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통다리살 클래식 징거통다리버거 내돈내먹 후기
JI정보모음
·2024. 2. 18. 15:41
KFC에서 최근에 출시하고 있는 KFC 통다리살 징거통다리버거 내돈내먹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징거버거 스타일로 나오는데 이번에는 닭패티가 조금 더 부드럽고 맛있다는 프리미엄 크리스피 통다리살로 들어간 버거인데 나름 맛은 괜찮았습니다
1. KFC 징거통다리버거
KFC에서 2024년 최근 주력으로 밀고 있는 버거는 클래식 징거통다리버거인데요. 육즙머금은 크리스피 통다리살이 들어가는 패티에 버터풍미가득한 브리오시 번에 켄터키 시크릿소스가 들어간 징거버거인데요. 기존 징거버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클래식 징거통다리버거 가격은 단품 6000원 / 세트 8300원 그리고 클래식징거통다리슈퍼박스로는 10,800원입니다. 갱니적으로 저는 닭도 하나 먹어볼 겸해서 슈퍼박스로 주문을 했습니다.
클래식징거통다리버거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칼로리는 633kcal 정도이며 당류 13g / 단백질 26g / 포화지방 8.9g / 나트륨 1023 mg 정도입니다.
주문하고 박스로 주문을 했는데 박스가 아니라 각각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구성은 기본 세트에 치킨하나와 에크타르트가 추가되는것으로 보시면 되는데 슈퍼박스로 하면 확실히 더 푸짐해지는것 같기는 합니다.
제일 중요한 버거는 일단 맛은 괜찮습니다 !! 확실히 패티가 닭다리살이 기존 치킨패티에 비하면 확실히 부드러움은 있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육즙도 풍부하기 때문에 퍽퍽함은 확실히 덜합니다. 게다가 육즙이랑 안에 달콤한 켄터키 소스같은 것들이 잘 어울립니다. 징거버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조금 더 부드러워져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만 패티별로 개인별로 차이가 있는것은 여전한 것 같고 조금 비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통다리살 들어있는데 다른 블로그님들 리뷰처럼 저는 엄청 크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 매장마다 사람마다 이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냥 징거버거가 조금 더 생각나는것이 저의 경우에는 퍽퍽살도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조금 더 비싸게 내고 통다리살로 바꿀이유는 없어보였습니다. 이것은 블랙라벨도 마찬가지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라벨 보다는 뼈도 있고 퍽퍽하기도 한 가슴살이 조금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징거버거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도록 나온 스타일이었고 가격적인 부분에서 일반 징거버거가 조금 더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징거버거에 비하면 더 부드럽게 먹기 좋은 장점은 있었습니다. 내돈내먹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