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이정후 메이저리그 스탯 OPS SanFrancisco Giants 주전 중견수에 대한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2025년 사실 이정후 선수 기대와 우려가 다양하게 존재했는데 그래도 나름 정말 잘 해준 시즌 그리고 분명히 아쉬움도 있는 시즌으로 다음시즌도 부상없이 건강하게 활약을 기대해볼 것 같습니다
1. 2025년 이정후 메이저리그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 그리고 1억달러 이상의 계약을 확보하고 SanFrancisco Giant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의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정후 선수, 2025년 정규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성적을 간략하게 정리하려고 하는데요. 살펴보면 확실히 2024년 큰 부상에서 벗어나서 조금은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분명히 아쉬움도 있었던 시즌으로 앞으로 시즌에 따라서 경험이 더 많아지면서 솔직히 더 조금은 발전해야하는 부분들이 있다라는 점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5년 이정후 메이저리그 스탯
G 150, AB 560, R 73, H 149, 2B 31, 3B 12, HR 8,
RBI 55, BB 47, SO 71, SB 10, AVG .266, OBP .327, SLG .407, OPS .73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주전 중견수로 150경기에 출전
총 560타수에서 149안타 (31개의 2루타와 12개의 3루타)
타율 .266, 출루율 .327, 장타율 .407, OPS .734
홈런은 8개, 타점은 55개, 도루는 10개
삼진은 71개, 볼넷 47개
BABIP(인플레이 타구 안타 비율)도 .291로 리그 평균
이정후 선수의 메이저리그 스탯을 보면 91위 정도 수준으로 리그 타자중에서 100위권이내에 속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OPS의 경우에는 아론 저지(OPS 1.145), 오타니 쇼헤이(OPS 1.014), 조지 스프링어(OPS 0.959) 등 메이저리그 정상급 타자들과 비교하면 분명 격차가 존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리그 최상위권에서 압도적인 장타 생산과 출루 능력을 보여주지만, 이정후는 OPS .734로 리그 평균을 다소 웃도는 정도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그래도 나름의 활약은 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몰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원하는 수준의 1억달러 이상의 계약만큼의 활약은 아니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2024년 부상으로 시즌을 통채로 날려버린 상황에서 그래도 조금은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으로 평가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팀 내 주전으로서 안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만, 메이저리그 전반에서 공격을 주도하는 타자로 분류되기는 어렵다는 평가이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우승 혹은 포스트시즌을 도전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정도로 요약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세부스탯쪽에서 분명히 좋은 점은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분명한 강점을 보인다는 점인데요. 꾸준한 안타 생산 능력이다. 150경기에서 149안타를 기록하며 풀타임 시즌 타율 .266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메이저리그에서의 시간 경험에 따라서 더 높은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은 그래도 좋아보이는 점입니다. 타율은 45위권 정도 수준이기도 하며, 원체 좋았던 시기가 있었고 반대로 너무 좋지 않아서 처참했던 시기들도 있었다는 점에서는 여러가지로 기복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땅볼타구가 많다는 단점들을 여전히 존재했지만 그래도 2루타와 3루타를 때려내면서 장타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는데요. 홈런은 8개에 불과했지만, 2루타 31개와 3루타 12개를 기록했다. 특히 3루타는 리그에서도 보기 힘든 높은 수치로, 이정후의 발 빠른 주루와 타구 판단 능력이 잘 반영된 기록이라고 할 수 있고 이런 기록들로 이정후 선수의 특장점들을 만나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선구안과 컨택 능력의 균형이다. 삼진이 71개로 비교적 적고, 볼넷도 47개를 기록해 타석에서 쉽게 무너지는 타입이 아니라는 점에서는 장점이 있고 꾸준함만 더해진다면 샌프란시스코가 기대하는 이정후 선수의 활약을 조금 더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주루와 수비도 괜찮은 편이고, 10개의 도루를 성공하며 발로써 기여했고, 주 포지션인 중견수에서 150경기 중 147경기를 소화했다는 점은 수비 안정감을 어느정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일단 2025년 이정후 선수는 조금 더 분발이 필요하지만 잘 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몰론 장타부족 그외에도 여전히 땅볼이 많아서 아쉬운 점도 있는데요. OPS .734라는 기록은 출루율(.327)과 장타율(.407)이 모두 리그 평균에 머물러 있음을 의미하고, 이정후는 장타보다는 안타를 통한 연결과 출루에 강점을 두고 있어, 팀의 주도권을 가져오는 임팩트 면에서는 부족하다는 점에서는 리그 최상위권의 수준에 다다르기에는 더 많은활약이 필요합니다. 특히 팀이 원하는 수준의 득점 생산력을 봤을때는 시즌 55타점은 풀타임 주전으로서는 다소 아쉬운 수치로, 장타 부족이 그대로 연결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는 점등이 아쉬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후의 2025년은 풀타임 첫 시즌으로서 안정적인 적응과 기여를 보여준 해였다. OPS 0.734라는 수치는 슈퍼스타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차이가 있지만, 안타 생산력, 3루타와 같은 특수 장타 능력, 적은 삼진과 안정된 수비를 고려하면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고 이에 대한 평가들이 앞으로 더 많은 이정후 선수의 2026년에도 여러가지로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저지나 오타니 같은 슈퍼스타들과 같은 임팩트는 부족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자리 잡은 시즌정도로 2025년 이정후 선수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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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정후 선수 화이팅
2024년은 기대와 달리 부상으로 시즌 대부분을 날리며 아쉬움이 있었고 2025년은 풀타임으로 건강하게 뛴다는 점에서는 팬입장에서는 참 감사한일인데요. 게다가 4안타 3안타 경기등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여러가지로 안타와 홈런도 만들어내면서 활약들을 꾸준하게 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히 이정도 수준의 타격을 보여주는 국내타자가 없는 부분이기도 해서 확실히 이정후 선수의 활약을 참 반갑기는 합니다
150경기에 나서고, 주전 중견수로 560타석을 책임졌습니다. 성적만 보자면 타율 .266, 출루율 .327, 장타율 .407, OPS .734로 리그 슈퍼스타들에 비해 눈에 띄지는 않지만, 꾸준히 안타를 기록하고 31개의 2루타, 무려 12개의 3루타를 때려내며 이정후다운 플레이를 보였다는 점은 그래도 확실히 좋은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도 오타니 그리고 저지 같은 괴물들 수준은 아니더라도 가능성을 보여주기는 한거니까요.
과거 이치로 이야기들도 나오기도 했지만 사실 이치로 같은 스타일까지는 아니고 이정후 선수는 이정후 선수의 또 스타일을 여러가지로 만들어내는 것 같은데요. OPS .734는 리그 평균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고, 홈런 수가 한 자릿수에 그친 건 파워 면에서 한계가 뚜렷하고 땅볼이 많고 몰론 빠른발로 3루타도 많다는 점은 장점이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팀에 크게 엄청난 수준의 영향을 주는게 아니니까요. (홈런을 50개씩 치는 애들에 비하면....)
그래도 이정후 선수 2025년 분명히 정말 좋았던 시기들이 있었고 그 시기에는 정말 리그 최고 수준의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고 몰론 땅을 파고 들어가면서 엄청나게 부진했기도 하지만 여러 부분 보완점들 잘 보완하고 2026년 또 새로운 시작 잘 해나가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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