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생 삼성 황동재 투수 미국유학 CSP 우완기대주에 대한 정보들을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1차지명으로 경북고 출신의 지역로컬보이이자 아주 기대감이 큰 황동재 선수 2024년 조금씩 발전된 모습을 보이면서 2025년을 위해 미국유학 CSP도 다녀오는등 구단에서 기대하는 투수입니다
1. 황동재 투수
황동재 선수는 2001년생으로 대구광역시 출신 경북고 출신으로 2020년 1차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한 투수입니다. 191cm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발투수 및 중간계투로 미래를 기대하고 있는 선수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소개에서는 어리지만 단단한 투구를 할 수 있는 선수로 2020년 1차지명 그리고 2020년 퓨처스리그에서 공을 던지며 보여주다 5월 쉽지 않은 1군 데뷔전을 치뤘고 이후 부상으로 인한 재활로 자주 볼수는 없지만 퓨처스 경기에서 본인의 투구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만의 투구를 이어가는 것이 장점이라고 소개하는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황동재 선수는 삼성 스타일의 피네스피처로 체격조건에 비해서 구속이 매우 아쉽다는 평가들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프로 데뷔 이후에는 토미존 수술까지 하면서 재활에 힘쓰는등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2024년 최대 150km 까지 빠른공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팔각도를 낮추는 투구폼 변경을 통해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선수입니다.
몰론 아직 1군에 레귤러로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빠른 구속을 가지고 있는 황동재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삼성 라이온즈와 팬들이 꾸준하게 가지고 있는데요. 2024년에는 15경기 1승 2패 42이닝 ERA는 4.07로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이후에 제구의 문제와 체력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인다면 선발 및 중간계투로 다양한 부분에서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황동재 선수이기도 합니다.
2. 황동재 미국유학 CSP
최근 KBO구단들이 다양하게 미국으로 여러 선수들을 미국유학을 보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투수들 뿐만 아니라 최근에 킹캉스쿨 같은경우등등 아무래도 선진화된 미국야구등에 대한 부분들에서 시간을 들여 많은 노력을 하며 이러한 부분으로 구속상승 및 제구안정 기타 여러가지 발전된 선수들이 점차 등장하면서 많은 구단들이 이러한 부분에서 노력과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2024년 삼성 라이온즈는 12월 2일 황동재 선수 및 이재현 선수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야구전문프로그램시설 CSP (Cressey Sports Performance) 에 보내기로 하였다고 하며 투타의 핵심자원이자 기대주로 이 선수들에 대한 체력관리 노하우등을 위한 부분을 비롯하여 황동재 선수의 경우에는 제구력 향상을 위한 훈련루틴 적립 - 이재현 선수는 최적화된 스윙 메커니즘 장착이라는 목표로 3주간이 단기 미국유학을 보내기로 하였음을 발표하였습니다.
2024년 2위로 삼성라이온즈는 하위권이라는 팀 평가를 완벽하게 박살내며 한국시리즈에도 진출하면서 기아 타이거즈와 우승을 경쟁하기도 하였는데요. 특히 삼성 라이온즈의 경우에는 구자욱을 중심으로 여러 김영웅과 이재현이라는 어린 선수들이 중심으로 성장해나가고 있으며, 투수진에 있어서도 원태인선수와 같은 국내 최고수준의 에이스가 있는 만큼 다음시즌 그 다음시즌들도 충분히 더 좋은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024.04.24 - [스포츠] - 김영웅 이재현 삼성 라이온즈 승리를 이끄는 내야 유망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