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영입 에릭 요키시 이제는 키움아닌 NC선발

NC다이노스 영입 에릭 요키시 이제는 키움아닌 NC선발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봤습니다. 요키시 선수는 그동안 넥센 및 키움 히어로즈에서 꾸준하게 활약을 하기도 했지만 부상으로 방출된 이후 2024년 7월31일 NC 새 외국인투수로 합류하였습니다

 

 

 

1. 에릭 요키시

에릭 요키시 (Eric Spenser Jokisch) 선수는 미국출신 좌완투수로 1989년생으로 시카고컵스등을 거쳐 2019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2023년까지 활약하면서 히어로즈 외국인 선발의 에이스로 활약해왔던 선수입니다. 평균 구속은 90마일에 이르는 패스트볼과 투심 패스트볼 그리고 체인지업와 슬라이더 커브등을 던질 수 있는 선발투수로 꾸준하게 활약을 보여왔던 선수인데요. 

 

KBO 통산기록으로는 130경기 56승을 기록하면서 키움히어로즈의 에이스로 활약하였고 2021년에는 16승으로 공동1위 다승왕까지 차지하였으며 2023년 부상으로 인하여 빠지기 전까지는 180 이닝수준을 책임지며 팀의 에이스 선발투수로 꾸준하게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요키시 선수는 그동안 히어로즈 에이스 선발투수였고 이후에 방출되면서 무적신분으로 여러 KBO팀들과 연관되기도 하였는데요. 실력적인 부분이 과거보다는 분명히 떨어졌다는 평가들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외국인등 여러 팀들이 관심을 꾸준하게 보여왔던 요키시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영입이 실현되지는 않았었고 두산등에서 대체외국인으로 고려를 하고 있기도 했지만 테스트를 통해서 결론적으로 시라카와 선수가 두산으로 가게 되었고 이후에 NC 다이노스에서 대니얼 카스타노 부진으로 인하여 빠르게 요키시 선수를 체크하여 결론적으로 2024년 7월31일 요키시 선수가 영입이 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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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C 다이노스 선발 요키시

NC 다이노스는 교체 외국인 선수로 좌완투수 요키시 선수를 영입하였습니다. 계약조건은 연봉 10만 달러이며, 체력문제를 드러낸 대니얼 카스타노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선수로 가장 빠르게 한국에 와서 투구를 할 수 있는 투수로 요키시 선수를 영입하는 것로 확정하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H4a3UyKbrw

 

 

남은 시즌이 길지는 않지만 NC 다이노스로서는 5위 싸움을 위해서 가을야구를 위해서 용병투수교체라는 확실한 움직임을 보였다고 볼 수 있는데요. 요키시 선수가 과거보다는 확실히 구위가 떨어진 모습등에 대한 평가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KBO에서의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땅볼유도능력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승왕까지 할 정도로 뛰어난 투수였기 때문에 부상에 대한 우려가 없고 몸상태만 확실하다면 NC 다이노스에서 좋은 투수를 영입하여 남은 시즌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인지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corpinfo.net/2024/03/nc.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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