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부상 김하성 수술 및 재활 그리고 FA신청 MLB계약

어깨부상 김하성 수술 및 재활 그리고 FA신청 MLB계약에 대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2024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던 도중 어깨부상으로 인하여 수술 및 재활을 하고 있는 김하성 선수는 FA자격을 행사했지만 새로운 팀을 찾는데 여러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1. 어깨부상 김하성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하성 선수는 1995년생 야탑고를 졸업하고 넥센 - 키움 히어로즈를 거쳐 포스팅 시스템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을 해왔던 선수입니다. 2021년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하며 4년계약을 마치고 2024년 시즌이 끝난 뒤에 FA 자격을 획득하였는데요. 다만 2024년 시즌 아쉬운 어깨부상으로 인한 이슈로 여러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소속팀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김하성 선수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수비등에서 최고의 플레이들을 펼치면서 메이저리그에서도 한국의 내야수들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한 선수입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타고난 운동능력과 강한 송구 그리고 감각적인 수비등을 통해서 유격수 - 2루수 - 3루수에 이르기까지 내야 유틸리티로서의 활약을 인정받았으며 2023년에는 한국인 및 아시아 국적 내야수 최초로 유틸리티 야수 부분에서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확정되는 영광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공격에서는 컨택능력이 있으며 리그 평균이상의 타격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입증하였는데요. 좋은 선구안과 컨택 그리고 힘을 싣고 나가는 홈런을 때려낼 수 있는 타자로 시즌에 두자리수홈런을 충분히 기록하면서 OPS .700 이상의 리그 평균이상의 타격까지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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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사실 FA에서도 대박을 기대했던 김하성 선수로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정후 선수가 받았던 계약 그 이상으로 높은 수준의 계약이 예상되기도 했었으며 내야 유틸리티로 유격수부터 2루수 3루수등 필요한 위치에서 팀의 수준을 높여줄 선수라는 점에서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2024년 8월 18일 콜로라도 로키스 전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전하였으나 1루 견제 이후 귀루 과정에서 어깨부상으로 도중에 교체되었으며, 어깨부상으로 인한 타격에는 문제가 없지만 수비수로 송구부분에 큰 문제가 발행하면서 결국 9월 28일 시즌아웃이 확정되었고 관절와순 어깨수술에 대한 내용이 확정되었습니다. 

 

김하성 선수의 아쉬운 어깨부상은 정말 안타까운 부분인데요. 관절와순파열등으로 인한 부상의 경우에는 수술을 진행한 이후에 꽤 많은 재활이 필요하며, 어깨 회복이후에 송구능력에 큰 의문이 발생할 수 있는 부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도 부작용으로 습관성 탈구를 비롯하여 큰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 부위라는 점에서 큰 의문을 받게 되었는데요. 

 

결론적으로 김하성 선수는 10월 10일 닐 엘라트라체 박사의 집도하에 오른쪽 어깨 수술을 진행하였고, 재활 및 등판까지는 약 6~7개월정도의 회복 및 재활기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지면서 시즌아웃이 되었으며, 내년시즌 초반에도 바로 경기에 뛰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FA 계약 문제들이 여러가지로 발생하는등의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기도 합니다. 

 

* 관절와순파열 수술 및 재활정보

관절와순파열 의미와 수술 및 재활 치료 - Delicious heal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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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 김하성 어떤 팀으로 갈까!?

2024년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획득하는 김하성 선수는 대박 계약을 기대했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술 부위가 어깨라는 점 그리고 송구와 연결되는 점에서는 그동안 김하성 선수가 보여주었던 내야 유틸리티로의 퍼포먼스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으로 인하여 각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걱정하는 부분이기도 하며 이로 인한 계약 지연 및 기타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하성 선수는 FA 자격을 취득하여 FA로 권리를 행사하였으며, 스캇보라스 에이전트로 선임하여 대규모 계약을 따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는데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결국 QO (퀄리파잉오퍼) 를 제안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서 자유계약으로 김하성 선수는 새로운 팀을 찾는 중이기도 합니다. 

 

 

 

 

김하성 선수는 2023년 내야 유틸리티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수비력 그리고 내야에서 두자리수 홈런과 리그 평균이상의 생산성을 인정받은 선수로 내야의 보강을 원하는 팀들이 가장 관심있게 볼만한 자원으로 생각되는데요. 다만 FA 계약 직전 어깨부상으로 인한 이슈가 발생하면서 각 구단별로 큰 의문이 발생하였으며, 결국 FA 선수 TOP 25명 중 17위로 선정되면서 시즌 초반에 기대보다는 훨씬 떨어진 평가들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김하성 선수를 영입을 고려하는 각 구단들의 이슈와 기자들의 여러 팀 예상 및 추천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2루수 또는 내야 유틸리티로 가능성을 보인 팀에는 이정후 선수가 뛰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토론도 블루제이스 -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LA 다저스 그리고 뉴욕 양키스와 같은 팀들이 있으며, 유격수등으로 보면서 내야수에서 활약을 김하성 선수에게 볼 수 있는 팀들은 보스턴 레드삭스 - 애틀란다 브레이브스 - 클리브랜드 - 워싱턴등의 팀들이 여러가지로 언급되고 있기도 합니다. 

 

다만 김하성 선수의 계약규모는 부상 이전 예상규모보다는 매우 낮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고 다년계약보다는 단년계약등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어깨 부상이라는 야구선수에게 치명적인 부상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으며, 만약 부상에서 잘 회복하고 과거 수비력이 좋고 다재다능하며 내야에서 평균이상의 타격을 보여줄 수 있는 내야 유틸리티를 다시 한번 인정받는다면 충분히 FA계약에서 좋은 계약들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김하성 선수 정도의 수준이라면 여러 팀들이 충분히 관심을 보일만한 부분이며 부상이슈등으로 인해서 계약규모가 줄어들 수 있겠지만 계약이 안되거나 하는 수준은 이미 한참 넘어선 선수이기 때문에 스캇 보라스 에이전트와 김하성 선수가 어떤 계획으로 결정을 하게될지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부상만 없다면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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