책과 무너진 불펜진이 팀의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삼성은 2026시즌을 대비해 불펜을 보강하고, 마무리 투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아시아쿼터로 미야지 유라를 영입했지만, 마무리 투수 역할을 맡을 수 있는 더 확실한 선수가 필요합니다. 김범수, 홍건희와 같은 선수를 영입하거나, 기존의 구원 투수들이 마무리 역할에 적응할 수 있는 훈련과 전략을 마련해야 합니다. 2026시즌의 삼성은 마무리 투수의 강화가 우선적인 과제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더욱 강력한 팀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삼성라이온즈는 2026시즌을 대비해 마무리 투수진의 불안을 해결하고자 여러 선수를 후보로 거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살펴볼만한 선수는 역시 김재윤 - 이호성 - 배찬승 선수인데요. 이 선수들이 확실하게 불펜으로 중심을 잡아주고 경기를 마무리하는 필승조로 활약해야만 우승을 도전하는 삼성의 확실한 방점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김재윤
우투우타 투수로 2015년 KT 위즈에서 데뷔한 뒤 다년간 구원투수로 활약하다가 2023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삼성라이온즈와 4년 계약을 맺고 이적하였고, KBO 리그에서 오랜 기간 세이브 자리를 지켜온 경험이 있으며 다수의 세이브를 기록한 베테랑 불펜투수
2025시즌에도 13세이브를 기록하며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세이브를 쌓았습니다. 그의 경험과 안정성은 삼성의 마무리 투수 후보로서 큰 강점입니다. 그러나 김재윤은 마무리 투수로서의 역할에 대한 부담이 있으며, 그의 불펜 투수로서의 역할이 더 강력하게 요구됩니다. 2026시즌에는 더 많은 세이브 기회를 맞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삼성 라이온즈 이호성
이호성은 2004년 8월 14일생으로 현재 삼성라이온즈 소속 우투우타 투수 신인 드래프트 2023년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삼성에 입단 2025시즌 동안 58경기에 등판했고 다수 홀드와 세이브를 기록하면서 불펜진에서 활약
이호성은 2025시즌 불펜에서 활약하며 9세이브를 기록한 젊은 투수입니다. 그 가능성에 대해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는 빠른 구속과 강력한 투구를 기반으로 한 투수로, 마무리 역할을 맡기 위한 재능을 갖추었습니다. 단, 경험 부족으로 인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기에 2026시즌에는 더 나은 멘탈과 경기 운영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호성이 마무리 투수로 성장할 수 있다면 삼성의 불펜은 더욱 안정적이게 될 것입니다.
삼성 라이온즈 배찬승 배찬승은 2006년 1월 1일생 좌투좌타 투수로 삼성라이온즈 소속 202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 고졸 루키로서 2025시즌에 65경기 정도 등판해 50⅔이닝 소화와 함께 다수 홀드를 기록
배찬승은 2025시즌 고졸 루키로서 다수의 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중요한 불펜 역할을 맡았습니다. 그의 빠른 공과 강력한 피칭은 마무리 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찬승은 첫 시즌에 이미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2026시즌에는 마무리 투수로서 더욱 큰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프링캠프에서 그 가능성을 검증받을 전망이며, 배찬승이 성숙하고 안정적인 마무리 투수로 자리잡을 경우, 삼성은 큰 전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3명의 마무리 후보들을 삼성 라이온즈가 보유하고 있는데요. 다행하게도 이호성 그리고 배찬승의 발견이 있었기 때문에 사실 삼성 라이온즈의 2026년 이 더 기대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불펜 보강을 하려고 했지만 어려움이 있던 삼성으로 2026년 이 선수들이 확실한 필승조로 나서야 합니다.
2026시즌을 앞두고 삼성라이온즈 불펜 상황은 여전히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2025시즌 동안 삼성은 불펜진과 마무리 투수 역할에서 뚜렷한 안정감을 확보하지 못했으며 이 문제는 2026시즌 전력 구상에 있어 핵심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2025시즌 삼성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음에도 불펜이 여러 경기에서 흔들리며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장면이 여러 차례 발생했습니다. 특히 준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등 높은 긴장 상황에서도 불펜진이 실점 허용으로 경기를 불안하게 만든 사례가 있어 개선이 필요함이 노출됐습니다
그래도 삼성 라이온즈 확실한 배찬승의 발견이라는 점에서 2026년 기대되는 부분도 있는데요.
특히 김태훈은 2025시즌 동안 불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았으며, 그 경험과 안정성은 2026시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간 계투와 필승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요한 순간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찬승은 고졸 루키로서 2025시즌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며, 빠른 공과 강력한 피칭을 바탕으로 필승조로서의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의 성장은 삼성 불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앞으로 마무리 투수로도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호성은 빠른 구속과 안정적인 투구를 바탕으로 2026시즌에 더욱 큰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다만 경험 부족을 메우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그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고 불펜의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삼성은 2026시즌에 마무리 투수와 필승조의 구성을 명확히 하고, 중간 계투와 후반 투수들의 역할을 철저히 분배해야 합니다. 김태훈, 배찬승, 이호성 등은 팀의 중요한 자원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선수들이며, 이들이 불펜의 중추로서 안정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다면 삼성은 2026시즌 강력한 불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6시즌 삼성라이온즈의 불펜이 어떻게 구성될지에 대한 기대는 크며, 이를 통해 팀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튼 삼성 라이온즈 2026에는 타선은 최형우 영입으로 전체적으로 노련함을 더했으며 투수진만 안정된다면 대권에 노리는 2026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