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대예정 불펜 핵심 김택형 조요한 장지훈

SSG랜더스의 2024년 제대예정 불펜 핵심들 김택형 조요한 장지훈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SSG랜더스가 더 강해지기 위해서는 이 선수들이 돌아와서 핵심으로 활약해주면 정말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1. 2024년 제대 SSG랜더스 불펜 3인방

2022년 SSG랜더스의 우승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시즌에 위기는 있었지만 완벽한 승리들을 가져오면서 시즌 우승 및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완벽한 시즌을 보냈는데요. 그리고 2023년을 준비하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중에 심각하게 지적되었던 문제 중 하나는 가장 뛰어난 불펜투수들을 한번에 군대로 보냈다는 점이었는데요. 

 

2022년 우승과 함께 나이가 차서 가야했던 150KM를 던질 수 있는 좌완 마무리 김택형 뿐만 아니라 사이드암 장지훈 그리고 150KM 중반 이상의 볼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 조요한까지 한번에 이러한 투수들을 상무로 보냈던 점은 큰 위기로 지적이 되었고 실제로 시즌 중반이 이후 김광현과 문박 그리고 오원석 선수의 부진 그리고 용병투수들의 최악의 시즌을 보냈던 것들이 누적되면서 SSG랜더스는 시즌을 정말 어렵게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24년에도 마찬가지로 새롭게 불펜에 등장하는 선수들이 없다면 여전히 SSG랜더스는 불펜쪽의 약점이 크게 지적이 되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2023년 세이브왕을 차지한 서진용 선수의 수술 및 재활 그리고 한살 더 먹은 노장투혼 노경은과 고효준에게 불펜의 부담이 과부하 되는 문제들이 지적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2024년 시즌 초반과 중반을 잘 보낸다면 상무에 보낸 불펜 3인방이 모두 복귀할 수 있게 되면서 숨통이 트이기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1군에서 마무리로 활약할 수 있는 김택형이 돌아오며 사이드암으로 긴 이닝을 가져갈 수 있는 장지훈 선수도 복귀하며 150KM 중반의 빠른공을 꼽아넣을 수 있는 조요한 선수가 돌아오면 SSG랜더스의 불펜진이 최상의 구성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2024년 7월 15일 이후에 불펜3인방이 돌아올때까지 기존의 선수들이 잘 버텨내 준다면 이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펜 3인방을 기다리면서 포스팅으로 정리해봤습니다. 이외에도 유망주 투수 김건우 선수도 함께 돌아오며 2루수로 2군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석정우 선수 그외에도 전영준 선수등 2024년에 많은 군입대 선수들이 돌아올 예정입니다. 

 

 

 

2. 김택형

김택형 선수는 SSG랜더스 좌완투수로 넥센히어로즈에 지명되었다가 SK와이번스로 트레이드되어 SSG랜더스의 마무리까지 맡으며 활약을 했던 선수입니다. 군대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상무에 입대하였고 2024년 7월 복귀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택형 선수는 SK와이번스의 2018 업셋우승 !! 그리고 2022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까지 함께한 좌완필승조 그리고 마무리 투수로 좌완강속구를 던질 수 있으며 특색있는 투구폼으로 타자들을 잘 상대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2021년과 2022년 팀 불펜의 상징으로 활약했으며 앞으로도 불펜의 핵심투수로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2. 장지훈

2021년 2차 4라운드로 지명된 대졸 사이드암 장지훈 선수는 신인시즌부터 엄청난 활약으로 SSG랜더스의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일명 퍼펙트 마당쇠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아무도 치지 못하는 마구급의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최고의 불펜으로 활약했습니다. 다만 2022년 시즌에는 2021년의 혹사로 인해서 신인시즌만큼의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꾸준하게 불펜에서 이닝을 먹어주며 활약하였습니다. 

 

 

장지훈선수는 2021년 부터 팬들에게 엄청난 각인을 준 불펜투수인데요.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적이 있었기에 너무 많은 혹사에 대한 걱정까지 했을 정도로 장지훈 선수에게 보내는 팬들의 애정이 대단하기도 합니다. 2022년에는 아쉽기는 했지만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함께 했으며 2024년 복귀 이후에 좋은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는 사이드암 불펜투수이기도 합니다. 

 

 

3. 조요한

조요한 선수는 2021년 2차 7라운드로 늦은 지명을 받았지만 최고 구속 157KM에 이르는 엄청난 구속이 매력적인 투수입니다. 엄청난 구속을 가지고 있지만 제구불안이 있었기 때문에 2군에서 몸을 만들어왔고 2021년 그리고 2022년 시즌에는 1군에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152KM의 직구를 이대호선수에게 꼽아넣으며 병살을 만드는 엄청난 구속은 팬들에게 엄청난 임팩트를 주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최고구속 157KM로 홀드를 기록하는 모습은 강속구 투수에 대한 엄청난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는데요. 다만 이후에 제구불안에 대한 문제로 2군에서 활약했고 2023년 군입대로 군대문제를 해결하고 이제 돌아오는 투수입니다.

 

 

 

 

157KM에 이르는 최고구속의 강속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세대 마무리감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제구불안을 점차 이겨내고 있으며 상무에서도 활약을 이어왔던 만큼 SSG랜더스 불펜의 핵심으로 차세대 마무리로 기대를 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SSG 랜더스의 시즌 중반부터 하반기를 책임져줄 불펜3인방 분명 좋은 선수들인만큼 건강하게 돌아와준다면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SSG랜더스의 7월 이후에는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선수들의 활약이 함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https://www.imreview.net/2024/01/2018-s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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