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 한국도로공사 핵심 미들블로커 김세빈 프로필 블로킹 1위

여배 한국도로공사 핵심 미들블로커 김세빈 프로필 블로킹 1위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김세빈 선수는 현재 한국도로공사의 중요한 미들블로커로, 블로킹 능력을 중심으로 한 뛰어난 활약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확실히 최근에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1. 여자배구 김세빈

김세빈 선수는 2023~24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유망주로 한국도로공사의 미래이자 이제는 현재로 등극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미들블로커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면서 국내 최고의 미들블로커로 거듭나고 있으며, 블로킹 1위를 달리는등 2026년 시즌에 김세빈 선수의 활약에 따라서 한국도로공사의 우승도전까지 이야기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김천 한국도로공사 김세빈
2005년 6월 16일

파장초등학교 (졸업)
수일여자중학교 (졸업)
한봄고등학교 (졸업)
2023-24 시즌 1라운드 1순위 (한국도로공사)

187cm, 67kg
포지션 : 미들 블로커

 

 

2023-24 시즌 드래프트는 김세빈 드래프트라고 부를정도로 가장 유망한 선수중에 한명으로 알려진 김세빈 선수입니다. 2023년 9월 10일 지명을 위한 추첨에서 예상대로 페퍼저축은행이 전체 1순위 픽을 받았다. 그리고 이 지명권을 진즉에 양도받았던 도로공사의 1순위 지명을 받고 2023-24 시즌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에 입단하기도 하는등 여러가지로 결국 한국도로공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김세빈 선수인데요.

 

김세빈 선수는 신인시절부터 시즌 전체 득점이 정확하게 200득점을 찍으며 김세빈은 2023~24시즌 신인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왔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20세의 젊은 나이에 비해 뛰어난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키 1m87cm로 미들블로커로서의 유리한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2025-26시즌에는 배유나 선수의 부상으로 본인의 위치인 주 포지션 미들블로커로 활약을 시작하면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공격 성공률과 득점에서도 상승 곡선을 그리며, 팀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특히 보면 2023~24시즌 세트당 블로킹 0.596개(5위), 2024~25시즌에는 0.80개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블로킹 수치에서 11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양효진 선수와의 경합을 벌일 정도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인데요. 김세빈은 이동공격과 속공 능력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도로공사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모습으로 한국도로공사의 돌풍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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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세빈 선수의 성장 어디까지?!

최근에 한국도로공사의 보배라고 할 수 있는 김세빈 선수 진짜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입니다. 

 

김세빈 선수의 활약에 대해 김종민 감독은 성과에 비해 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김세빈에게 "지금보다 더 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블로킹을 포함한 다양한 면에서 더 많은 책임을 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감독은 김세빈이 "높이와 파워를 갖춘 선수"라고 평가하면서도 중요한 순간에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스스로 해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세빈은 이 평가에 대해 "평소에도 감독님은 항상 더 잘하라고 하시기 때문에 서운하지 않다"며, 감독의 조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블로킹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신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성장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세빈은 "세터가 날 믿고 공을 올려줬을 때 자신 있게 득점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인정하며, 공격에서의 자신감을 더욱 강화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세빈은 자신의 경기력에 대해 냉철하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는 "지금 활약에 대해 100점 만점에 50점을 주겠다"며 자신의 경기력이 일정하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1라운드에서 보여준 뛰어난 블로킹에 비해 최근에는 손 모양이나 타이밍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더 많은 연습을 통해 이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세빈은 블로킹에서 욕심을 부리다 네트터치 범실을 하게 되는 문제도 있었다고 인정하며,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며 자신을 다잡고 있습니다.

김세빈은 자신에게 더 많은 성장을 기대하는 김종민 감독의 조언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향상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김세빈이 강조한 블로킹의 기술적인 완성도와 공격에서의 자신감을 키운다면, 한국도로공사의 핵심 선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김세빈은 여전히 20대 초반의 나이로,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선수입니다.

 

 

 

김세빈의 성장은 단기적으로는 물론 장기적으로도 팀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입니다. 블로킹 1위의 타이틀을 계속해서 지키는 것은 물론, 공격에서도 더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며, 한국도로공사의 경기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김세빈이 보여줄 성장이 기대되며, 그가 팀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기대됩니다.

 

이번시즌 블로킹 1위 달성까지 확정하고 도로공사 우승까지 달려본다면 확실히 이제 김세빈 선수의 시대가 왔다고 할 정도로 최근에 좋은 기세가 있는 김세빈 선수의 활약을 응원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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