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용어 스트라이크 및 볼 기본규칙 심판판정과 ABS

야구용어 스트라이크 및 볼 기본규칙 심판판정과 ABS 대한 기본정보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야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기본용어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용어가 바로 스트라이크와 볼이라는 용어인데요. 진짜 완전 기본이지만 야구에 대한 기초를 잡는 부분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야구용어 스트라이크

야구는 기본적으로 투수가 공을 던지고 타자가 공을 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스포츠입니다. 투수가 공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하며 서로간에 투수들이 공을 던지고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에 따라서 또는 타격 이후에 결과에 따라서 1루와 2루 그리고 3루까지 진루를 하고 이후에 더 진루하게 되면 홈까지 들어오면서 점수를 내게 되는 스포츠인데요. 

 

이런 부분에서 말씀드리면 투수들은 스트라이크를 잡아내고 3스트라이크로 1아웃을 잡아내며 이닝당 3개의 아웃을 잡아내야 하고, 안타나 홈런을 맞지 않고 진루를 허락하지 않고 (볼넷 실책등) 아웃을 잡아내는 것으로 9이닝을 하게 되는 경기로 야구를 설명드릴 수 있으며 이런 기본에서 시작하는것이 바로 스트라이크와 볼이라는 야구용어로 살펴볼 수 있을 것입니다. 

 

GPT가 만들어낸 스트라이크 이미지 이런식으로 판정하는 신판이면 욕을 먹습니다 ㅋㅋㅋ

 

 

이런 기본 적인 개념에서 시작하면 스트라이크는 투수가 공을 던져서 아웃이 되기 위한 조건이며 이것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부분으로 내용들을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트라이크(Strike) 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선언

* 스트라이크 존 안에 공이 들어왔을때 (스윙을 안했을 경우를 포함)
* 타자가 스윙했지만 공을 맞추지 못했을 때 (헛스윙)
* 파울볼도 일정 조건에서는 스트라이크로 간주됩니다.(단, 이미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는 파울이 추가 스트라이크가 되지는 않습니다)

정리하면 스트라이크는 투수가 공을 던져서 스트라이크 존안에 공이 들어오도록 하거나 혹은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하거나 혹은 2스트라이크까지는 파울볼도 스트라이크가 될 수 있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의 개념을 정리하였다면 야구에서 스트라이크 존에 대해서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스트라이크 존이라는 것은 타자가 공을 칠 수 있다고 간주되는 구역으로 이 곳에 공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타자는 타격을 해야 하며, 만약 타격을 하지 않거나 헛스윙을 하는 경우에는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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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트라이크 존 개념

* 타자의 어깨 아래 ~ 무릎 위까지의 높이
* 가로로는 홈플레이트 전체를 포함
* 타자의 신장, 자세, 스탠스에 따라 달라지며, 이는 심판의 재량 또는 ABS 로 규정됩니다. 

 

 

최근에는 KBO리그에서는 심판의 재량보다는 기계로 정확한 스트라이크존을 설정하고 있는 ABS를 활용하고 있기도 하며, 아직 메이저리그등에서는 심판의 재량에 따라서 심판이 타자의 신장등을 고려하고, 규정에 따른 스트라이크 존을 설정하여 투수의 궤적 및 기타 여러 부분을 고려하여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스트라이크 판정은 한번의 타격기회를 날리게 되거나 혹은 타자에게 긴장감을 더할 수 있고 아웃에 대한 부담을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판정은 매우 중요하며 판정에 따라서 타자들이 실제로 화를 내거나 심판과 싸우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며, 야구팬들은 야구경기를 결정하는 신판이라는 희화화된 표현들을 사용하기도 할 정도로 매우 민감한 판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스트라이크 판정이 3번 (파울 제외) 모이게 되면 타자는 아웃이 되고, 투수는 삼진을 잡아내며 삼진으로 1아웃을 만들어내는데요. 위에 야구 기본 규칙처럼 이닝당 3번의 아웃을 잡아내는 것이 투수의 임무이므로 한 타자를 이렇게 아웃으로 돌려보내면 경기를 이길확률이 더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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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구용어 볼

야구용어로 볼 (Ball) 이라는 것은 타자가 스윙하지 않은 상태에서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나는 경우에 심판이 볼 판정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간단하게는 투수가 공을 던졌는데 타자가 칠 수 없는 공을 던져서 그리고 헛스윙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볼 판정이 진행되는데요. 야구에서는 투수가 한타자를 상대하면서 4개의 볼을 던지게 되는 경우에는 볼넷으로 1루타와 똑같은 것으로 타자는 타격을 하지 않고도 1루로 진루하게 되며 이는 투수에게는 큰 페널티로 작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볼 판정과 볼넷

* 볼판정은 타자가 스윙을 하지 않은 경우 이면서 스트라이크 존에 공이 들어오지 않은 경우
* 한 타자에게 볼이 4개 판정된 경우에는 1루로 진루

 

 

볼판정을 보면 확실히 투수들에게도 충분히 페널티가 있다 라는 점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만약 제구력이 좋지 못한 투수들의 경우에는 스트라이크 존에 제대로 공을 넣지 못하고 결국에는 볼넷을 계속 내주면서 타자들을 진루시켜주게 되고 결국에는 볼넷으로도 실제로 밀어내기 볼넷과 같은 것으로 점수를 내주는 경우들도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실 볼을 던지는 것은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보아야 하는데요. 투수들이 볼을 던지는 것은 유인구로 던지지만 그게 통하지 않는다면 결국 경기를 내주게 될 정도로 실점을 하게 되며 투수들은 볼넷을 주지 않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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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트라이크와 볼 심판판정

스트라이크와 볼을 판정하는 것은 바로 심판입니다. 최근에는 기계로 정밀하게 판단하는 ABS가 도입되기도 하였지만 ABS 고장이나 여러 사태에 따라서는 심판이 재량으로 판단을 하기도 하는데요. 여튼 결국 콜을 하는 것은 심판이며 심판의 판정으로 스트라이크 볼 판정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 때문에 사실 심판들에 따라서 재량에 따라서 판단하므로 각 경기마다 그리고 구장마다 또 심판에 따라서 스트라이크존이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한데요. 이런 부분 때문에 사실 선수들 입장에서도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는 팬들 입장에서도 참 많이 심판 욕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별존이나 기타 말도 안되는 하이볼 존을 통과하는 경우 뿐만 아니라 포수의 프레이밍에 속하어 스트라이크 판정을 하기도 하는등 여러가지 이슈들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에 영혼이 실리지 않으면 스트라이크를 줄 수 없다라고 하는 쓰레기같은 수준미달 심판들이 실제로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기계로 측정하는 ABS로 전환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메이저리그에서는 AAA 에서 시범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 2024년부터 대한민국 프로야구 KBO에서는 ABS로 전환되며 이제 스트라이크 판정을 기본적으로 기계가 미리 정한 스트라이크 존에 따라서 확정하고 그것을 심판에게 통보하고 심판이 그것을 콜하는 것으로 하여 심판의 재량이 없이 기계가 확실하게 동일한 스트라이크 존을 유지하는 것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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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BO 프로야구 ABS

대한민국 프로야구 KBO는 현재 ABS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일명 자동 스트라이크존 (ABS) 라고 하는데 2024년부터 전면도입으로 1군경기에서 도입되면서 여러 이슈들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25년에는 약간 더 조정을 하면서 상단과 하단을 조금 더 조정하는 모습으로 스트라이크존을 살짝 낮추는 조정을 하기도 했는데요. 

 

정리하면 기계로 임의의 스트라이크 존을 설정하고 투수가 공을 던질때 센서로 스트라이크 존에 공이 들어왔는지 (입체적인 스트라이크 존) 여부를 확인하여 심판에게 스트라이크와 볼 판정을 알리며 여기에 대해서 심판은 스트라이크와 볼을 콜만하는 구조로 변경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ABS의 장점은 확실히 더 이상 심판들의 말도 안되는 영혼드립이나 별존 같은 개판의 스트라이크 존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인데요. 기계가 정확하게 체크를 하는 만큼 이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각 팀마다 형평성 측면에서는 100점이나 다름없는 완벽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ABS 도입으로 인하여 투수들은 제구력이 매우 중요해졌고 여러가지로 타자와 투수들 변화에 따른 여러 장단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세한 차이로 인해서 결국에 기계가 판단하고 있는 스트라이크 볼 장단점을 여러가지로 보고 선수들은 적응을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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