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매각설과 연고지 이전 썰썰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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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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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매각설과 연고지 이전 썰썰썰 내용들을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NC다이노스는 본업인 게임회사 NC SOFT의 여러 문제와 함께 매각설부터 허구연으로부터 나온 연고지 이전등 여러 썰들이 논란입니다만 NC는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1. NC다이노스 매각설

NC다이노스 (NC Dinos) 는 창원시를 홈구장하고 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에서 운영하는 KBO리그의 프로야구단입니다. 2011년 창단하여 2013년부터는 1군 프로야구 레이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였던 적도 있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2020년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하기도 한 팀입니다. 

 

NC다이노스 매각설

 

 

NC다이노스의 모회사는 엔씨소프트이며 구단주는 엔씨소프트의 창업주 겸 대표이사인 김택진으로 매우 유명한 기업인 중의 하나입니다. 리니지로 대표되는 엔씨소프트라는 기업의 아래 있으며 이로 인한 여러 썰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기도 하였는데요. 

 

실제로 NC 최대주주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다이노스 야구단을 매각을 요구한다는 썰들이 있었으며, 엔씨소프트의 야구단 운영이나 회사 실적이 브랜드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으로 인하여 제기된 여러 이슈들이 있었지만 실제로 이 당시에도 공식발표는 아니었으며 2015년 넥슨이 구매했던 주식을 전량 김택진 대표이사에게 되팔면서 넥슨의 매각요청등의 이슈는 없는일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엔씨소프트의 매각설이 최근에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2024년 엔씨소프트의 김택진대표와 박명무 대표의 공동대표체제 전환 이후에 온라인 설명회에서 엔씨야구단에 대한 운영질문등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서 대표들은 매각과 관련된 루머를 부인하였고 신규게임 마케팅 및 콘텐츠 기업으로의 시너지등의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보기로 했다는 표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분은 실제로 엔씨소프트 모회사의 최악의 실적부진이 동반되는 상황에서 나오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엔씨야구단의 존재가치와 운영에 있어서의 시너지등에서 엔씨소프트와 엔씨야구단이 과연 지속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분을 주주들이 야구단 운영과 관련해서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엔씨소프트에서는 엔씨다이노스 야구단의 매각설은 아니라고 밝혔으며 야구단 운영의 효율화 및 엔씨소프트 본사의 실적과 사업개선활동에서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이슈이지만 매각설로 확대되지 않도록 발표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엔씨소프트의 실적 악화와 리니지 이외의 게임들이 제대로 나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야구단운영에 대한 의문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식을 보면 뭐..... 주주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지는...)

 

https://www.corpinfo.net/2024/03/nc.html

 

리니지주식 엔씨소프트 기업정보 및 NC소프트 주식정보

리니지주식 엔씨소프트 기업정보 및 NC소프트 주식정보에 관련된 정보들을 정리하였습니다. 대표게임 리니지를 통해서 큰 성공을 거두었던 엔씨소프트 036570 관련 주식정보들을 살펴볼 수 있습

www.corpinfo.net

 

 

2. NC다이노스 연고지 이전 썰

NC다이노스는 마산과 창원을 기반으로 하는 연고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창단을 진행하였고 지역연고에서 꾸준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으며 NC다이노스는 지역의 사랑을 받으면서 성장을 해왔는데요. 

 

다만 최근에 허구연 KBO총재와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의 대화에서 허구연 총재가 NC홈구장 창원NC파크의 열약한 접근성을 언급하면서 관객접근이 어려운 부분의 아쉬움을 드러내며 구단측으로서는 위약음을 물고서라도 조건이 좋은 도시로 연고구장을 옮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NC의 연고지 창원지역의 접근성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상황이며 신구장 건립과정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KBO를 비롯하여 지역과의 여러 분쟁적인 이슈들이 제기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다만 NC 다이노스에서는 이것은 허구연 총재의 사견일 뿐이며 떠나는 것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빠르게 발표를 하였습니다. 인프라가 없으면 창원에서 힘드니까 떠날 것이다는 얘기를 한 적이 전혀 없으며 연고이전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또한 창단이래 어떻게든 지역에 뿌리를 내리려고 여러 노력을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지역사회에 녹아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점을 확인하면서 필드위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우리 지역의 팬들에게 보답하는 것이 큰 과제다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특히 팬들이 불쾌해하실 것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분위기를 해치면서 연고이전을 생각한 적이 없음을 발혔습니다. 

 

 

 

허구연 총재의 과거 별명이 일명 허xx 그리고 시설 관련 허xx 같은 별명들을 생각하면 창원 구장 주변 인프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것은 좋았지만 NC와의 협의도 의견교환도 없이 민감한 상황을 만들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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