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2025 특급신인 투수 김영우 프로필 계약금 데뷔전

LG트윈스 2025 특급신인 투수 김영우 프로필 계약금 데뷔전등에 대한 정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2025년 신인으로 LG에서 장기적으로 굉장히 기대하는 신인이며 157의 엄청나게 빠른공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차세대 에이스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1. 투수 김영우

김영우 선수는 2005년생으로 서울고를 졸업하고 2025년 1라운드 전체10번으로 LG트윈스에 지명된 투수입니다. 키 187cm의 좋은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는 선수이며 고교시절부터 좋은 투수라는 점에서 상위권 픽이 예상되었던 선수이며 실제로 LG트윈스까지 기회가 오면서 LG에서 앞으로 차세대 에이스 투수로 키우기 위한 부분들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김영우 선수는 2025년 LG트윈스에 입단 하면서 계약금 2억원에 계약을 하였으며 순번이 조금은 밀렸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그래도 1라운드 최고 수준의 투수들 중 한명으로 평가를 받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일단 150km 이상의 평균 패스트볼 구속 그리고 최대 157km 에 이르는 확실한 강속구를 가지고 있는 투수인데요. 

 

여기에 더해서 커브 낙차가 큰 너클커브와 함께 두가지 유형의 커브볼을 던지면서 스플리터서 성의 포크볼을 활용하는등 빠른공과 여러 변화구들을 잘 던지는 투수이기도 합니다. 다만 고교시절 이미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는 전력등으로 인하여 프로데뷔 이후에 관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LG입단 이후 건강하게 공을 뿌리기 시작하고 있으며, 염경엽 감독 아래에서 빠르게 데뷔를 하는등 앞으로 차세대 LG의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 투수이기도 합니다. 

 

 

 

 

LG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인터뷰등에 따르면 이정용 선수와 같이 불펜에서 활약을 하다가 점차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고 하며, 이후에 꾸준하게 기회가 주어지면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손주영 선수와 함께 로테이션에 진입하는 모습으로 LG트윈스의 육성계획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시즌이 시작되면서 부터는 그냥 바로 마무리로도 충분히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는 선수이기도 하며 이런 선수들이 발전이 더해지면서 2025년 LG트윈스의 초반상승세를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healthyst.co.kr/tommyjohn-surgery/

토미존 수술 의미와 야구선수 팔꿈치수술 및 재활 - Delicious healthy

---

 

 

2. 김영우 데뷔전

김영우 선수는 창원 NC파크에서 NC다이노스 경기에서 9회말 구원등판하면서 1이닝 1피안타 2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지켜냈는데요. 14대 4정도로 넉넉한 점수차이에 편안한 상황에 나왔지만 신인투수가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일단 구속이 157km 의 빠른공 게다가 권희동 서호철 박세혁 김휘집까지 NC다이노스의 베테랑과 좋은 모습을 보이는 타자들을 모두 상대하면서도 무실점으로 이닝을 잘 막아낸 모습인데요. 앞으로 더 많은 기회속에서 김영우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기도 합니다. 

 

확실히 공이 빠르다보니까 구위가 엄청나게 좋은 선수이고 제대로 관리만 되고 부상만 없다면 확실한 카드로 LG트윈스의 비밀무기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신인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가지 이슈가 있겠지만 지난시즌 이미 두산의 김택연 같은 선수들도 있고 여러가지로 김영우 선수도 앞으로 LG트윈스에서 좋은 여러 모습들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2025.03.22 - [야구] - LG 치리노스 선발투수 개막전 선발투수 데뷔전 승리

LG 치리노스 선발투수 개막전 선발투수 데뷔전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