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O 타율왕 에레디아 SSG랜더스 재계약 연봉 타격왕

2024 KBO 타율왕 에레디아 SSG랜더스 재계약 연봉 타격왕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하였습니다. SSG랜더스의 용병타자로 역대급 활약을 해주고 있는 기예르모 에레디아 선수는 수비상 그리고 타율 1위로 타격왕 타율왕에 등극하기도 하는등 좋은 활약으로 재계약을 했습니다 

 

 

1. SSG 에레디아

SSG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 선수는 1991년생 쿠바&미국 국적으로 주 포지션은 외야수 (메이저리그 중견수 & KBO 좌익수) 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시애틀 탬파베이 피츠버그 뉴욕메츠 애틀랜타등 다양한 메이저리그 팀들에서 활약을 했고 2023년부터 SSG랜더스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에레이다 선수의 연봉은 2023년 총액 100만달러 / 2024년 총액 150만달러 (계약금 15만달러 / 연봉 115만달러 / 옵션 20만달러) 그리고 2025년 재계약을 통해서는 총액 180만달러 (연봉 160만달러 / 옵션 20만달러) 에 계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에레디아 선수는 뛰어난 컨택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는 선수로 그동안 SSG랜더스에 오던 용병타자들과는 약간 결이 다르지만 타격왕에 오를정도로 정말 뛰어난 컨택능력과 펀치력을 기대할 수 있는 스프레이히터로 3할이 넘는 타격과 두자리수 홈런으로 용병타자로는 꾸준하게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며 실제로 시즌마다 꾸준하게 높은 타격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2023/2024년 시즌을 보면 실력으로 확실히 입증한 용타이기도 합니다. 

 

• 2023년 122경기 473타수 153안타 / 홈런 12개 / 76타점 / 76득점 / 출루율 0.385 / 장타율 0.461 / OPS 0.846
• 2024년 136경기 541타석 195안타 (!!) / 21홈런 (!!) / 118타점 (!!) / 82득점 / 출루율 0.399 / 장타율 0.538 / OPS 0.937

 

최근 2년간 성적을 보면 다음과 같이 성적을 만들어냈는데요. 리그 최상급의 타격을 보여주었고 확실히 SSG랜더스를 위해 필요한 출루와 안타 홈런등 생산성을 보여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중견수로 뛸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수비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SSG랜더스에서는 최지훈 선수를 살리기 위해서 좌익수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좌익수로도 2년 연속 수비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수비와 강한 어깨로 보살을 기록하기도 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팀 분위기를 살리는 분위기 메이커로 많은 선수들과 친화력도 좋다는점등이 정말 대단하게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한국에 와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여러 선수들과 친화력들이 좋아서 여러가지로 쓱튜브에 자주 영상으로 나오기도 하는 재미있는 용병타자이기도 합니다 ㅋ 

 

 

2024.05.03 - [스포츠] - 4할 도전 에레디아 타격 그리고 홈 보살 송구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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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5년 SSG랜더스 용병구성

2025년 SSG랜더스 용병은 모두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우선 투수들은 화이트 선수와 계약을 통해서 엘리아스 선수를 교체하였고 확실한 에이스급 투수를 영입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드류 앤더슨 선수와 재계약을 통해서 더거 이후에 악몽을 끝내고 엄청난 구위의 1선발과 2선발을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서 용병부분에서 확실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는 상태입니다. - 특히 작년에 더거는 그냥 막장이었고 엘리아스는 부상으로 신음하고 기복이 심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2025년 SSG랜더스는 확실히 더 강해진 모습을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몰론 국내선발은 의문 투성이에 개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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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에 에레디아 선수와 재계약을 통해서 타격왕 에레디아를 남겨두면서 전체적으로 지난해에 비해서 타선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 상황인데요. 최정 선수도 FA계약을 완료했고 이를 통해서 중심타선에서 최정과 에레디아 선수가 여전히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 타선에서 분발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리드오프등으로 나서게될 가능성이 있는 최지훈 선수를 비롯하여 부진을 거듭하는 한유섬 하재훈등의 타선진은 전체적인 우려가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지명타자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으며 성장세가 기대되는 고명준 - 박지환 - 정준재등 몇몇 신인선수들의 가능성을 보인만큼 2025년 시즌의 SSG랜더스는 여러가지 의문들을 증명하는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2군의 유망주라고 불리던 선수들 김창평 (부상) - 정현승 - 류효승 - 김찬형 - 이정범 - 최준우 - 김성민 - 조형우 선수 (이 중 한명은 터지지 않을까..?!) 등등이 이제는 활약을 시작해주어야 하는 시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되면 뭐... 또 답답한 한해를 보낼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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