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음주 사생활 롯데 나균안 투수 1군등록 확대엔트리

이혼 그리고 음주 사생활 롯데 나균안 1군등록 확대엔트리에 다시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나균안 선수의 경우 좋은 활약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도 진출했지만 이후에 여러 이혼 그리고 음주 같은 여러 사생활논란이 이어지면서 30경기 정지등등 여러 이슈가 되었습니다 

 

 

 

1. 롯데 나균안

롯데의 나균안 선수는 1998년생으로 마산용마고를 졸업하고 2017년 2차 1라운드 롯데에 지명된 선수입니다. 지명당시 포수로 지명되면서 야수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지만 투수로 전향하여 성공했다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투우타로 투수 전향이후에는 선발투수로 활약을 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실제 롯데 홈페이지를 보면 포수명단에 아래와 같이 투수 나균안이 있는 ㅋ 그런 모습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나균안 선수는 선발투수로 좋은 구위와 제구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짧은 백스윙으로 간결한 투구폼을 가지고 있으며 152km 까지 나오는 패스트볼은 평균구속이 140대 중반으로 형성되면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리고 투심과 커브, 슬라이더와 포크볼등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선발투수로 전환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실제로 이런 활약으로 인해서 아시안게임에도 참여하여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나균안 선수는 선발로 꾸준하게 활약을 해왔지만 최근에는 정말 최악의 피칭 그리고 최악의 컨디션으로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요. 게다가 이혼과 같은 사생활 문제와 더불어서 다음날 등판이 예정된 상황에서 음주자리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인해서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으며 다음날 기아전에서 1.2이닝 8실점으로 최악의 투구를 한 뒤에 구단의 30경지 정지등의 자체징계와 사회봉사등의 자체징계를 받게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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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확대엔트리 나균안 1군등록

김태형 감독은 최근 나균안 선수에 대해서 확대엔트리 맞춰서 나균안 선수를 등록할 것임을 밝혔는데요. 롯데 자이언츠는 아직까지 5강에 대한 희망을 놓지 못하는 상황이고 시즌이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모든 모든 투수들을 잘 활용할 것임을 예고한 상황입니다. 

 

 

 

 

다만 실제로 나균안 선수가 제 컨디션인지 여부를 비롯하여 문제들이 있었다는 점은 여러가지로 고민이 될 수 있는데요. 김태형 감독은 중간투수 기용을 비롯하여 상황에 맞춰서 활용을 해보려고 한다고 밝히고 있으며 2군에서 나균안 선수는 2이닝 2안타 3탈삼진 2실점 (비자책)을 기록하면서 최고구속 146.2km 수준의 공을 던지면서 어느정도 기존의 구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생활 논란은 있었지만 과연 나균안 선수가 롯데에 힘이 될지 여부는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균안 선수 뿐만 아니라 수도권 03년생 투수도 사생활문제가 있었지만 사생활 문제라는 이유로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어느정도 문제가 되지 않는 이슈가 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부분들은 사실 선수들이 적절하게 잘 조심하셔야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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