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김혜성 메이저리그 스탯 LA Dodgers 유틸리티 혜성킴

2025년 김혜성 메이저리그 스탯 LA Dodgers 내야유틸리티 유틸리티 혜성킴등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데뷔시즌 김혜성 선수 사실 마이너에 있을 가능성이 높았는데 결국 실력으로 메이저리그에 올라왔고 몰론 주전은 아니지만 내야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정말 쏠쏠한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1. 2025 김혜성 메이저리그

Hyeseong Kim (혜성 킴) 김혜성 선수 2025년 메이저리그에 포스팅으로 진출한 메이저리그 신인입니다. 한국에서는 평화왕으로 유격수 및 2루수에서 가장 좋은 선수였으며, 메이저리그 LA다저스로 영입되는 모습이었는데요. 시즌은 마이너에서 시작했지만 메이저리그로 승격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시작했고 여러 선수들 부상등에 따라서 2루수 유격수 중견수등 내야 그리고 외야까지도 유틸리티로 활약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확실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는 팀에서 저 정도 수준의 자리를 잡았다는 사실 자체가 진짜 대단하기도 합니다.  

 

 

 

 

2025 김혜성 메이저리그

161타수 45안타, 타율 0.280, 출루율 0.314, 장타율 0.385, OPS 0.699
홈런은 3개, 타점은 17개, 도루는 13개

팀 내에서 주로 2루수와 유격수, 그리고 외야까지 소화하면서 유틸리티
BABIP(인플레이 타구 안타 비율)가 0.396

 

김혜성 선수의 경우에는 오타니 쇼헤이와 같은 슈퍼스타의 기대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하게 정말 잘했다 정도로 2025년 시즌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몰론 아쉬움도 있고 했지만 주전급으로 경쟁을 해볼만한 상황들도 만들어내는 고타율을 오랜기간 유지하기도 하였으며 여러가지로 부상 이전에 충분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것을 증명해낸 시즌으로 볼 수 있습니다. 

 

71경기 출전에 그쳤음에도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한 것은 그의 발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대주자와 대수비등 다양한 역할을 해내기도 했구요. 수비에서는 다재다능함이 돋보이는데, 주 포지션인 2루수로 45경기에 나섰고, 유격수 11경기, 심지어 중견수로도 17경기에 출장하면서 내야유틸리티 그리고 외야유틸리티까지 다양하게 활약할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종합해보면 김혜성의 강점은 명확하죠. 빠른 발과 주루 센스, 다양한 포지션 소화 능력,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하는 타율 유지력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선구안 부족과 파워의 한계 같은 것들이 있지만 그대로 멀티포지션을 소화하면서 팀에 확실한 카드를 보유하게 해줄 수 있는 선수, 그리고 2025년 시즌이 첫 시즌이고 실제로 엄청 잘했던 시기들이 있어서 부상만 없다면, 체력적인 부분에서 보완이 된다면 앞으로 더 가능성이 매우 뛰어난 부분을 입증한 부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데뷔 첫해부터 0.280의 타율과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했다는 것은 단순히 운으로 만들어진 결과는 아니니까요. 메이저리그의 괴물들 사이에서 일단 데뷔하고 실력으로 살아남는다는게 정말 대단하죠. 다저스 같은 빅마켓 팀에서 멀티 포지션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향후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기도 하구요. 

 

2025년은 김혜성이 메이저리그에서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시즌 이정도로 딱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5.02.27 - [야구] - 약한 타격 김혜성 LA다저스 마이너리그 가능성 및 마이너리그 거부권

약한 타격 김혜성 LA다저스 마이너리그 가능성 및 마이너리그 거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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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혜성 화이팅

김혜성이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는 사실 자체가 2025년 정말 대단하기는 한데요. 오타니 프리먼 같은 괴물들이 즐비한 LA 다저스 우승팀이라는 점에서 우승팀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나?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김혜성 선수 그냥 실력으로 증명을 해냈고 정말 대단하기는 합니다

 

 

 

 

BO에서 빠른 발과 안정된 수비, 그리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정받았던 선수로 그래도 나름 리그 내에서 포지션에서는 평화왕으로 불리는 선수였다고는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사실 MVP 급 선수가 아니었다는 점에서는 이정후나 김하성 만큼의 기대를 받지는 못한것도 사실인데요. 

 

메이저리그라는 큰 무대에서 과연 그 능력이 통할 수 있을지 많은 팬들이 궁금해 했고 그리고 결과적으로 첫 시즌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김혜성도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라는 답을 확실하게 만들어냈습니다. 부상만 없다면 고타율 유지가 정말 잘 유지되는 부분이 있다면 LA 다저스 2루에서 정말 제대로 보여줄 가능성도 충분히 만들어낸것 같습니다.

 

 

 

 

김혜성 선수의 5월 3일 LA 다저스에서 첫 경기 그리고 주전으로 시즌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지만, 팀이 원하는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중요한 순간마다 모습을 보여주고 LA다저스에 여러 상황에 대비한 선수로 활약을 충분히 보여주었기 때문에 앞으로 충분히 활약 그리고 더 좋은 계약들까지도 기대해볼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만큼 어린 선수이고 또 앞으로 보여줄게 정말 많은 선수라는 점을 메이저리그에 확실히 보여준 것 같습니다.

 

 

 

 

시즌 전체로는 71경기에 출전해 161타수 45안타, 타율 0.280을 기록했다. 여기에 홈런 3개, 타점 17개, 도루 13개 데뷔 첫해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의미 있는 결과이기도 하고 팀이 LA다저스라는 점에서는 더 대단하기도 합니다.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강력한 구위를 상대로도 김혜성의 컨택 능력이 충분히 통한다는 것도 보여주었고 시즌 3할이 넘는 타율을 오랜기간 유지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도루 13개인데 실제로 더 많은 도루가 가능하고, 빠른 발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자주 나왔고, 실제로 BABIP가 0.396 로 내야안타를 만들어내면서 스피드는 확실하게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김혜성의 데뷔 시즌은 충분히 박수 받을 만한것 같습니다. 

 

병살타를 하나도 기록하지 않았다는 점, 2루수와 유격수는 물론 외야까지 소화하며 멀티 자원으로서 가치를 증명한 점, 그리고 무엇보다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다는 점은 앞으로 더 큰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https://www.imreview.net/2024/01/2018-s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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