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양념치킨 가격 및 개인적인 내돈내먹후기
JI정보모음
·2024. 2. 21. 12:02
BHC 치킨은 나름 그래도 괜찮았던 가격과 맛등으로 좋아했던 곳인데 이번에는 정말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가격도 오르면서 별로라는 느낌이 많더라구요. 양념치킨 가격 및 개인적인 후기등으로 정리를 좀 해볼까 합니다. 주관적 후기에요.
1. BHC 양념치킨 가격
BHC는 뿌링클 맛초킹등 다양한 치킨들을 파는 치킨 프랜차이즈인데요. 국내에서 가장 큰 프랜차이즈중에 하나라고 하고 예전에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들도 있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ㅊㄹ의 상징인 ㄱㅊ을 아예 안먹기 때문에도 BHC나 멕시카나 그리고 처갓집 같은곳들 자주먹고느 했었는데요. BHC의 경우에는 일반 후라이드랑 양념도 괜찮아서 자주 먹고는 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새 보면 맛도 좀 바뀐 것 같고 순살은 먹지말라 (아시죠?!) 하는 것들도 있는 곳이기도 해서 자주 안먹다가 정말 오랜만에 BHC 양념치킨이 생각나서 방문을 했는데요.
최근 보니까 BHC도 가격들이 많이 오르기는 했더라구요. 일반 후라이드 치킨이 2만원이나 될 정도이고 BHC양념치킨 가격은 21000원이었습니다. 그외에 뿌링클이나 맛초킹 레드킹등등 모든 메뉴들이 다 2만원이 넘어서 1만원대는 아예 없는것 같거더라구요.
전체적인 메뉴들이 확실히 물가가 많이 오르기는 했구나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킨은 뭐 다른 것들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다른 물가들도 정말 많이 오르기는 했다 싶은데요. 뭔가 먹고 살기 참 힘들다 싶기도 하더라구요. 버는 돈은 오르지를 않는데 이렇게 먹고 쓰고 하는것들은 엄청 오르니까요.
2. BHC 양념치킨 개인적인 내돈내먹후기
한때 엄청 좋아하고 했던 BHC 양념치킨이었는데요. 이게 양념치킨의 맛이 달고 진한맛이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했던 치킨이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뿌링클은 다 실망만 했어서 양념치킨 맛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까 양념치킨도 약간 내가 너무 오랜만에 왔나 싶기도 했었는데요. 가격도 많이 올랐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닭이 영 엉망인 느낌이랄까요 양념맛은 그대로 괜찮고 맛있는것 같은데 좀 그렇더라구요. (몰론 매장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제가 이번에 간 곳은 자주 가던곳은 아닌데 보시면 중간중간 양념이 잘 안발라진 곳들도 있었고 닭자체가 뭔가 영 별로였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이거야 매장마다 다를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렇기는 했지만 여튼 오랜만에 방문한 BHC 치킨은 예전보다는 좀 그렇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따로 양념을 주문해서 추가로 더 찍어먹고 했더니 맛은 괜찮았지만 뭔가 좀 예전처럼 막 엄청 좋아하던 그런 느낌들은 아니어서 다른 곳들을 또 찾아보고 해야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여튼 양념맛은 그대로 알던 맛이라 좋았지만 예전 느낌까지는 아니어서 조금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돈내산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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